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는 직접 보고 고르는게 가장 좋기 때문에 특별히 고르지 않고...가장 대중적인 것을 올려본다. 가격은 2만원에서 4만원 정도면 파워별매의 케이스구매가 가능하다. 여기서는 정말 무난한 케이스를 하나 올려본다. 코아엔에스아이 N40 Classic 케이스 (일반/파워별매) 가격 : 23,100원(평균가) 1-Attack ATX 450W Dual V2.2 파워 450W 가격 : 27,780원(평균가) 파워도 보통 400W짜리를 많이 사용하므로 450W로 구입하였다. 조금이라도 좋은게 좋을듯해서 케이스와 파워까지 5만원대로 구입하지만 실제구입시는 약 10만원 정도로 예상하는게 좋을듯하다 케이스는 많이 보이는 것으로 본인이 마음에 드는거 찾다보면 가격이 올라가는게 사실이니까... 그러나 이렇게 중간급 가격의 ..
요즘은 참~~~CD나 DVD가 필요가 없는데...그래도 PC같아 보여야 하니까...구입은 해야겠죠? 왜 필요없냐~~USB메모리가 2~4GB가 판을 치고, 영화는 인터넷으로 보고, 음악은 MP3플레이어로 듣고, CD나 DVD로 설치하는 프로그램은 USB나 가상CD로 설치하면 되고...정말 요즘 인기인 되고송처럼 다 되는데 왜 ODD를 살까? 그건 바로 정말 급할때 CD/DVD로 설치가 쉬우며, 저장매체의 하나이기 때문이 아닐까? 보관하는 방법으로 DVD 정도면 괜찮으니까^^ 예전에는 역수입되는 LG제품이 최고라고 당연시 되어왔는데...이제는 삼성/LG모두 인식률등이 모두 좋으므로...가격만 생각하고 골라보려 한다. 삼성 DVD-Multi SH-S203B 블랙 (DVD±RW/±R) 가격 : 27,300원 별..
HARD DISk부분도 MEMORY처럼 삼성이 독보적이다. 물론 웨스턴디지털과 시게이트가 가격적인 측면으로 시장을 늘려가고 있지만 국내제품이 선전하는 마당에 외제를 꼭 살필요가 있나라는 생각도 한다. 물론 HDD를 많이 구입시 가격적 차이는 발생하므로 그부분에 신경이 많이 써지는것도 당연하다. 한개에 1만원 차이면 꾹 참고 삼성을 살 수 있지만 HDD를 3개 사게 되면 3만원인데...이거면 무선마우스도 살 수 있으니...당연히 생각이 나겠죠~ 최근 영화, TV프로그램, 각종프로그램, MP3, 사진등 저장공간을 크게크게 잡아 먹고 있는 부분이 많아지면서 HDD의 용량도 어느덧 TB급으로 변경되어지고 있다. 개인PC인데도 1TB를 이용하고 있는 사용자가 많아지고 있다는 것을 기준으로 이번 조립PC에는 최소 ..
CPU와 같이 그래픽카드도 양대 산맥체제이다. nVIDIA와 ATI이다. nVIDIA에서는 지포스 시리즈를, ATI에서는 라데온 시리즈를 생산/판매하고있다. 일반적으로 지포스(nVIDIA)는 게임을 하는 경우에 많이 사용하며, 라데온(ATI)는 그래픽업무적인 면에서 많이 사용하는것으로 알고 있다. 물론 라데온(ATI)를 이용해서 게임이 안되는것은 아니다. 대표적으로 위와 같이 생각한다는 것이며 정확한 것은 아니다. 보통 게임이 아니면 전문적으로 그래픽 업무를 보지 않으므로 지포스를 선호하는 경향이 많지만 저렴한 가격에 기능을 생각할때는 라데온계열도 나쁘지 않다. 조립과정의 (1)부터 (3)까지가 40만원이므로 그래픽카드(4)는 10만원이하에서 고르려고 생각한다. 제품은 지포스계열이 훨씬 많은데...이제 ..
메모리하면 언제나 처음 PC를 샀을때가 기억난다. MS-DOS시절 config.sys와 autoexec.bat를 가지고 4MB를 최대한 활용하여 게임을 하던 시절이 있었다. 그 시절 4MB를 추가하려면 12만원 정도가 필요했고, 당시 PC가 100만원 정도였으니 PC가격에서 MEMORY가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컸는지 보여주는 것이다. 형이 국내의 큰~~~메모리 회사에 취직해서인지 MEMORY의 가격이 많이 떨어져서 지금은 GB라는 정말 어마어마한 크기로 구입을 하고 있다. 회사가 전산회사다 보니...요즘은 32GB짜리도 가끔씩 보인다. 그것도 NT서버인 윈도우 2003서버에 말이다. (윈도우 2003 엔터프라이즈 최고 지원이 32GB일껄~~~아마) 그래서 PC를 조립할때 우선적으로 하이퍼스레딩기능을 위..
CPU를 INTEL로 선택했으니, 메인보드도 같은 계통으로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MAINBOARD는 사람으로 따지면 척추와 같이 모든 제품들이 연결이 되는 중요한 곳이다. 그러다 보니 CPU와의 호환도 중요하니 당연히 INTEL이여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시작해 본다. (그리고 MAINBOARD의 칩셋때문에 INTEL을 써야 한다.) 우선, CPU에서 지원되는 FSB가 1066이므로 대중적인 MAINBOARD의 선택이 가능하다. 쉽게 말해서 차후 업그레이드를 할 거란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FSB가 1066이상 지원되는 제품을 골라야 하며, 업그레이드를 생각안 할 경우 1066까지의 제품을 구입하면 된다. 1066이상으로는 1333정도이며 가격도 특별히 많이 차이 나지 않으므로 나는 업그레..
신륵사를 나와서 점심도 먹어야 하고...알아본 맛집은 청목이란 이천쌀밥집인데...신륵사에서 그쪽으로 갔다가 다시 아울렛때문에 여주로 돌아올 수도 없는 상황이라서...네비게이션에 여주 프리미엄아울렛을 목적지로 하고 가면서 주변의 음식점을 찾아봤다. 안되면 아울렛가서 푸드코트를 이용하자는 식구들의 동의를 얻고. 그런데 신륵사에서 아울렛까지는 국도를 이용하였지만 음식점이 많지 않았다. 푸주옥이란 음식점이 컸는데...요즘 워낙 소고기관련이 안좋다보니...PASS! 근데 마크에 YHS가 있네~~~ 이거 내 이름 이니셜인데^^ 놀라운 마음에 여주대학교 한컷. 10여분쯤 운전을 하여 아울렛에 와 버렸다. 다행히 배는 많이 고프지 않아서 그냥 왔다. 오는 중간에 혹시라도 배가 고프다면 남한강 근처의 매운탕집이 유명하다..
2008년 08월 10일 일요일. 정말 맑고 화창한 휴일이였다. 식구들과 여주 프리미엄아울렛을 구경가기로 하고 아침부터 세차도 하고 사진기도챙기고 맛집도 찾아보며 분주한 아침이였다. 최근에 주중에는 화창하다가 주말만 되면 비가 와서 이번주에도 그러지 않을려나 하는 생각이 있었지만 날씨는 화창~! 그 자체였다. 여행의 코스는 당연히 우리 네비게이션님이 찍어주는 경로를 이용했으며, 간략히 보면 아래 그림처럼 퇴계원 > 구리 톨게이트 > 동서울 톨게이트 > 곤지암 > 서이천 > 여주 > 신륵사 > 여주프리미엄아웃렛 > 청목 > 구리 롯데마트 > 퇴계원 이였다. 그래서 우리 식구는 우선 신륵사를 목표로 고고싱했다.~^^ 고속도로에서 한 컷! 맑은 날씨의 만남의 광장모습 고속도로를 타고 1시간 여를 지나서 여주I..
최근에 다시 읽기 시작하는 삼국지에서 가장 큰 부분이 적벽대전이란 전쟁이 아닌가 생각된다. 물론 삼국지의 유비가 가장크고 멋스럽게 이긴 장면때문일 수도 있지만 나의 생각은 다르다. 그건 바로 제갈공명이 유비에게 와서 큰 승리와 함께 촉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해주었기 때문이 아닐까? 즉, 힘의 삼분배를 통한 진정한 삼국지의 시작점이란 생각에서 하는 말이다. 삼국지를 10번 읽은 사람과 상대하지말라는 말처럼 사람의 인생사에 대한 모든게 삼국지에 있다고 한다. 나도 이번이 5번째 삼국지 인거 같다. 한두번은 세권짜리 삼국지여서 쉽게 읽었는데 3번째때 구입한 이문열의 삼국지를 계속 보기때문에 3번째 이후는 한번 읽기도 쉽지 않았다. 그럼 서론은 이만 접고 영화 적벽대전에 대해서 이야기를 시작해 보려 한다...
어떻게 된 날씨가 초/중/말복을 지나고 나서 점점 더 더워지는거 같다. 벌써 이틀째 잠을 설치고 있으니...얼마나 더운지 알수 있으려나?? 어제 뉴스에서는 서울 날씨가 34.5도로 몇년만에 최고라고 했다. 그런 더운 날씨에 밖에서 일하시는 여러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한번 해야겠다. 나부터도 시원한 사무실에서 일하는 직업이지만 우리나라가 이렇게 잘 살 수 있었던건 70~80년대 건설분야때문이 아닐까...막노동이라는 말도 이제 서른살 나이에는 전혀 우스깡스럽지 않다. 그냥 내가 지금 이렇게 있을 수 있게 해준 우리나라의 소중한 직업중 하나일 뿐이다. 제목하고 다르게 무거운 내용이네^^;;;;; 더운 날씨에 시원하고 편한것을 찾다보니 미안스러운 마음에 무거운 얘기를 했다. 원래 글 못쓰는 사람은 옆길로 잘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