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때부터 시작한 공부 가운데 20~30대는 물론이고, 40~50대가 되어도 꾸준히 해야 하는 공부는 무엇이 있을까? '공부'는 나이와 상관없이 죽을 때까지 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보다 높은 중요도로 평생 꾸준히 해야 하는 공부가 있다. 그런 공부 중 하나가 바로 '영어'이다. 하루 종일 의사소통을 하는 '국어(한글)'와 달리 '영어'는 많이 사용하지만, 꾸준히 공부하지 않으면 쉽게 그 실력이 떨어지게 된다. 특히, 영어를 평가하는 다양한 방법 중 '토익(TOEIC)'의 경우는 다양한 영어 평가 수단으로 사용될만큼 국내외적으로 많은 인정을 받고 있는 시험이다. 20대 때 토익은 '입사'를 위한 필수품처럼 여겨졌고, 30대가 되면서 '진급'을 위한 필수품으로 여겨지고 있다. 영어 ..
필자가 가장 즐겨마시는 음료수는 '생수'이다. 어떻게 생각하면 '생수(물)'가 무슨 '음료수'가 될 수 있냐고 말할 수 있지만... 음료수의 정의를 살펴봐도 가능한 이야기이며, 실제로 커피, 콜라, 사이다, 쥬스와 같은 대표적인 음료수보다 맛은 없지만 당분이 없어 몸에 더 좋은 '생수(물)'를 음료수를 마실 때 대신 구입한다는 것이다. [참고] 음료수란? 사람이 갈증을 해소하거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든 마실 거리. 물론 집에서는 '정수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생수'를 직접 구입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하지만, 회사나 외부 활동을 하는 과정에서는 '음료수'를 접할 기회가 많고 그럴 때는 될 수 있으면 '생수'를 마실려고 노력한다는 것이다. 지난 주부터 시작한 '자전거타기(라이딩)' 운동을 하면서 필요한..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는 '블로거'라서 주변의 제품에 대한 이야기를 포스팅하는 것은 필자에게 일상이다. 하지만, 주변의 제품이라고 해서 전부 포스팅으로 남기는 것은 아니다. 필자뿐만 아니라 다른 블로거들도 무엇인가 기억하고 싶은 것들을 포스팅으로 남길 것이다. 그것이 정말 '좋은 물건'이거나 혹은 정말 '최악의 물건'이겠지만... 이런 의미에서 '달력' 그것도 '탁상달력'을 리뷰할 것이라는 생각을 갖지 않았던 게 사실이다. 왜냐면 달력이라고 해봤자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생각이 '한화'라는 기업의 블로그 기자단을 통해서 180도 싹~ 변했다! 달력 하나가 나를 반성하게도 하고, 너무 갖고 싶은 아이템이 되기도 한다니 놀랍다. 이미 지난 번에 작성한 '점자달력, 이렇게 생겼어요!'..
지난 23일부터 블로그 '세아향'의 우측 상단에 있는 TNM 광고에 '스캔서치'에 대한 내용이 보여졌다. 스캔서치라고 하면 과거 LG 스마트폰에서 탤런트 '공유'를 통해서 대대적으로 광고한 유명한 스마트폰 어플로 '증강현실'을 이용한 대표적인 어플이다. 스마트폰의 카메라를 통해서 새로운 정보를 입력받아서 그것을 통해 '관련 정보'를 검색한다는 것은 당시 스마트폰을 '재미있고 신기하게' 사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특징처럼 알려졌다. 아예 '스캔서치'라는 어플이 '증강현실'을 대표적으로 표현하듯이 일반 사용자들은 증강현실 기술을 설명할 때 스캔서치를 통해서 이야기를 할 정도로 유명한 어플이였다. 점점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스캔서치와 비슷한 기능 또는 그 이상의 기능을 제공하는 어플들이 쏟아지듯 출시하였고, ..
아이와 어른 할 것 없이 우리나라에서 '저금'하면 떠오르는 옛말은 바로 '티끌 모아 태산'일 것이다. 물론, 요즘 아이들은 티끌을 모아서 어떻게 태산이 될 것이냐고 반문할 수도 있을 것이다. '티끌 모아 태산'의 '티끌'이 의미하는 것은 작은 것부터 아끼고 소중히 다루며 모을 수 있을 때 커다랗고 많은 액수를 모을 수 있다는 의미 정도로 생각한다면 어느 정도 이해가 될 수 있는 진리이다. 아직도 '돼지 저금통'을 구입해서 한푼 두푼 돈을 모으는 분들이 우리 주변에 참 많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런 옛말에 무엇인가를 이루기에는 너무 어려워진 현실을 이해하지만, 그래도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진리라는 것을 우리 스스로 잘 알고 있는 것이다. 포스트 처음에 언급했던 내용과 동일하게 우리 생활에 쉽게 할 수 있는 행..
필자에게 바코드(Barcode)란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나이에 '맛있는 과장 포장지'에서 본 '까만색 막대기와 숫자'의 조합이였다. 당시에는 '딱지'처럼 그 부분을 잘라서 아이들과 놀았던 기억이 있을 정도로 바코드가 무엇을 하는지 알 수 없었다. 그리고 세월이 두번 바뀌는 20여년이 지나서 '스마트폰'의 인기와 함께 바코드의 위력(?)이 일반인들에게도 알려지게 되었다. 그럼, 바코드(Barcode)란 무엇일까? 바코드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형태가 위에 있는 사진(가장 좌측의 막대기 형태의 바코드)이다. 바(Bar, 검정막대형태)와 공백(Space, 흰색막대형태)을 조합하여 문자와 숫자, 기호를 표현하는 방식으로 바코드 안에 있는 정보를 알기 위해서는 '바코드 스캐너'를 통해서 정보를 읽어들인다.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