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크리스마스가 이제 일주일도 남지 않은 이때 . . .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한살 한살 나이를 먹어가서 일까... 아니면 세상이 바빠져서 일까... 올해는 작년보다 더 '연말연시' 기분이 느껴지지 않는다. 크리스마스를 일주일도 남겨놓지 않은 시점이지만 커피숍이 아니면 '크리스마스 캐롤'을 듣는 것도 어려울 정도로 길거리에서도 유행가보다 캐롤 듣기가 어렵다. 캐롤뿐만 아니라 주변에서도 '크리스마스'라는 단어도 듣기 어렵고, 가족들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미리 구입하는 모습도 보기 어렵다. 이런 분위기 때문인지 '크리스마스가 오고 있는거야?'라는 반문까지 들 정도이다. 그러던 중 지난 주말 한적한 청계광장을 걷다가 발견한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몇몇 행사가 있어서 이번 포스트에 소개해보려고..
아이폰을 구입하고 나서 KT에 관심이 많아진 것은 사실이다. SKT와 KT라는 국내 최고의 이통사 2개를 모두 사용하는 '이상한 동거'를 하고 있다 보면 두 이통사의 특징을 조금씩 느끼게 되고 있다. KT가 갖고 있는 특징 중 하나를 뽑으라면 다양한 이벤트이다. 지난 번에 소개한 'MMS 체험단'과 같이 KT 사용자라면 누구에게나 제공하는 이벤트뿐만 아니라 오늘 소개할 '눈과 함께하는 ##1004 설문 이벤트'와 같이 간단한 방법으로 혜택을 주는 이벤트까지 다양한 이벤트들이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이벤트인 '눈과 함께하는 ##1004 설문이벤트' 역시 투자에 비해서 많이 남는(?) 사용자 입장에서 행복한 이벤트이다. 물론 이벤트에 참가하는 전체 사용자를 대상으로 경품이 제..
2009년 올해는 4년만에 '화이트 크리스마스(White Christmas)'라고 한다. 오후 늦게 내리기 시작한 눈때문인지 하루종일 잔뜩 흐린 날씨에 겨울비까지 내렸었다. 하지만 늦게라도 '눈'이 내려서 크리스마스의 선물이 되어주었다. 지난번 청계광장에서 본 '물통'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오늘 다시 청계광장으로 향했다. 사실 청계광장에 커다란 트리도 있고 광화문광장에 '빛 축제'까지 한다고 하여 겸사겸사 다시 다녀왔다. [관련 포스트 : 청계광장에 물탱크가 떴다?!] 겨울비에 안개 그리고 흐린 날씨때문일까... 광화문광장과 청계광장근처에 도착하기 전까지는 '크리스마스'가 맞을까 싶을 정도로 길에 사람들이 많이 보이지 않았다. 광화문에 도착하자 '이순신장군 동상'이 반갑게 맞아주었고, 그 앞에는 '빛 축제..
다이아몬드는 대표적인 '과소비'를 상징하는 제품이다. 신파극 '이수일과 심순애'에서 김중배가 심순애에게 '다이아반지'를 준다는 것때문일까 그렇게 좋은 의미보다는 '유혹'이라는 느낌으로 다가오는게 다이아몬드이다. 그럴수 밖에 없는 것이 다이아몬드의 가격을 보면 상상이상이다. TV 드라마나 영화에서 '1캐럿(carat)'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 그런가... 다이아몬드는 1캐럿부터 시작하는지 알았고, 가끔 들었던 'X부'라는 단위가 더 높은지 알았다. 그런데 사실은 아래와 같다. 1캐럿(Carat) = 10부 1부 = 0.1C 보통 다이아를 이용해서 반지나 목걸이를 만들때 '스부'라는 말을 들었을 것이다. '스부(다이아)'는 1부 이하의 작은 작은 다이아몬드를 스부(쓰부)다이아라고 한다. 실제는 '서브(Sub..
2009년 12월 25일...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다. '연말연시'라는 분위기와 함께 '크리스마스'는 축제와 같은 분위기를 사람들에게 준다. 이런 크리스마스에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숨어있다. 크리스마스 속 숨은 의미를 찾아보자. 크리스마스를 부르는 또 하나가 있다면 'X-mas'이다. '엑스마스'라고 부르는 이 용어는 과연 무엇일까? 필자의 경우 초등학교 시절 '크리스마스(Christmas)'의 영어철자가 힘들어서 'X-mas'라고 많이 적었던 기억이 있다. 크리스마스와 X-mas는 동일한 것이며 정말 '엑스마스'라고 읽는 것일까. X-mas의 'X'가 의미하는 것은 그리스어의 'Χριστός'의 머리글자이다. 'Χριστός'는 크리스토스라고 읽으며 뜻은 '그리스도'이다. 이 그리..
이번 포스트는 특별한 내용은 없다. 요즘이 크리스마스 시즌이라는 것에 비해서 너무나 조용한 분위기이기에 캐롤한번 못듣고 넘기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포스트해본다. 필자 블로그의 효과음이 캐롤이니까....길거리에서 들리지 않는 캐롤 여기서라도 한번씩 들어보세요. 경쾌한 캐롤 듣고 화이팅하세요*^^* MERRY CHRISTMAS! Happy New Year 안녕하세요. 모두 바쁘고 힘든 요즘....크리스마스다 뭐다 하는건 오바인지 모르지만 그래도 마음만은 기분 좋은 크리스마스 되시길 바랍니다. 작은 빵 하나라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셔서 행복한 시간 되세요. 여러분, 행복하세요!♡ - 세아향 주인장 -
이제 열흘정도가 지나면 크리스마스이다. 경제가 좋지 않아도 부모 입장에 아이들이 원하는 선물을 해주고 싶은게 당연지사. 그러다 보니 아이들을 두고 계신 부모들의 입장에서 보면 선물하나도 부담스러울 수 있다. 최근 아이들이 선호하는 것중 하나가 바로 게임기로 휴대용부터 차세대게임기라고 불리는 것까지 종류도 다양하고 가격도 만만치 않다. 그래서 필자가 아주 주관적이지만 도움이 될만한 포스팅을 해보려한다. 게임기 선물을 고심하고 있다면 이 글을 먼저 읽고 선택하시길 바란다. 우선 필자는 게임을 좋아하지 않는다. 대략 1주일에 1~2시간쯤? 그러나 이런 글을 쓸수 있는 이유는 바로 게임기를 다양하게 접해봤기 때문이다. 그래서 더욱 부모 입장에서 쓸수 있다고 생각해서이다.(게임을 오래하면 부모님 입장보다 아이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