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 . . 6월 . . . 그리고 7월! 스마트폰이 쏟아지기 시작한지 벌써 3개월이다. 그래서 스마트폰 시장은 '전쟁중'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기업간 또는 제품간 경쟁이 치열하다. 같은 회사의 제품도 이통사마다 다르게 출시될 정도로 사용자들에게는 '스마트폰'하면 수십개의 이름들이 떠오를 것이다. 이제 스마트폰에 대한 리뷰에 대한 내용을 포스팅할 때는 다른 제품과 비교하지 않으려고 한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은 10여대의 스마트폰이 있다면 그 중에서 한가지를 '최고'라고 부르며 그것을 구입하는 것이 '정답'처럼 생각되는게 당연하지만... 이제 수십대의 스마트폰이 있고, 각각의 제품마다 갖고 있는 특징이 다르기때문에 어떤 스마트폰이 어떤 사용자에게 딱 맞는지는 직접 확인하는 것이 좋다. 현재 최고..
지난 포스트인 '힘들게 얻은 월차 휴가, 알차게 즐기는 방법! [오전편]'에서 다루었던 내용을 간단히 살펴보고 오후편을 시작해보려고 한다. '옵티머스Q'에 대한 이번 리뷰는 일상생활에서 즐기는 스마트폰의 기능이라는 점에서 일반적인 초보 사용자들에게 스마트폰의 필요성이나 사용법의 측면에서 다가가려는 생각에서 작성했다. 상쾌한 아침을 위한 Smart Alarm Clock 약 먹는 시간까지 챙겨준다, Get Pills 구글의 모든것 Gmail부터 구글 토크까지 멀티플렉스 영화관 티케팅은 내게 맞겨라, OZ티켓팅 버스가 도착하는 시간을 알려주는 G-Bus Mini 심심할때는 TV로 즐기자, DMB와 VideoBox 버스 정류장을 놓치는 일이 없다. GPS Alarm 알차게 영화를 골라주고, 맛집도 알려주는 스캔..
스마트폰을 구입한 분들에게 첫 번째 만족은 바로 '디자인'을 통한 지인들에게 '자랑'이다. 옵티머스Q는 쿼티 자판때문에 굳이 '나 스마트폰 새로 샀어~'라고 이야기하지 않아도 보는 사람이 전부 알아볼 수 있는 '스마트폰'다운 모습을 하고 있다. 그래서 특별히 '스마트폰'에 대해서 언급할 필요가 없을 정도이다. 그렇다면 두번째 만족은 무엇일까? 바로 일상 생활을 '스마트(Smart)'하게 바꿔줄 때의 행복이다. 스마트폰을 구입했는데 일반 휴대폰과 똑같이 사용하게 된다면 스마트폰을 구입한 이유가 사라진다. 데이터 요금제까지 지불하면서 사용하는 스마트폰인데 아무리 사용이 어렵다고 해서 피처폰처럼 사용해서 될까? 이번 포스트에서는 옵티머스Q를 통해서 느끼는 스마트폰의 두번째 만족... 스마트한 일상생활에 대한 ..
LG에서 운영하는 기업 블로그인 'THE BLOG'에서 실시한 옵티머스Q 체험단에 운 좋게 당첨되면서 옵티머스Q와 떠나는 4주간의 여행이야기를 시작해 보려고 한다. 최근 스마트폰 시장이 신제품으로 관심집중되고 있지만... 옵티머스Q는 다른 어떤 제품과는 다른 느낌을 준다. 이렇게 색다른 느낌을 주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옵티머스Q가 'LGT'라는 이통사를 통해서 출시되었다는 것이다. 사실... 최근 스마트폰 시장은 SKT와 KT의 싸움으로 생각될 정도로 두 이통사의 불꽃튀는 경쟁이 관심을 받았다. 이런 분위기에서 LGT는 일반 피처폰에서 즐기는 무선인터넷 'OZ'를 주로 광고하고 있었기 때문에 '스마트폰'이라는 것에는 관심이 없는 듯 보였던게 사실이다. 그런데 갑자기 주목받기 시작한게 바로 '옵티머스Q'..
는 막 컴퓨터를 시작한 중학교때부터 갖고 있던 꿈(Dream)이자 이상(idal)이였다. 물론, 얼리어답터라는 단어에 대해서 '의미'조차 모르던 시절도 있었지만. . . 새로운 신제품에 대한 관심은 '얼리어답터'라는 단어적인 접근 이전부터 몸으로 느낄 수 있게 해주었다. 사실, 대부분의 남성들은 '장난감'을 시작으로 각종 전자제품등에 관심이 많은것도 사실이다. 필자 역시 대학에서 전공으로 배운것은 기계관련 분야였지만. . . 컴퓨터관련 IT직종에 일하고 있는 것도 이런 관심때문에 대학공부도 버려둔체 열심히 밥벌이를 하면서 즐기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나만의 얼리어답터'라는 생각을 갖고 처음 구입한 스마트폰은 '블랙잭'이였다. 그 이후 블랙잭2, 옴니아, T*옴니아2, 아이폰, 쇼옴니아, 모토로이로 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