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4를 '예약판매'로 구입하면서 제공된 경품 중 하나가 '삼성 정품 배터리팩(SAMSUNG Universal Battery Pack)'이다. 특별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어서 소개하기 보다는 갤럭시 노트4 자체가 기본적으로 배터리를 1개 제공하여 추가 배터리를 구입하거나, 외장 배터리(휴대용 배터리)를 구입하려는 분들에게 삼성 정품 배터리팩의 모습(디자인)을 소개하기 위함이다. 삼성 정품 배터리팩은 6000mAh로 대용량 배터리팩은 아니다. 갤럭시 노트4나 갤럭시 S5와 비슷한 디자인을 채택하고 있어서 사용시 통일감 있는 디자인과 삼성 정품이라는 부분이 가장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다. 삼성 갤럭시 노트4 정품 S뷰 커버 핑크 컬러와 삼성 정품 배터리팩의 모습이다. SK텔레콤을 통해서 예약판매로 갤럭..
필자에게 '서울광장'은 2002년을 기준으로 새롭게 인식되기 시작했다. 벌써 10년도 지난 옛날 이야기지만, 아직도 기억에 생생할 만큼 새로운 경험이었다. 2002년 월드컵은 우리나라가 월드컵을 유치하기도 했지만, 월드컵 4강 신화를 만들었던 해이다. 그만큼 우리나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월드컵'에 관심을 쏟았고, 그런 관심은 서울광장에 모여 단체 응원을 벌이게 하였다. 엄청난 인원이 서울광장에 모였고 이런 관심과 사랑 때문인지 16강 진출도 어려웠던 우리나라는 4강까지 올라가는 쾌거를 보였다. 이후 월드컵 경기가 있는 날이면 서울광장으로 사람들이 모이는 이유 역시 이제 하나의 '문화'로 인식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서울광장은 이후 사람들이 모이는 만남의 장소와 같은 이미지로 거듭났고, 바쁜 도심 생활 속에..
최근 출시되는 스마트폰의 경우 '하드웨어 스펙'만 놓고 비교를 하면 절대적인 우위를 차지하는 기기는 그렇게 많지 않다. 만약 절대적인 우위를 차지했다고 해도 짧게는 1~2개월에서 길게는 3~4개월이면 새로운 스마트폰이 출시되면서 그 우위를 빼앗기게 된다. 이제 스마트폰을 스펙의 싸움 또는 기능의 싸움이라기 보다 '나에게 어떤 스마트폰이 잘 맞는가?'하는 것이 선택의 기준이 되었다. 과거 1~2년 전만 해도 스마트폰 CPU가 몇 코어인지 중요했다면, 지금은 상황이 조금 다르다. 옥타코어냐 헥사코어냐보다는 내가 사용할 때 불편하지만 않으면 무슨 코어인지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이런 변화는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스마트폰 대중화'로 인한 변화일 것이다. 피처폰(휴대폰)이 사라지고 대부분의 제..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주변 기기와의 연결을 자주 테스트한다. 최근 스마트폰과 자주 연결해서 사용하는 기기가 바로 '카메라'이다. 카메라에 Wi-Fi(와이파이) 기능이 추가되기 시작하면서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보다 빠르게 그리고 보다 쉽게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제시되고 있다. 그 중에서 소니 알파 A6000은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만능 미러리스 카메라로 유명한 만큼 스마트폰과의 연동 역시 굉장히 쉽고 간단하다. 이번 글에서는 소니 알파 a6000으로 촬영한 사진을 스마트폰으로 옮기는 가장 SMART한 방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참고로 A6000이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라고 해서 '소니 스마트폰'과의 연동만 가능한 것은 아니다. 이번 글에서는 '갤럭시 노트4'를 통해서 소니 스마트폰이 아니라도 상관없..
소니 카메라에 대한 개봉기는 정말 오랜만이다. 지난 글('미러리스의 시작 그리고 추월, NEX-5 그리고 A6000')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NEX-5를 구입한 2009년 12월 이후니까 약 5년쯤 지났다. 그만큼 많은 시간이 지나면서 제품(카메라)의 변화는 당연하고 심지어 패키지(박스) 자체의 크기도 굉장히 슬림하게 줄어들었다. 이번 글에서는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인 'a6000'의 개봉기를 소개하려고 한다. 소니 a6000(알파6000)의 패키지 모습이다. 번들렌즈가 탑재된 패키지인데도 그 크기는 작았다. 과거 바디 패키지 정도의 크기라서 처음에 이 모습을 보고 '렌즈'는 빠져 있는게 아닌지 의심했었다. 필자가 체험하게 된 a6000의 기본 제공 번들렌즈는 'E PZ 16-50mm F3.5-5.6 OSS..
레노버(Lenovo)라는 브랜드는 필자에게 '검정색 노트북'만을 떠올리게 만들었었다. 하지만,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레노버 요가 태블릿2'는 이제 레노버가 갖고 있는 '노트북'을 뛰어넘는 새로운 태블릿 이미지를 심어주었고, 생각보다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레노버 요가 태블릿2는 태블릿과 노트북의 타협점을 제공한다는 생각마저 들었다. 지난 글('레노버 요가 태블릿2를 만나다')에서 레노버 요가 태블릿2(Lenovo Yoga Tablet2) 출시 소식과 다양한 활용 시연을 자세히 다루었다. 이번 글에서는 레노버 요가 태블릿2의 다양한 라인업 가운데 '체험단'으로 활동하며 체험하게 될 'Yoga Tablet 2 Pro'를 미리 구경해보려고 한다. 요가 태블릿2로 출시된 제품 가운데 '레노버 요가 태블릿2 프..
2009년 12월 그리고 2014년 10월 소니에서 출시한 NEX-5를 '나에게 주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선택했고, 약 5년이 지난 지금 다시 한번 소니의 미러리스 카메라인 'A6000'를 선택했다. 물론, '아빠체험단'을 통해서 선정되었지만, 체험단 응모를 위해서 제출한 내용에는 'NEX-5'에 대한 만족감을 어김없이 드러냈다. 즉, 체험단에 선정되었지만, 필자 역시 A6000을 NEX-5 다음 카메라로 선택한 것이다. 2009년 당시만 해도 카메라 시장의 중심은 'DSLR'이 선점하고 있었다. 세아향 : 지난 주말에 카메라 샀어요. 회사 동료 : DSLR샀어? 캐논? 니콘? 세아향 : 아니요. 소니에서 나온 미러리스 샀어요. NEX-5라고... 회사 동료 : 왜 그거 샀어? 요즘 초급자를 위한 DSL..
LG 와인스마트(LG Wine Smart, LG-F480S)는 카카오톡이라고 하는 특화된 서비스를 보다 쉽고 그리고 보다 빠르게 접속할 수 있도록 별도의 키 버튼(물리적 버튼)을 배치한 폴더 타입의 스마트폰이다. 폴더, 스마트폰 그리고 카카오톡 40~50대 중장년층에게 스마트폰은 어렵고 힘든 것이지만 주변 지인들이 모두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써보고 싶은 것으로도 인식되고 있다. 그러니 휴대폰(피처폰) 시절부터 익숙한 폴더 방식의 스마트폰이라면 조금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이 그들의 공통적인 생각일 수 있다. 사실 이 부분은 40~50대 이상의 중장년층 뿐만 아니라 20~30대 그리고 그 이하인 10대도 마찬가지이다. 화면 터치 조작을 위한 4~5인치 이상의 커다란 화면(디스플레이)는 대..
이번 글은 뭔가를 거창하게 소개할 것도 아니며, 무엇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볼 것도 아니다. 그냥 재미있는 하나의 이벤트라는 생각이 들어서 소개를 해보려는 것이다. 배우 정우성이 선전하는 'A6000'은 미러리스 하면 떠오르는 '소니(SONY)'은 중급기(중급 미러리스 카메라)이다. 그만큼 소니는 물론이고 소비자(고객)들에게도 관심의 대상이 될 수 밖에 없는 인기 미러리스 카메라이다. 그런 A6000을 '아빠 체험단'으로 모집하여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것이 뭔가 새롭고 재미있다. 왜 하필 아빠일까... 5년 이내에 아이를 낳은 가정의 아빠라면 '출산' 또는 '백일잔치', '돌잔치'를 위해서 DSLR이나 미러리스 카메라를 구입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과거 필름 카메라 시절만 해도 사진은 사진사가 찍어야 한다는..
갤럭시 노트 엣지라고 하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을 상징하는 '갤럭시'와 5인치대 태블릿폰 노트 시리즈의 하나라는 의미로 '노트' 그리고 커브드 디스플레이인 엣지스크린을 탑재했다는 '엣지'를 더해서 만든 제품일 것이다. 그 중에서 다른 스마트폰에 없는 것은 역시 '엣지(Edge)'일 것이다. 패션 감각이 있다는 의미로도 사용하는 '엣지'. 엣지있는 디자인으로 사랑받고, 엣지스크린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갤럭시 노트 엣지. 갤럭시 노트 엣지의 '엣지스크린(Edge screen)'을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 지금 바로 확인해보자! 갤럭시 노트 엣지의 '엣지스크린(Edge screen)'은 정말 엣지있는 디자인으로 세련된 느낌을 준다. 보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러움을 주는 모습이다. 특별한 설정 없이 초기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