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클래식, 세계불꽃축제, 다양한 봉사활동 그리고 친환경 사업 한화프렌즈(Hanwha Friends)로 활동하면 '함께' 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2015년 무엇인가를 계획하고 목표를 세우셨다면 거기에 한 가지 더 재미있는 일을 계획해보면 어떨까요?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한화프렌즈 5기 기자단 모집'이 2015년을 새롭게 그리고 재미있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신의 한 수'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며 추천해봅니다. 한화프렌즈 기자단 5기 지원하기 한화프렌즈 기자단으로 약 2년간 활동하면서 '기자단'이라는 역할에 충실할 수 있었던 것은 항상 새로운 방향으로 앞장서 나아가려는 기자단 본연의 목표와 방향성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기업에서 운영되는 블로그 기자단의 경우 해당 기업이 원하는 서비스와 제품에 대..
무엇이든 새로운 것에 도전할 때는 '두근거림'이 있으며, 지난 것을 돌이켜 생각할 때는 '아쉬움'이 남는다. 지난 2013년 한화프렌즈 기자단 3기로 활동하면서 보낸 1년 역시 두근거림과 아쉬움이 공존하는 추억으로 기억된다. 한화프렌즈 기자단 4기 지원하기 한화프렌즈와의 인연은 지난해 '한화프렌즈 기자단 3기'뿐만 아니라 '한화프렌즈 기자단 1기'로도 이어진다. 어떤 기업의 블로그 기자단으로 활동하는 것 역시 대단한 '인연'이라고 생각들지만 그것도 한번이 아니라 두번이라고 하면 인연은 '필연'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갖게 된다. 2011년 처음 한화프렌즈 기자단으로 활동을 시작했을 때만 해도 '한화(Hanwha)'는 필자에게 국내 대기업 중 하나였다. 그렇게 시작한 한화프렌지 기자단 1년은 한화그룹이 어떤 ..
시작이 있으면 언제나 끝이 있는 법! 지난 2011년 11월... '한화프렌즈'라는 한화그룹의 '기자단'에 선정된지 4개월이 다 되어가고 있다. 2011년 11월 8일 한화프렌즈에 대해 작성한 첫 번째 글인 '발고 명랑한 한화프렌즈를 만나다'는 사실 한화프렌즈에 대한 정확한 소개라기 보다는 한화프렌즈의 첫 인상이자, 필자가 한화프렌즈로 어떤 활동을 하고 싶은지에 대한 생각이 담긴 글일 것이다. 그렇다면 한화프렌즈에 대한 정확한 소개는 언제가 가능할까? 바로, 지금! 4개월이라는 활동 기간이 마무리 되는 바로 지금이 한화프렌즈에 대한 가장 정확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순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관련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보통 '한결같다'라는 표현을 사용한다는 것은 분명히 '칭찬'일 것이다. 특히..
블로그 '세아향'을 운영한지 3년이 넘었다. 남들은 블로거를 놓고 '글을 쓰는 사람'쯤으로 생각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재미있는 사실은 글을 쓰기 위해서는 더 많은 글을 읽어야 한다는 것이다. 글을 잘 쓰냐 못쓰냐보다는 남의 글을 읽고 그것에 대해서 생각하고 고민해보아야만 글을 쓰는데 도움이 된다. 필자 역시 블로그를 운영하기 전부터 꽤 많은 책을 읽으려고 노력했고, 블로그를 시작할 때 쯤에는 당시 유명 블로거들의 글을 빼놓지 않고 출퇴근길에 챙겨 볼 정도로 글을 많이 읽었다. 물론, 지금도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를 이용하여 다양한 기사와 글을 읽고 생각하는 습관을 지켜오고 있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은 블로그에서는 '블로거의 생각'을 담아야만 했으므로 '포스팅'이라고 하는 특정한 형태로만 글을 작성했..
얼마 전 필자의 '페이스북'에 올린 한화프렌즈 기자단의 명함 사진이다. 캡쳐화면을 보면 알겠지만 많은 분들이 '댓글'과 '좋아요(like)'를 통해서 점자명함에 대한 관심과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었다. 필자 역시 '한화프렌즈 기자단' 활동을 한달 정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면 바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한화의 사회공헌활동이었다. [관련 글 : 한화의 사회공헌활동을 소개합니다!] 관련하여 이번 글에서는 한화그룹에서 만든 '사랑의 점자달력'을 소개하려고 한다. 시각장애인들에게는 중요한 부분이지만, 일반 인들에게는 너무 알려지지 않은 점자달력을 이번 글에서 만나보자! 한화에서 만든 2012년도 '사랑의 점자달력' 모습이다. 점자달력이라고 해서 점자로만 디자인되어 있지는 않다. 시각장애인과 함께 생..
다음 평점 8.6점(네티즌 1484명 참여), 네이버 평점 8.22점(6657명 참여)... 긴장감과 스릴, 내용까지 좋았던 잘 만든 영화, '블라인드' 2011년 8월에 개봉한 김하늘, 유승호 주연의 스릴러 영화 '블라인드'는 많은 분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으며 성공한 영화로 기억된다. '청소년 관람불가'라는 등급과 '스릴러'라는 장르에 '연속적인 여대생 실종사건'이라는 영화 속 소재등을 생각하면 영화 '블라인드'가 어떤 영화인지 짐작이 간다. 평소 가족과 함께 영화관을 찾는 필자 역시 지난 8월 가장 이슈가 되어 선택한 영화가 바로 '블라인드'였다. 영화가 다소 폭력적이고 무서운 이야기를 갖고 있다고 하지만, 필자에게 잊혀지지 않는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시각장애인'에 대한 이야기였다. 영화 '블라..
지난 11월 4일 63빌딩 백리향(57F)에서 열린 '한화프렌즈 기자단 발대식'을 통해서 한화프렌즈 기자단 활동이 시작되었음을 이야기했다. 시대가 시대인 만큼 어떤 활동을 할 때 '온라인(Online)'을 빼놓고 이야기를 하기는 어렵다. 물론, 그 시작은 인터넷카페이다. 하나의 '동아리(모임)'처럼 온라인에서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들을 수 있으며, 시간과 상황에 구애받지 않고 할 수 있다는 것이 인터넷카페와 같은 온라인 모임의 장점일 것이다. 그래서 한화프렌즈 기자단의 활동 첫 걸음으로 '한화 그룹의 온라인 소통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많은 기업들이 이미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온라인'이라는 방법을 통해서 보다 많은 고객들과 소통을 하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온라인'이라는 방법을..
가벼운 발걸음이란? 나비처럼 또는 구름처럼 가볍게 걷는 걸음을 우리는 '가벼운 발걸음'이라고 한다. 물론, 우리가 나비도 될 수 없고, 구름도 될 수 없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가능성이 없는 거짓말이다. 하지만, 무엇인가 원하는 곳을 향한다거나, 걷는 사람이 가고 싶거나 하고 싶은 것을 하러 가는 걸음걸이는 자신에게 하늘을 나는 것처럼 가벼운 발걸음이 되어줄 수 있다. 지난 11월 4일 오후 6시. 회사를 나서는 필자의 발걸음은 '가벼운 발걸음'이였다. 평소보다 30분 일찍 나왔기 때문일수도 있고, 주말을 앞둔 금요일이여서 그럴수도 있다. 하지만, 조금 더 걸음걸이를 가볍게 해주는 것은 바로 '한화프렌즈 기자단 발대식'에 참가하기 때문이다. '발대식'이라고 하면 무엇인가를 시작하는 자리이며, 새로운 사람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