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블릿(Phone + Tablet = Pablet)의 대표 스마트폰 하면 '갤럭시 노트4(GALAXY NOTE4)'일 것이다. 최근 출시된 갤럭시 노트4를 비롯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저마다 '필수 어플(앱)'을 선택하여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사용할 것이다. 갤럭시 노트4의 경우 5.7인치의 커다란 화면을 가지고 다양한 콘텐츠 활용이 가능한데, 그 중에서 보다 전문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자 앱이 있으니 바로 '네비게이션(Navigation)'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현대엠엔소프트의 '맵피 with Daum'는 스마트폰 무료 앱이지만, 차량용 네비게이션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현대엠엔소프트의 안드로이드 버전인 '맵피(맵피 with 다음)'을 지금 바로 만나보자. '맵피 wi..
스마트폰이 출시 된 이후 가장 많이 활용되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내비게이션'이다. 하지만 꾸준히 차량용 내비게이션 시장이 인기를 얻는 것을 보면서 '공유할 수 있는 분야'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 이유는 차량용 내비게이션과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내비게이션이 저마다 다른 특징을 갖고 있다는 생각 때문이다. 그래도 꾸준히 스마트폰으로 '내비게이션'을 활용하는 사용자가 늘어나고 있으니 그 이유는 바로 '스마트폰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고 하는 '베가 넘버6의 내비게이션 기능' 역시 스마트폰에서도 베가 넘버6만의 매력일만큼 기능적인 차별성을 갖고 있다. 과연 어떤 점이 '베가 넘버6'를 '완벽한 내비게이션'으로 만들어주는지 지금부터 살펴보자! SKT 베가 넘버6의 경우,..
스마트폰 사용자가 '3천만'이 넘었다. 이제 '휴대폰'이라고 하면 '스마트폰'을 떠올릴 정도로 대중화된게 사실이다. 이렇게 대중화된 스마트폰을 얼마나 'SMART'하게 사용하고 있냐는 것은 사용자에게 남겨지는 숙제이다. 다양한 매체와 이동통신사 그리고 스마트폰 제조사까지 스마트폰 판매뿐만 아니라 'SMART'한 활용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카카오톡이나 마이피플과 같은 모바일 메신저가 그 대표적인 활용법일 것이다. 이번 글에서는 추석을 약 보름 정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추석을 보다 SMART하게 준비하는 스마트폰 활용법'으로 T맵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T맵은 이미 '스마트폰 네비게이션 어플(앱)'에서는 '최고'라고 할 수 있을만큼 많이 알려져 있고, 인정받고 있다. 그만큼 우리..
주변에서 네비게이션을 구입해서 사용하는 분들은 이제 너무 쉽게 만날 수 있을 정도로 많아졌다. 저마다의 이유가 있겠지만, 필자 역시 한명의 '네비게이션 사용자'입장에서 처음 가는 목적지를 찾을 때 더 이상 지도책이나 인터넷 지도를 뒤적이며 사전 조사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네비게이션이 필요한 이유를 설명할 수 있다. 물론, 그 외에도 다양한 이유로 네비게이션을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으니 이만큼 네비게이션이 대중화되었을 것이다. 이런 네비게이션 시장에 위협(?)을 주는 제품이 등장했으니 바로 '스마트폰'이다. 스마트폰이 등장하고 얼마되지 않아서 사람들은 스마트폰을 이용한 네비게이션 기능(어플)이 조만간 차량용 네비게이션 시장을 누르고, MP3 플레이어처럼 차량용 네비게이션이 사라지지 ..
추석을 일주일 앞 둔 지난 주말... 할아버지, 할머니 산소가 있는 시골로 '벌초'를 다녀왔다. 추석 연휴가 코앞이라서 그런지 고속도로는 여느 주말과는 달리 조금 더 정체가 심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생각보다는 빠르게 그리고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었는데... 바로 '올레내비'를 이용했다. 벌초와 추석 성묘, 그리고 추석연휴를 보내기 위해서 고향집을 찾는 귀향길과 돌아오는 귀성길까지... 다음주 고속도로는 자동차로 가득 차게 될 것이다. 하지만, 필자처럼 '올레내비'를 준비한다면 보다 빠르고 안전한 운전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여 소개해보려고 한다. 필자가 지난 주에 다녀온 것은 '벌초'였다. 벌초라고 하면 추석 성묘를 위해서 1~2주 전에 미리 조상의 묘를 찾아 어지럽게 나있는 잡풀을 정리하는 것..
장소를 물을 때면 너무나 쉽게 쓰는 표현이 '어디야?'와 '나 여기!'이다. 사실 '여기'라는 표현은 아는 사람들에게는 너무나 쉽고 편리한 단어이지만 모르는 사람에게는 '여기가 도대체 어디야?'라는 말이 나올 수 있는 표현이다. 이번 포스트에서 이야기할 내용은 '네비게이션'이다. 차량자동항법장치를 다른 말로 '네비게이션'이라고 하며 보통 자동차를 운행할 때 목적지를 찾고 안내해주는 역할을 해주는 장치이다. 이런 네비게이션 시장에서 계속 이슈를 만들고 있는 것이 있으니 바로 '스마트폰에 탑재된 네비게이션'이 바로 그것이다.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면서 다양한 앱(어플)이 등장하고 그 중에서 네비게이션 기능을 특화한 앱들이 등장하고 있는 이 때 계속 성장하고 있는 것이 바로 '올레내비'이다. 지난 5월 31일 ..
어릴 때도, 나이를 어느 정도 먹고 사회생활을 하는 지금도 그리고 30~40년 뒤에 아들 손자가 생기고 나서도 '설날'하면 떠오르는 노래는 바로 이것일 것이다. 과거에도 그랬고, 지금도 여전히 변하지 않는 것 중 하나가 있다면 바로 '설 날'을 기다리는 마음일 것이다. 물론, 그 기다림의 이유는 변했을지도 모르지만... 설날에 대한 기분좋은 추억과 생각은 변함이 없다. 그런 설날이 갖는 의미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가족'일 것이다. 설날과 같은 명절이면 떨어져서 지내던 가족과 친지들이 한 곳에 모여서 차례 준비도 같이 하고 음식도 나눠 먹는다. 그런 '나눔'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중요한 특징인 '정'이라고 이야기하며 그런 정이 우리들을 지금에 있도록 해준다고 생각한다. 기분좋은 설날을 위해서... 가..
지난 10일, KT에서 아이폰 4를 출시하면서 몇가지 사항을 추가로 발표하였다. 그 중에서 가장 이슈가 되는 것은 역시 '요금'과 관련된 '데이터 무제한'에 대한 발표였다. 사실, SKT의 '데이터 무제한'에 대한 발표가 있을 당시 KT에서는 '무제한이 아니라 분명한 제한이다'라고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그리고, 그렇게 주장한 이유는 바로 SKT의 'Smart QoS'라는 부분이였다. QoS란 간단히 이야기해서 '서비스의 질을 유지해주는 것(Quality of Service)'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무제한으로 무선 데이터 통신인 '3G'가 되면서 SKT의 망에 많은 부하가 발생시 다른 사용자를 위해서 '과다 사용자'를 특정한 용량으로 제한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제한이 기지국(셀)별로 이루어지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