지름신을 부르는 사진 한 장으로 '태그호이어 커넥티드(TAG Heuer Connected)'의 이야기를 시작해 본다. 태그호이어(TAG Heuer)라는 브랜드는 이미 많은 남성들에게 잘 알려진 명품 브랜드 중 하나이다. 의류를 비롯한 패션 아이템(가방 등)은 물론이고, 안경 그리고 시계까지! 남성이라면 누구나 '태그호이어(TAG Heuer)'라는 브랜드를 좋아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높은 가격 때문에 직접 구입을 하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지만... 특히 태그호이어의 시계는 최소 300만원대라는 점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시계는 아니다. 물론 결혼을 앞둔 20~30대 남성들이 구입하는 예물시계(결혼선물 명품시계)로 태그호이어는 유명하고 인기가 높으니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명품 시계 중 ..
2015년 2월 18일... 음력으로 2014년 12월 30일! 내일은 '설날'이다. 우리나라의 명절 가운데 추석과 함께 가장 큰 명절로 알려진 '설'은 음력 달력으로 새해 첫 날(음력 1월 1일)이다. 새해가 되면 일출을 보며 한 해 건강과 소원을 비는 경우가 많은데... 꼭 명산의 산봉우리나 정동진과 같은 동해 바다를 찾을 필요는 없다. 물론 현장의 느낌을 보다 강하게 느끼려면 일출과 관련된 명소를 찾는 것도 좋지만, 가족과 함께 새해 첫 날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건강과 소원을 빌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멋지게 새해를 시작하는 방법이라 생각한다. 이번 글에서는 '순토 에셀션'의 '일출/일몰시간(sunrise)' 기능과 '나침반(compass)' 기능을 통해서 순토 에센셜이 있는 분들이라면 새..
럭셔리 타임피스(명품시계, 럭셔리 워치)에 관심을 갖다 보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스포츠가 있으니 바로 '모터스포츠(레이싱)'이다. 자동차와 시계가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자세히 살펴 보는 것도 재미있겠지만, 무엇보다 '남성들이 좋아하는 것'이라는 공통점 하나만으로도 자동차와 시계의 상관 관계를 느낄 수도 있을 것이다. 소위 '명품 시계'라고 부르는 고가의 타임피스 브랜드 제품들 중에서도 고가의 라인업은 대부분 '모터스포츠'와 관련된 라인업인 만큼 명품 시계를 구입 또는 구경하러 가는 분들의 시선을 뺏는 시계 역시 모터스포츠의 스포티함과 감성을 담고 있는 타임피스일 것이다. 이번 글에서는 모터스포츠의 가장 상징적인 타임피스로 알려진 '태그호이어 모나코'를 구경해보려고 한다. 태그호이어 중에서도 높은 가격대의..
FIFA Ballon d'Or(피파 팔롱도르상) 3회 수상자 크리스티아노 호날두, 150년 이상의 역사를 갖는 최고 수준의 럭셔리 브랜드 '태그호이어(Tag Heuer)'의 홍보대사가 되다! 태그호이어(Tag Heuer)는 다양한 스포츠와 셀러브리티 홍보 대사를 통해서 최고 수준의 브랜드 이미지를 굳건히 만들어 가고 있다. 명품 시계 시장에서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태그호이어의 이런 선택은 2014년 4월 축구계의 슈퍼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새롭게 합류 되면서 더욱 확실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FIFA 발롱도르(FIFA Ballon D'OR)는 매년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활약을 보여준 축구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프랑스 축구 매거진이 수상해 왔던 권위있는 상인 발롱도르와 FIFA가 수여하는..
'까레라(CARRERA)'가 무슨 뜻인지 몰라도, 단어가 주는 느낌만으로 '멋진 자동차'와 관련된 것들이 떠오른다. 이것이 바로 '까레라'라는 단어가 갖고 있는 매력이 아닐까. '까레라(Carrera)'는 스페인어 단어로 '경주'를 말한다. 우리가 '까레라'라는 단어에서 '자동차'와 관련된 것을 연상하는 것은 까레라가 갖고 있는 '경주'와 많은 관련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자동차가 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탄생한 것이 바로 '경주'이다. 자동차의 속도와 기술을 겨루는 목적에서 시작된 자동차 경주는 지금까지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다양한 스포츠로 자리잡고 있다. 총 구간 5,901km의 실버스톤 코스를 달리는 더 '투어리스트 트로피(영국, 1905)', 총 구간 13,629km에 이르는 '르망 24시간 레이..
문학이나 음악은 시대와 장소를 초월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감동'을 선물한다. 명품 브랜드 역시 '감동'을 선물한다는 점에서는 이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명품이란 값 비싼 브랜드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오랜 세월을 두고 사용하면서 점점 빛을 발하고 질리지 않는 것, 개인의 소중한 추억이 담겨져 값어치 이상의 의미를 갖게 되는 것을 가리키는 말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태그호이어(TAG Heuer)' 역시 국내는 물론이고 전세계에 알려져 있는 브랜드이며, 누구나 한번쯤은 '갖고 싶은 제품'으로 생각했었던 브랜드가 아닐까 생각한다. 필자에게 태그호이어는 명품 시계로 가장 먼저 떠오른다. 1860년 스위스 '상-티미에(St.lmier)에서 탄생한 태그호이어는 끊임없는 도전 정신과 혁신적..
대부분의 여성들이 갖고 싶어하는 '명품 핸드백'처럼 대부분의 남성들이 갖고 싶어하는 것이 있으니... 바로, '명품 시계'이다. '시간을 재거나 시각을 나타내는 기계'로써 시계의 역할이 최근에 많이 사라진 것은 사실이다. 스마트폰(휴대폰)으로 시간은 물론이고 알람까지 맞춰서 사용하기 때문에 '시간을 재기 위한 목적'으로써 시계를 설명하는 것은 옛날 이야기이다. 시계가 갖고 있는 본연의 의미가 점점 퇴색되지만, 시계의 '가치'는 변함이 없으며 오히려 남성의 '품격'을 상징하는 패션의 대표 아이템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손목 위에서 반짝이는 시계의 모습은 그 사람의 모습을 더욱 멋스럽게 표현해주는 그런 존재인셈이다. 빅토리녹스(VICTORINOX)는 1884년에 설립된 회사로 '오리지널 스위스 아미 나이..
시계란, 남자의 품위와 가치를 반영하는 아이템이며, 남자가 매일 착용하는 유일한 액세사리 중 하나이다. '시간을 재거나 시각을 나타내는 기계'가 바로 '시계'이다. 가장 기본적으로 시계가 필요한 이유는 이런 사전적인 정의에서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요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이 '시간을 재기 위해서' 시계를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시간을 재기 위한 방법으로는 휴대폰이나 스마트폰이 더 편리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을 정도니까... 하지만 '시계'가 갖고 있는 변함없는 매력이 있으니 바로 '아날로그'적인 매력이다. 아무리 디지털 시대라고 하지만 사람들은 아날로그적인 매력을 잊지 못한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시계'인 것이다. 1초에 한칸씩 움직이는 초침과 태엽을 감아주는 애착, 손목 위에서 반짝이는 모습..
10대에게 명품은 . . . 그냥 TV속 이야기! 20대에게 명품은 . . . 갖고 싶은데 갖을 수 없는 것! 30대에게 명품은 . . . 정말 갖고 싶으면 갖을 수 있는 것! 사실, 필자와 같은 '보통 사람'에게 명품은 '배부른 소리'이다. 그래서 될 수 있으면 명품을 구입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물론 눈을 갖고 있으니 명품을 갖고 있는 분들이 보이고, 귀를 갖고 있으니 명품이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하지만... 명품은 그것을 갖을 수 있는 능력과 실력을 갖고 있을때 진정한 명품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가격 대비 성능'을 항상 생각하고 물건을 구입하다 보니... 그나마 전자제품쪽에서는 '명품'이라는 것을 구입하는 경우가 있지만... 패션쪽에서는 '명품'을 구경한게 전부였다. 그러던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