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네이버(NAVER)'이다. 그리고 '다음(Daum)'이 아닐까. 그리고 한참 후에야 '티스토리(Tistory)'나 이글루스(egloos)' 같은 것(?)들이 떠오를 것이다. 참고로 필자가 현재 운영하는 블로그 역시 '티스토리'이므로 절대 비하하려는 내용은 아니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표현했을까? 우리나라의 네티즌들은 '포털사이트'에서 인터넷의 모든 것을 한다. 즐겨찾기를 사용하지 않는 분들도 많다. 그러니 매번 자신이 원하는 것을 포털사이트에서 찾는다는 것이다. 그렇다보니 포털사이트인 '네이버'나 '다음'이 해야할 일이 참 많다. 검색 서비스를 비롯하여 인터넷카페, 메일, 쇼핑, 블로그까지 모두다 갖고 있는 '포털'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심지어 포털사이트의 첫..
스마트폰을 'SMART'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필자가 꾸준히 강조하는 것은 '스마트폰'이 아니라 '어플'이다. 요즘 워낙 다양한 스마트폰이 출시하고 있기 때문에 아무리 강력 추천하는 스마트폰도 3개월이 지나면 '옛날폰'이 되어버리니... 지금 포스팅한 글들을 3~4개월 후에 보면 참 어의없는 경우도 많다. 그만큼 스마트폰의 기술력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것도 기업들이 서로 경쟁하듯 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니 하드웨어적인 부분은 약간의 차이라도 계속 변화하게 되는 것이다. 이럴때 'SMART'한 스마트폰이 되려면 '사용자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달려있을 것이다. 그런 사용자의 모습을 위해서는 '어플(앱, 애플리케이션)'의 적절한 사용이 중요하다! 그래서 인지 인기포털사이트에서 '아이폰 어플 추천'..
블로그에 '뷰에드(view ad)'를 추가한지 한달이 살짝 넘었다. 어제 다음뷰의 공식 블로그에 아래와 같은 공지가 등장했고... 아쉬움을 안고 한달만에 '뷰에드'를 블로그에서 때어냈다. 뷰에드를 블로그에 추가하고 계신분들이나 혹시 블로그에 뷰에드를 추가하려는 분들에게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서 이번 포스팅을 작성해본다. 이번 포스팅을 하면서 블로그로 수익창출... 특히, 뷰에드(view ad)로 수익창출은 정말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인거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럼 이제 '뷰에드'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자! 순위로 경쟁하는 블로거! 블로그를 운영하는 일명 '블로거'들은 80%이상이 '취미'생활의 연장선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인기를 얻어서 투잡도 가능하겠지만... 필자와 같은 수준(?)이라면 생..
부지런한(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아먹는다. 우리나라에는 이렇게 인생에 도움이 되는 '옛말'이 많이 있다. 부지런한 사람이 더 많은 기회와 혜택을 받게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올해 부쩍 늘어나기 시작한 블로거 덕분에 하루에 쏟아지는 포스트는 거의 기하급수적이다. 특히, 네이버의 경우는 특정 키워드 검색에 나오는 결과물들이 하나같이 똑같은 경우도 많아 '긁어가기'식 포스트도 엄청나다. 이렇게 쏟아져 나오는 포스트들 사이에 유익한 정보나 네티즌의 동감을 얻는 포스트를 선별하는 것이 다음의 'View(뷰 : 과거, 블로거뉴스)'이다. 잡지에서 기사를 송고하듯 자신이 작성한 포스트를 '다음 뷰(view)'에 발행하면 네티즌들은 포스트를 읽고 'View on(추천)'을 하게 된다. 하나하나 쌓인 ..
'블로거뉴스'라는 이름에서 'View'로 이름을 바꾼 다음의 서비스. View의 뜻이 '보다'니까...많이 보라는 의미인지 아니면 세상을 보는 시선이라는 의미인지는 잘 모르지만....다음에서 View를 View하지않게(보이지않게) 하고 있다? 일반적인 사이트에서 레이어개념으로 사이트 본문위에 떠있는 광고를 접하는 경우는 흔하다. 하지만 그런 광고의 대부분이 '짜증'스럽게만 받아들인다. 그런 점을 생각할때 블로그의 '구글에드센스'등 자기의 자리를 지키고, 본문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 광고는 감사할 뿐이다. 하지만 이런 '떠다니는 광고'도 잘 찾아보면 '닫기'나 'exit'버튼이 보인다. 즉, 광고를 보여주는 만큼 닫을 수도 있게 해준다는 것이다. 그런데...앞서서 언급한 다음 View에서는 도대체 숨기고..
View 추천은 Best로 가는 방법이며, 내 포스트(글)을 상대방이 많이 읽어줄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그러다 보니 몇몇 블로거들 사이에는 'Best에 되었다가 Best가 사라졌다.' 또는 '조회수보다 추천수가 많다.', '추천수가 많아도 Best가 안된다' 등등의 글들이 많이 보인다. 하지만 특별히 Best나 추천수에 신경을 많이 쓰지 않는 사용자라면 그냥 그러려니 생각이 드는게 사실이다. 왜냐면 일반적으로 추천수와 조회수가 차이가 나야 5~10개 내외이고 워낙 유명한 블로거의 글이니 읽지 않고 추천했나보다 할 수 있다. 하지만....오늘 필자가 직접 본 놀라운 광경은 과연 뭐라고 설명이 될까? 2009년 5월 18일 4시 40여분. 아무 생각없이 View에 올라온 글들을 읽고 있었따. 스포츠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