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제품이든 그렇겠지만... '샤오미(Xiaomi)'라는 제품 역시 사람에 따라서 '호불호'가 큰 편이다. 그 이유는 역시 '중국 브랜드'이다. 그 동안 중국 브랜드가 갖고 있던 이미지 그 이상의 제품으로 샤오미를 바라본다면 '호'에 가까울 것이며, 아무리 좋아도 중국은 중국이다라고 생각하고 바라본다면 '불호'에 가까울 수 밖에 없다. 개인적으로 샤오미 제품은 이제 막 '대륙의 실수'라는 수식어를 벗어 던지고 '샤오미(Xiaomi)'라는 브랜드를 알리기 시작하는 시점이라는 생각이 든다. 과거에는 오직 '가격 경쟁력' 하나를 중심으로 싼데 한번 써 볼만한 제품... 또는 저렴해서 구입했는데 기대 이상의 제품 디자인과 기능을 보여주었던 제품이라면, 이제는 가격 경쟁력 뿐만 아니라 제품에 대한 완성도 역시 ..
어떤 제품이 출시했을 당시 '신제품 발표회'에서 소개되는 다양한 기능(기술) 중 실제 생활 속에서 사용자가 '대만족'이라고 말하는 기능은 얼마나 될까? 신제품 발표회에서 소개되는 분량과 기능의 활용성은 그렇게 상관 관계가 없다. 신제품 발표회에서는 조금 더 비주얼하며 조금 더 혁신적으로 보이는 기술에 집중해서 소개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용자가 실제 그 제품을 구입해서 일상 속에서 사용하면 비주얼하고 혁신적으로 보이는 기능보다 하루에도 서너번씩 자연스럽게 쓸 수 밖에 없는 아주 기본적인 기능(기술)들의 변화가 더 중요하게 느껴지고 그 제품을 평가하는데도 커다란 영향을 준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LG G 플렉스2'의 '고속 충전'이 바로 '일상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사용하지만 스마트폰 사용시 꼭 필..
갤럭시 노트4는 기존 갤럭시 노트3보다 향상된 기능을 제공한다. 약 1년여만에 출시된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최신작인 만큼 '갤럭시 노트4'와 '갤럭시 노트3'의 비교는 무의미할 수 있다. 그렇다면 올해 초에 출시한 갤럭시 S5와 비교해도 갤럭시 노트4에는 새로운 기능이 탑재되었다. 즉, 갤럭시 노트4는 현재 삼성전자에서 출시한 모든 스마트폰의 좋은 기능과 새로운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폰이라고 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다보면 '배터리'에 대한 아쉬움을 느낀다. 배터리 일체형 스마트폰의 경우는 배터리를 교체할 수 없다는 아쉬움을... 배터리 분리형 스마트폰의 경우에는 배터리 소모가 빠르다는 아쉬움을... 다른 스마트폰보다 배터리가 오래가는 스마트폰의 경우는 충전 시간 역시 오래걸린다는 아쉬움을 말한다. ..
NX300을 사용하면서 정말 작은 부분이지만, 사용자 입장에서 '큰 만족'을 느꼈던 부분이 있어서 공유를 해보려고 한다. 너무 작은 부분이라서 '큰 만족'이라고 소개하는 것에 반문을 하는 분이 계실지도 모르겠지만, 필자와 같은 경험을 하셨던 분들이라면 '공감'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소개를 해본다. NX300의 '작은 변화, 큰 만족'은 바로 '충전'이다. 위 사진에 보이는 것이 바로 NX300의 '충전' 방법이다. 지금까지 필자가 사용한 대부분의 카메라는 배터리를 본체(바디)에서 분리하여 충전기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충전'을 하였다. 사실 '대부분'의 카메라가 그런 방식이었기 때문에 '불편하다'는 생각을 많이 갖지는 않았다. 하지만, 가끔씩 예상치 못한 결과를 낳는 경우가 있는데... '머피의 법칙'이라..
모든 생명의 근원인 '태양'은 수백년 전의 과거나 수백년 후의 미래, 그리고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도 가장 중요한 것이다. 살아가는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중요한 부분인 만큼 태양에 대한 연구 또한 끈임없이 계속 되고 있다. 수십, 수백 kW급의 전력을 생산하는 것만 '태양광 에너지'가 아니다. 누구에게나 태양이 '빛'을 비춰주고 있는 지금, '태양광'은 다양한 기기의 '전력'을 공급해줄 수 있는 에너지인 셈이다. 이번 글에서는 '태양광'을 스마트폰 충전기 'Window Solar Charger(윈도우 솔라 차저)'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말로만 들어오던 태양광을 실생활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지금 바로 만나보자! 윈도우 솔라 차저(Window Solar Charger)의 패키지(박스)모습이다. ..
애플 제품의 단점 중 하나가 바로 '동기화'부분이다. 일반 안드로이드 계열의 기기와 달리 iTunes를 통해서 어플, 음악, 동영상 심지어는 벨소리도 '동기화'하여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와 같은 기기에 데이터를 넣어주기 때문에 집에서 동기화를 한다면 회사에서 동기화를 할 수 없다는 것이다. 물론, 해킹(탈옥)을 통해서 방법이 있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굳이 그렇게까지 하고 싶지도 않고 그렇게 하는 분들이 그리 많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집이나 회사와 같이 가장 많은 시간을 사용하는 컴퓨터에 연결해서 동기화 작업을 할 것이다. 필자의 경우는 어플 구입이나 음악/동영상을 보기 쉽게 분류하는 작업등을 여유롭게 하기 위해서 '집'에서 보통 동기화작업을 한다. 이때 사용하는 컴퓨터가 'iMac'이라서..
휴대폰(일명, 핸드폰)은 이제 '누구나'라는 넓은 범위의 사용자를 갖고 있는 필수품이다. 맞벌이 부부들이 많아지면서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들까지도 너나 할것없이 휴대폰을 사용하고 있고, 휴대폰을 안 들고 있으면 왠지 모를 '찝찝함'까지 느껴지는게 바로 요즘 우리들의 모습이다. 이렇게 많이 사용하는 휴대폰에는 '단점'이 없을까?! 사실 별거 아니지만 휴대폰을 사용하면서 바라는 점을 몇가지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가장 '별거 아닌게' 가장 중요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 접근하면 필자의 이야기에 동감하지 않을까. 드폰아~ 이것 좀 해줘, 휴대폰줄 고리 좀 크게 해줄래! 가까운 지인에게 가장 쉽게 선물할 수 있는 것중 하나가 '휴대폰 악세사리'이다. 예쁜 인형부터 값비싼 금까지 다양하고 천차만별한 것이 바로 이것이다..
USB [Universal Serial Bus] PC와 주변 장치를 접속하는 버스 규격으로 '범용 직렬 버스'라고도 부름. 컴퓨터와 주변 기기를 연결하는 데 쓰이는 입출력 표준 가운데 하나이며 대표적인 버전으로는 USB 1.0, 1.1, 2.0 등이 있다. USB에 'Universal[범용 : 여러 분야에서 사용함]'이라는 말이 있어서 일까. 컴퓨터에서 USB를 빼고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 USB가 나오기 전에는 시리얼포트, 페럴레포트, PS/2포트등 다양한 모양과 역활을 가지고 있었다. USB가 나오면서 이것들을 '대부분'은 정리하고 USB 천국으로 만들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고 그런 모습이 잘못되었다는 내용을 포스팅하려는 것은 아니다. 장점이 많다면 오래동안 다양한 곳에서 사용되는..
2000년 초반, 서울 강남의 중심지 '테헤란로'는 벤처기업들이 꽉 잡고 있었던 곳이다. 하지만 현재는 어떨까? 벤처기업이라는 말은 많이 사라졌고...다시금 '중소기업'이라고 불리고 있다. 물론 어떻게 불리냐가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벤처기업'이라고 불리면서 정부의 지원등을 받았던 부분이 이제는 사라졌다라고 생각해도 될 정도로...먹고 살아야 하는 경쟁에서 스스로를 지키고 발전해 나가야 한다는 점으로 많이 바뀌었다. 필자는 블로그얌에서 진행하는 '벤처소비자 서포터즈'에서 활동(?)하고 있는 블로거이다. 발대식을 제외하고 현재까지 2차례의 제품 품평회를 참가하였다. [관련 포스트 : 블로거에 깜짝 놀라다, 블로그얌 행사, 벤처소비자 서포터즈, 이대역으로 집합~!, 똑똑한 애완 로봇, 제니보] 많은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