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TV를 위한 스마트 리모컨, 와치온(WatchON)'이라는 글을 통해서 삼성 갤럭시 시리즈에 기본 탑재되는 와치온(WatchON)이라는 앱을 살펴보았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지난 글에서는 'TV리모컨'으로써 보다 upgrade된 모습을 보여주는 스마트 리모컨이라는 컨셉으로 삼성 왓치온을 소개했다.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와치온(WatchON)을 사용하는 경우라면 '스마트 리모컨'이라는 컨셉만으로도 커다란 만족과 편의성을 느낄 수 있겠지만, 요즘같은 세상에 하나의 기능만 가지고 추천을 한다는 것은 다소 아쉬움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TV와 영화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삼성 와치온(WatchON)의 매력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와치온(WatchON) 하나면 모든 TV와 영화를 한번..
'천원의 행복'이나 '만원의 행복'이라는 말은 들어봤어도, '3천원의 행복'은 처음 들어봤을 것이다. 하지만, 아이를 두고 있는 부모님들이라면 이제 다른 행복들보다 '3천원의 행복'에 푹 빠질지 모른다. 과연 '3천원의 행복'이 무엇인데 이런 이야기를 하는지 지금 바로 만나보자! '3천원의 행복'은 바로 호핀(hoppin) 서비스에서 새롭게 진행하는 '키즈 정액관(키즈 정액형 상품)'을 이야기한다. 우선, 호핀(hoppin)이 무엇인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호핀 홈페이지의 캡쳐 모습으로 간단히 설명해보려고 한다. 호핀(hoppin)이란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에서 TV프로그램, 영화, 미드, 애니, 키즈 등 다양한 VOD 콘텐츠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멀티스크린 서비스이다. '멀티스크린 서비스'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를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티빙(tving)'이라는 이름을 한번쯤은 들어보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TV를 챙겨보지 않는 필자도 tving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은 바로 '아이패드'라는 태블릿 PC 때문이다. 아이패드를 놓고 '소비성 제품'이라고 한다. 왜냐면 아이패드는 어떤 데이터(정보)를 사용자에게 보여주는 것을 통해서 데이터를 계속 소비하는데 사용하기 때문이다. 물론, 이렇게 소비되는 과정이 너무나 편리하고 재미있기 때문에 아이패드를 사용자들이 좋아하는 것이다. 이런 부분을 놓고 생각할 때, '티빙(tving)' 역시 아이패드에서 TV 방송프로그램을 시청하는 것을 가능하게 하여 아이패드에 또 하나의 생명력을 주는 서비스이자 어플이다. 그러면 왜 이렇게 칭찬하는지 이제 '티빙(tw..
어떤 제품이 출시되면 항상 내가 아닌 '남의 눈과 귀'로 이야기를 듣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내가 아닌) 남'은 기자가 있을 것이고 필자와 같은블로거도 있을 것이다. 물론, 제품이 출시되는 현장에서 그것을 같이 보고 만질 수 있다면 이렇게 '남의 이야기'를 듣지 않고 스스로 판단할 것이다. 우리는 누구나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있기 때문에 스스로 판단하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다. 그런데, 문제가 있으니 바로 '상황'이다. 상황이라고 하면 시간과 장소(위치)와 같은 부분을 이야기하는데... 오는 20일에 열리는 삼성전자의 '갤럭시탭 10.1 미디어데이' 역시 시간과 장소의 문제로 모든 사람이 참석할 수 없기 때문에 '갤럭시탭 10.1'을 기다려온 분들도 미디어데이의 행사장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
지난 포스트 '에지있는 일기장... 스타일 다이어리'편에서 카페폰(LG-SU420)의 특징으로 생각하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했었다. 그 중에서 스타일 다이어리는 지난 포스트에서 언급했으므로 이번 포스트에서는 'DMB 2.0'과 'Wi-Fi'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사실, DMB와 Wi-Fi는 스마트폰 때문에 많이 알려진 기능이기때문에 왜 특징이라고 말하는지 이해하지 못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물론, 스마트폰의 경우는 많이 사용되는 기능이지만... '카페폰'과 같은 일반 휴대폰에서는 DMB까지는 일반적인 기능이지만 'Wi-Fi'를 통한 무선인터넷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그렇기 때문에 카페폰을 '넷폰'이라고 부르는 이유가 이런 것 때문이다. 카페폰을 만든 'LG'에서 발..
돈내고 TV를 봐야하는 세상에 살다보니 다양한 방법으로 TV를 보게 되었다. 케이블TV(동네 유선방송), 위성안테나, 스카이라이프 그리고 IPTV까지 전혀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TV를 보기위해서 할 수 있는 대부분의 방법은 이용했었다. 사실 가장 간편하고 쉬운 방법은 '위성안테나'이다. 일반 안테나로는 주변 아파트 덕분에 수도권에 있어도 난시청지역이 될 수 있다는 점때문에 저렴하지만 일반 안테나로는 부족함이 너무 많다. 그래서 집 근처 케이블TV(유선방송)를 시청하게 되면 실시간(공중파)방송은 문제없이 시청이 가능하지만 '채널의 부족함'을 느끼게 되었다. 그래서 신청한 '스카이라이프'가 벌써 3년이 다되었다. 약정기간이 끝이 나도 해지가 어렵다는 인터넷 지식검색을 보며 과연 해지할 수 있을까라는 이상한 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