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3년 사이... 야구가 '붐'이다! 프로야구에 대한 팬들의 사랑은 두 말할 필요가 없는 상태이며, 일반 인들이 직접 야구를 하는 '사회인 야구단'들까지 우후죽순으로 늘어나고 있을 정도이니... '보고 야구'는 기본이고 '즐기는 야구'로도 사랑받고 있는 것이다. 그런 분위기 때문일까, 과거 10여년전쯤 '해태 타이거즈'를 무지 좋아했던 어린 나이의 모습을 요즘 다시 보여주고 있는게 필자이다. 생전 가보지 않았던 야구 경기장을 올해만 2번! 경기장에서 즐기는 야구의 매력을 느끼기 시작했다. 그 뿐만 아니라 TV에서 야구 중계를 해주면 관심을 갖고 지켜보기도 하고, 스포츠 뉴스에서 이야기해주는 야구 경기의 결과도 주의깊게 듣는 모습을 보면 다소 낯설기는 하지만... 어쩌겠는가.... '재/미/있/는/..
위에 보이는 귀엽게 생긴 캐릭터가 이제 어느 정도 낯익었을 사용자들이 꽤 많을지도 모르겠다. 지난 포스트 '재미있게 돈 버는 게임? 올레 캐치캐치'편에서 소개한 어플 'olleh 캐치캐치'를 사용한지 한달이 다 되어가는 이 시점에서 다시 이렇게 포스팅까지 하면서 이야기를 시작하는 것은 지금까지 보았던 어플이나 서비스에서 이렇게 다양한 이벤트를 계속 진행하는 경우를경험한적이 없을 정도이기 때문이다. olleh 캐치캐치에 대한 소개는 이미 지난 포스트에서 자세히 했기 때문에 소개 및 어플 사용법은 '여기'를 누르면 해당 포스트로 자동 이동되며, 번거러운 것을 싫어하는 분들을 위해서 홈페이지에 있는 간단한 서비스 소개를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간단히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최근 소개하는 스마트폰의 '재미있는 ..
지난 포스트 '재미있는 공부놀이, 키봇 하나로 준비완료!'편에 이어지는 내용으로 키봇이 갖고 있는 6가지 메뉴 중 게임세상, 재미세상, 전화놀이에 대해서 이야기를 계속해본다. 동요세상 : 한글동요, 영어동요, 학습동요, 율동동요로 구성된 메뉴 동화세상 : 명작동화, 영어동화, 창작동화로 구성된 메뉴 애니세상 : 우리말, 영어 애니로 구성된 메뉴 [지난 이야기 바로가기] 게임세상 : 학습게임, 놀이게임으로 구성된 메뉴 재미세상 : 녹음, 사진, 알람으로 구성된 메뉴 전화놀이 : 전화, 영상전화로 구성된 메뉴 키봇의 '게임세상'메뉴는 RFID 카드를 이용하여 보다 입체적이고 직관적인 게임을 제공한다. 키봇이 질문하는 퀴즈의 동물을 찾는 것이 바로 그것인데... 해당 동물이 그려진 RFID 카드를 키봇의 코에..
어린 시절에는 모른다. 아니,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학생'시절에는 모른다. 공부가 왜 중요한지를... 학생도 하나의 '직업(할 일)'이라고 생각하면 학생이 해야 하는 것은 역시 '공부'이다. 즉, 학생이라는 신분에서는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것이며, 공부를 하기 때문에 '학생'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쉬운 말이 절대 쉽지 않다는 것은 누구나 잘 알고 있다. 10여년전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라고 이야기했던 특이한 저자가 한명 있었지만... 그건 굉장히 주관적일뿐! 필자 주변의 지인들 중에는 학생시절로 돌아가는 것보다 지금 직장에서 평생일하겠다고 하는 분들도 있다. 이렇게 어려운 공부... 하지만, 부모 입장이 되면 다르다! 부모가 되면 우리 아이들이 '공부'를 열심히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
어린이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벌써 4월 말을 향해 달려가고 있으니 정말 보름도 남지 않은 것이다. 어느 덧 '어린이 날'보다 '어버이 날'을 기다려지는 나이가 되었지만... 그래도 마음 속은 아직도 옛날 코흘리개 시절을 잊을 수 없다. 당시에도 어린이 날이라고 무엇인가 변하는 것은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지만... 마음놓고 맛있는 과자도 먹고, 실컷 오락도 하며, 평소 갖고 싶던 장난감도 사달라고 얘기할 수 있다는 것만큼은 정말 행복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물론, 그 나이에는 이것이 세상의 전부와도 같았지만... 이번 포스트에서는 '어린이 날 최고의 선물'로도 손색이 없는 유치원 아이들을 위한 로봇 친구... '키봇(kibot)'을 소개하려고 한다. 다른 포스트와 달리 이번 포스트는 '사진'을 중심으..
Wi-Fi 와이파이라는 단어보다 '무선 인터넷'이라는 단어가 익숙했던 3~4년 전부터 무선AP를 구입해서 와이파이(Wi-Fi)를 사용할 정도로 '와이파이'라는 서비스를 좋아하는 필자이지만... 요즘 KT에서 광고하는 '와이파이'에 대한 내용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KT에서 과거 '네스팟' 시절부터 'Wi-Fi'에 대한 시설물 투자를 해왔고, 스마트폰의 수요와 함께 사용자들이 생각하는 '빠르고 저렴한 무선 인터넷'이라는 것과 와이파이가 일맥 상통하여 인기를 얻고 있는 것에는 필자 역시 태클을 걸고 싶은 마음은 전혀 없다. 그런데 문제는 KT가 과거 네스팟과 매가패스(현재는 쿡)과 같이 인터넷 회선업체(ISP)로 와이파이를 선전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예를 들어 LG U+에서도 '와이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