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샷 2013-04-13 오후 12.52.00 ScreenCapture 2013-04-13 PM 12.52.00 위에 보이는 것이 바로 맥(OS X)에서 화면을 캡쳐했을 때 자동으로 생성되는 파일명이다. 이 두가지 파일명을 보고 단순히 '한글'에서 '영어'로 변경했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변경된 모습(파일명)의 차이는 쉽게 알 수 있지만, 왜 이렇게 변경해야 하는지는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 우리가 사용하는 다양한 서비스와 어플(프로그램)이 영어를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한글 파일명'을 사용하는 경우 인식하지 못하는 오류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에서 생각해보면 굳이 파일명에서 '한글'을 고집해야 하는 이유는 없다. 한글에서 '영어'..
남들은 애플(APPLE) 하면 '아이폰'을 먼저 떠올릴지 모르지만, 필자에게 '애플'은 '맥(MAC)'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여기서 이야기하는 '맥'은 아이맥, 맥북과 같이 운영체제를 'OS X'로 사용하는 컴퓨터를 말한다. 약 4년전으로 기억한다. 2008년 겨울... 컴퓨터가 오래되서 바꿔야 한다며 강변 테크노 마트와 용산을 기웃거리다가 발견한 것이 바로 '아이맥(iMac)'이다. 당시만 해도 '일체형 컴퓨터'는 물론이고 노트북도 그렇게 대중화되지 않은 상황이었기 때문에 다른 것보다 '아이맥'과 같은 일체형 컴퓨터를 구입할 때 '성능'이 가장 걱정스러웠다. 물론, 애플(APPLE)이라고 하는 다소 애매한(?) 브랜드를 선택한다는 것도 당시의 필자에게는 큰 걱정거리 중 하나였다. 지금이야 '애플'하면..
블로그 '세아향(http://www.thebetterday.com)의 '보도자료(Press Release)' 카테고리에 올라오는 글들은 해당 기업에서 빠르게 전달된 자료입니다. 평소 보도자료를 통해서 보다 빠른 정보를 얻으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렇게 신규 카테고리를 생성하여 관련 정보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보도자료 카테고리에 올리는 글은 개인적인 의견이 포함되지 않은 기업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 [서울: 2012년 3월 28일]-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원격 제어 및 온라인 프레젠테이션 소프트웨어 공급업체인 팀뷰어(www.teamviewer.com/ko/)는 오늘 맥(Mac)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하는 ..
지난 글 'Mac OS X 라이언의 등장'편에서 OS X Lion(10.7)에 대한 등장과 함께 기존 OS X에 대한 버전이야기 그리고 OS X 10.7의 대표적인 특장점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다. 심혈을 기울여 발표했다고 이야기되는 OS X 라이언에 대한 이야기를 한편의 글로 마무리한다는 것은 너무 수박 겉 핥기 식이라는 생각에서 총 2편의 글을 통해서 보다 자세한 이야기를 담아보려고 한다. OS X Lion이 갖고 있는 새로운 기능을 지금부터 자세하게 하나씩 살펴보자! 주소록, 예쁘고 세련되게 변화되다 스마트폰이 대중화되기 전에는 '주소록'이라고 해봤자, 이름과 휴대폰번호가 전부였고 이런 정보를 보관하는 것은 '휴대폰'이면 충분했다. 하지만,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이메일의 사용이 증가했고, 페이스북이..
2010년 10월 20일 미국에서 'Back to the Mac.'이라는 주제로 애플 미디어 이벤트가 열렸다. 당시 애플마크 뒤에 숨어있는 '사자(Lion)'의 모습이 이번 포스트에서 이야기할 주인공인 Mac OS X의 새로운 버전이자 BEST 버전, 그리고 Mac이 사상 최대의 도약을 이루게 해 준 버전등 다양한 닉네임(수식어)을 갖고 있는 10.7 버전의 Lion(이하, 라이언이라고 함)이다. 물론, 당시 '사자'에 대한 궁금증과 관심도 있었지만... 같은 날 발표된 '맥북에어 11.6인치 /13.3인치'에 더욱 궁금증과 관심이 높았던 게 사실이다. * 조금 더 정확하게 말하면 당시 이벤트에서는 iLife'11과 맥용 페이스타임(facetime), 맥용 앱 스토어(App Store), Mac OS X..
아이팟, 아이폰, 맥북 그리고 아이패드까지! 애플 제품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고... 이제 IT 시장에서 '애플(Apple)'이라는 이름을 빼놓으면 무엇인가 이상하게 생각하게 될 정도로 위치를 보여주고 있다. 필자 역시 꽤 많은 애플 제품을 사용하고 있지만... '만족스럽다'라고 이야기하는 이면의 모습에는 생각보다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이런 이야기를 하려고 포스팅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번 포스트에서 이야기하는 자막 변환(SMI SRT) 역시MS 윈도우와 비교하면 맥(OS X)에서 더 많은 (인터넷 검색) 노력을 보여줘야 한다는 생각에 포스팅을 하면서 이런 이야기를한 것이다. 아이패드2(역시 애플 제품임)에서 동영상을 재생할 때... mp4 형태로 즉, 아이패드에서 지원하는 재생가능 동영상으로 ..
모바일미(mobile me) 당신이 이 단어(사실 두개의 단어 조합이지만 제품명이므로 한개의 단어로 생각하여 언급함)에 대해서 알고 있다면, 맥 사용자이거나 맥에 대해서 관심이 있는 사용자일 것이다. 간단히 설명하면 모바일미는 맥에서 제공하는 일종의 서비스이다. 단 그 서비스가 무료가 아니라 유료라는 특징이 있다. 그럼 얼마의 비용이 들고, 어떤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까? 우선, 서비스를 받는데 드는 비용(가격)부터 알아보자. 1년에 750 HKD이다. HKD는 홍콩달러로 현재(2009년 3월 30일)시점으로 한화로 계산해보면 132,292.50원(약 13만원)이다. 이 비용을 내면 평생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단 1년~! 즉, 1년에 한번씩 750HKD를 카드결제해야 계정이 유지된다. 1년에 13만원 ..
애플을 사용하면서 남들(?)이 좋다는 이유를 찾아보려 하지만 딱히 눈에 들어오는 것은 없는게 사실이다. 하지만 사용하다 보면 "아~~ 이런게 장점이구나"하는 생각이 드는 기능들이 있다. 이번에 포스팅 할려고 하는 것도 그런 기능이다. Apple Software Update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라고 하면 윈도우 업데이트와 동일하다고 보면 이해가 빠르다. 윈도우 업데이트가 MS에서 제공하는 것처럼,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애플에서 제공한다. 간단하게 위키피디아에 설명된 내용을 살펴보자. Apple Software Update Software Update is a software tool by Apple Inc....(중간생략)... Software Updates consist of incremental upda..
이번 사용기는 사진이나 그림없이 포스팅해보려 한다. 뭐랄까....사진이나 그림을 넣게 되면 애플의 매력에 빠져서 그것만 눈에 들어오기 때문이라고 할까. 그래서 이번에는 약 한달간 사용해본 애플의 아이맥에 대해서 솔직한(?) 사용기를 올려본다. 만약 당신이 애플의 아이맥을 구입중이라면 꼭 읽어 보기를 바란다. 물론, 애플의 아이맥 뿐만 아니라 맥 에어, 맥북 등 OS X를 사용하는 전체 애플 컴퓨터 예비 사용자도 마찬가지이다. [딱 1달 사용해보고 느낀 애플의 장점] 1. 디자인 : 구입할 당시부터 현재까지 디자인은 변함없이 최고다. 어떤 노트북, 컴퓨터와 비교를 해도 전혀 뒤지지 않는다. 외부 디자인 만큼은 '뽀대'와 '간지'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온다. 2. 빠른부팅속도 : OS X를 윈도우와 비교하면..
애플 iMac을 구입하고 제일 많이 하고, 해야 하는 것들이 바로 윈도우에서 쓰던 기능에 대한 유틸리티를 수집하고 설치하는 것이다. '애플의 OS X를 사용하지만 윈도우처럼 쓰고 싶다?' 어떻게 보면 말이 모순 될 수 있다. 물론 애플의 OS X는 윈도우 만큼 자체 기능을 제공하므로 습관(?)만 잘 들이면 오히려 윈도우보다 기본기능이 튼실한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습관이 얼마나 무서운지...윈도우에서 사용하던 프로그램과 비슷한 맥용 프로그램을 찾고 있는 필자의 모습을 발견한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이런 생각을 갖고 있어도...애플 초짜라면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힘들 것이다. 그래서 필자가 iMac을 사용한 하루의 경험을 통해서 몇자 적어보려 한다. 전문가가 생각하기에는 기본인지 모르겠지마 초보는..
PC로 밥을 먹는 필자에게도 MS에서 애플(Apple)로 이사하는 것은 쉽지 않은 선택이였다. 그만큼 애플의 매력(?)을 느껴보고 싶다는 의지로 움직이지만...아직은 이것저것 알아보고 준비할게 많다. 이렇게 준비한다는 의미는 애플과 MS의 장점을 모두 갖고 싶다는 의미일 것이다. MS의 매력을 버리고 애플만을 추구한다면 이런 준비가 필요없지만...우리나라에서 MS관련 내용을 버린다는 것은 그리 쉬운게 아니다. 우선 아이맥을 구입하기 전에 준비할 것이 무엇인지 간단히 알아보자. 1. 외장하드디스크 구입 (관련 포스트 : 외장하드 추천, 후지쯔 Calmee Xena) 2. 외장하드디스크 사용관련 확인 : NTFS부분 (관련 포스트 : 아이맥 외장하드사용 : NTFS와 FAT32) 3. OSX와 Windo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