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5부터 삼성전자에서 출시되는 스마트폰에 새로운 변화가 일어난거 같으니... 바로 '보호필름'관련 부분이다! 사실 갤럭시 S5 출시 당시만 해도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모델을 조금이라도 먼저 경험하고 싶어 개봉기 역시 빠르게 진행하여 이번 글에서 소개할 내용을 모르고 넘겼었다. 그런데 최근 SK텔레콤을 통해서 새롭게 출시한 '갤럭시 S5 광대역 LTE-A' 제품을 개봉하면서 관련 내용(?)을 발견하였고, 갤럭시 S5 개봉기 당시 촬영한 사진을 확인해니, 갤럭시 S5 역시 '공짜 보호필름'을 제공하고 있었다. 실제 사용하는 고객도 모르고 넘길 수 있는 '삼성의 공짜 보호필름관련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지금 바로 확인해보자! 갤럭시 S5 출시 후 '개봉기'를 작성하면서 촬영한 사진 중 하나이다. 스마트폰을..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가장 커다란 변화는 주변의 다양한 기기와의 연결을 '스마트폰(Smartphone)' 하나로 할 수 있다는 것이다. TV, 냉장고, 난방기기(보일러), 냉방기기(에어컨)은 물론이고 최근에는 스마트 LED까지 출시하면서 다양한 가전 제품이 스마트폰 하나로 조작되고 있다. 물론 이런 기기들을 자주 조작하냐고 반문한다면 꼭 그렇다고는 말하기 어렵다. 왜냐면 이미 다양한 기기들은 자신만을 위한 '리모컨(리모트 컨트롤러)'를 탑재하고 있거나 스위치로 조작되기 때문에 습관적으로 해당 기기를 이용하여 조작(컨트롤)한다. 그런데, 이 중에서 'TV'는 약간 다르다. TV(텔레비전)는 기존과 달리 안테나가 아닌 셋탑박스와 연결하여 사용한다. 즉, TV 리모컨과 셋탑박스 리모컨이 두개로 구분되며, 이런..
삼성의 기어핏(Gear Fit)과 애플의 아이폰(iPhone)이 블루투스로 연동 된다면... 삼성의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기어핏(Gear Fit)'이 처음은 아니다. 작년 갤럭시 노트3와 함께 출시한 '갤럭시 기어(Galaxy Gear)'가 웨어러블 디바이스로 시작점이자 유명세를 얻었던 제품이다. 하지만 그 때만 해도 아이폰과 연동을 생각하지는 않았다. 왜냐면, 갤럭시 기어(GALAXY Gear)가 갖고 있는 매력(장점)은 잘 알고 있지만 그렇다고 아이폰과 연동해서 사용하고 싶다는 생각까지는 들지 않았으니까... 그런데, '기어 핏(Gear Fit)'은 조금 다르다! 기어핏(Gear Fit)은 예쁘다. 그리고 세련된 디자인이다. 거기에 추가로... 손목에 착용하는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경쟁할 수 밖에 없는..
갤럭시S5가 출시하면서 갤럭시 기어2, 기어 네오, 기어 핏이 동시에 출시되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커다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은 바로 '삼성 기어 핏'이다. 위에 나열한 3개 제품 가운데 가장 저렴한 모델 중 하나인데... 왜 이렇게 많은 관심을 받는 것일까? 그것은 '웨어러블 디바이스'에 대한 사용자의 관심이 이미 최고조에 이르고 있으며, 다양한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출시 및 판매 과정을 통해서 아쉬운 점을 사용자가 이미 몸소 확인한 상태에서 '삼성 기어 핏'의 디자인과 기능성이 이런 아쉬움을 커버할 수 있다는 믿음이 느껴져서일 것이다. 무엇보다 삼성 기어 핏(Samsung Gear Fit)이 갖고 있는 디자인과 기능성은 실제 사용 전부터 관심을 갖게 만드는 매력을 갖고 있다. 미리 이야기하자면, 기어..
'갤럭시S5 개봉기'에 이어서 이번 글에서는 갤럭시S5의 초기 설정을 누구나 직접할 수 있도록 자세히 설정 과정을 소개하려고 한다. 기존 갤럭시 시리즈 스마트폰과 크게 다른 점은 없지만, 갤럭시S5가 삼성전자의 대표 플래그십 스마트폰이라는 점에서 분명히 다른 스마트폰에는 없는 갤럭시S5만의 특징이 있어 보다 자세하려고 소개하려는 것이다. 갤럭시S5와 배터리(2800mAh)의 모습이다. 배터리 커버의 좌측 상단을 살펴보면 홈이 보이는데, 홈을 이용하여 배터리 커버를 분리한다. 분리 후 배터리를 결합하면 모든 준비는 끝! 이제 갤럭시S5의 초기 설정만 진행하면 갤럭시S5를 사용할 수 있다. 삼성 갤럭시S5 로고를 시작으로, 구글 안드로이드(Android), SKT LTE-A관련 로고가 등장하며 갤럭시S5가 ..
갤럭시S5는 지금까지의 '갤럭시S' 시리즈보다 조용한 시작을 보여주고 있다. 갤럭시S5에 대한 '혁신' 이야기부터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동통신사의 영업정지'가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된다. 이통사마다 영업정지 일정이 다른 만큼 기존 갤럭시S 시리즈와 달리 갤럭시S5는 정상적인 판매 과정에서도 이통사별로 일정이 구분되어 있으니, 인터넷에 이슈가 되는 정보량에서도 자연스럽게 판매 일정에 맞춰 분산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이런 조용한 분위기에서 '갤럭시S5'는 생각보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데, 우선 이번 글에서는 갤럭시S5 '차콜 블랙' 모델의 개봉기로 갤럭시S5를 구경해보려고 한다. 갤럭시S5의 박스(패키지) 모습이다. 패키지 전면에는 갤럭시S5를 상징하는 숫자 '5'가 크..
갤럭시S5에 새롭게 추가된 기능 가운데 '지문인식'은 스마트폰 사용시 보다 쉽고 간단하게 사용자 인식을 가능하게 해 준다. 스마트폰의 '지문 인식' 기능을 이야기할 때, 빼 놓을 수 없는 스마트폰이 바로 아이폰 5s이다. 아이폰 5s를 구입해서 지금까지 약 6개월 이상 꾸준히 사용한 기능 중 하나가 바로 '지문인식'인 만큼 아이폰 5s의 지문인식과 갤럭시S5의 지문인식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보다 쉽게 정리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이번 글을 작성해 본다. 지문 인식이라는 것이 사용자의 '지문'을 인식하는 기능인 만큼 몇 개의 지문을 등록할 수 있느냐 하는 것도 사용자에게는 편의성으로 느껴질 수 있는 부분이다. 아이폰5s는 5개, 갤럭시S5는 3개의 지문을 등록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1명의 사용자가 ..
갤럭시 S5가 출시하면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이는 사용자는 역시 '갤럭시S4 사용자'일 것이다. 갤럭시S5는 물론이고, 시리즈로 출시하는 대부분의 스마트폰은 '전작 대비 달라진 점'이라는 부분으로 강조되어 소개된다. 그만큼 갤럭시S5 역시 갤럭시S4와 어떻게 다르게 출시하는지 관심이 쏠리기 마련이다. 이번 글에서는 갤럭시S4 대비 갤럭시S5의 디자인 변화를 살펴보려고 한다. 화이트 컬러의 갤럭시S5다. SKT를 통해서 출시되는 갤럭시S5 화이트 모델로 이번 글에서 갤럭시S5와 갤럭시S4 모두 화이트 모델을 선택하여 비교하였다. 가장 먼저 살펴 볼 디자인은 전면 상단부이다. 전면에서 보이는 사이드 베젤의 두께가 살짝 두꺼워지면서 조금 더 강조된 스틸 베젤이 고급스럽게 느껴진다. 하지만 그만큼 크기가 커졌다는..
IT의 다양한 분야 가운데 최근 2~3년 사이 가장 인기를 얻고 있는 분야는 단연 '모바일(Mobile)'이다. 2014년 모바일 분야의 다양한 이슈 및 루머를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정확하게 만나볼 수 있는 것이 바로 'MWC 2014'이다. MWC 2014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며, 이미 국내에서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5 발표'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모바일쪽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MWC에 직접 참관하여 현장 분위기를 느끼고 싶어 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그런 분들을 위해서 좋은 소식이 있어서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바로, SK텔레콤의 LTE 로밍과 Wi-Fi 서비스를 MWC가 열리는 현장에서 사용가능하다는 것이다! MWC는 매년 2월경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