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 인기를 얻기 시작한 1~2년전만 해도 'SNS(Social Network Service)'라는 것 자체에 대해서 굉장히 어렵게 생각하고 있는 분들이 많았다. 차츰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필수 기능처럼 'SNS'는 스마트폰의 중심에 있게 되었고, 이제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분들은 1~2개 정도의 SNS 계정을 갖고 있을 정도로 많이 사용하는 서비스이자 기능이 되었다. 2010년에는 트위터가, 2011년에는 페이스북이 인기를 얻었다면... 2012년도에는 어떤 SNS가 인기를 얻을까? 이번 글에서 소개할 '푸딩.투(pudding.to)'와 같은 SNS 어플이 인기를 얻지 않을까 생각한다. 도대체 ' 푸딩.투'가 무엇이길래 2012년에 인기를 얻는다고 하는 것일까? 그것부터 간단히 살펴보자! 푸딩...
스마트폰이 대중화되기 시작한 2010년에는 지금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달랐다. 물론, 가장 달라진 것은 3G만 존재하던 것이 LTE라는 새로운 무선데이터 방식이 등장했다는 것이다. 그것 뿐만 아니라 2010년만 해도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들도 '어플(앱)'에 대한 활용이나 사용이 그렇게 활성화되지 않았고, 몇몇 어플이 입소문을 통해서 인기를 얻는 정도였다. 하지만, 요즘은 다르다. 사용자마다 자신이 처한 상황에 맞는 어플을 마켓(앱스토어)에서 스스로 찾아서 설치하고 사용한다. 이런 사용자들의 변화가 스마트폰을 대중화하는데 큰 역할을 한 것이다. 이번 변화 속에서도 꾸준히 모습을 지켜나가는 어플(앱)들이 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오브제(OVJET)' 역시 스마트폰의 초기 '킬러앱'으로 유..
latitude 1. 위도 2. (위도상으로 본) 지역 3. (선택・행동 방식의) 자유 애플의 iOS 5가 등장하면서 iCloud에 대한 부분이 사용자들에게 이슈를 불러오고 있다. 물론, 안드로이드 OS를 사용하는 스마트폰 사용자가 훨씬 많지만... '파편화'로 인해서 iOS와 같은 파급력을 보여주지는 못하기 때문에 다수가 사용하는 안드로이드보다 iOS 사용자들의 '이슈'가 더 빠르고 강력한 것이다. (쉽게 말해서 안드로이드는 2.4가 출시되어도 제조사가 지원하는 것을 기다려야 하며 그 시기가 제각각이지만... iOS는 5버전이 출시하면 아이폰 3GS도 바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아무튼 이런 iOS 5의 업그레이드 이슈와 함께 떠오르는 것이 '나의 iPhone 찾기(find my iphone..
지난 23일부터 블로그 '세아향'의 우측 상단에 있는 TNM 광고에 '스캔서치'에 대한 내용이 보여졌다. 스캔서치라고 하면 과거 LG 스마트폰에서 탤런트 '공유'를 통해서 대대적으로 광고한 유명한 스마트폰 어플로 '증강현실'을 이용한 대표적인 어플이다. 스마트폰의 카메라를 통해서 새로운 정보를 입력받아서 그것을 통해 '관련 정보'를 검색한다는 것은 당시 스마트폰을 '재미있고 신기하게' 사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특징처럼 알려졌다. 아예 '스캔서치'라는 어플이 '증강현실'을 대표적으로 표현하듯이 일반 사용자들은 증강현실 기술을 설명할 때 스캔서치를 통해서 이야기를 할 정도로 유명한 어플이였다. 점점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스캔서치와 비슷한 기능 또는 그 이상의 기능을 제공하는 어플들이 쏟아지듯 출시하였고, ..
스마트폰을 조금 더 '스마트(Smart)'하게 해주는 서비스이자 어플이 있다면 바로 'SNS'이다. SNS라고 해서 어렵게 생각할필요는 전혀 없다. 그냥 온라인 상에서 수다를 떠는 것 정도로 생각하고 가볍게 이야기를 주고 받으면서 상대방과 의사소통을할 수 있고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이 SNS가 아닐까. SNS의 진화된 모습 중 하나가 '위치기반 어플'이 아닌가 생각한다. 내 이야기와 함께 장소정보까지 공유할 수 있는 것! 즉, 사용자가 어디에서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서로 공유하는 것이 바로 '위치기반서비스(LBS, Location Based Service)'가 포함된 어플들이다. 위치기반 어플로 새롭게 모습을 들어내며 인기를 얻고 있는 어플이 바로 '골드인시티'이다. 최근 인터넷과 트위터, ..
스마트폰을 '스마트'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계속 강조하는 것이 있다면 바로 '어플의 사용'이다. 그것도 그냥 수많은 어플을 설치해놓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활패턴에 잘 맞는 어플을 찾아서 그 어플을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가 '스마트폰을 스마트하게 사용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라는 것이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위치기반과 SNS를 재미있게 섞어놓은 스마트폰 어플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이름부터 매력적인 'GOLD in CITY' 어플을 지금 만나보자! [참고] 위 사진을 보면 아이폰4와 소니엑스페리아 arc에서 구동 중인 'GOLD in CITY'를 확인할 수 있다. GOLD in CITY는 iOS(애플의 앱스토어)와 Android(구글의 마켓)에서 모두 사용이 가능한 어플이다. 즉, 다양한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다양..
모래사장을 걷거나 비가 온 거나 눈이 온 길을 걷다보면 내가 다녀간 길을 알려주는 것이 바로 '발도장(foot print)'이다. 어떤 곳을 다녀갈 때 절대적으로 남을 수 밖에 없는 것이 발자국의 다른 말인 '발도장'인 것이다. 그렇다면 '발도장을 찍다'라는 표현은 어떤 장소를 찾아가서 자취를 남기다라는 뜻일 것이다. 트위터가 인기를 얻은지 1년이 다 되어간다. 물론, 아직 트위터에 익숙하지 않거나 트위터를 어려워하는 분들이 많다. 트위터라고 하면 내가 알고 있는 소식이나 정보를 인터넷의 공간인 '트위터(twitter)'에서 공유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정보들의 대부분은 '입소문'과 같이 '입에서 입으로 전달되는 것'들이다. 입에서 나오는 것은 '루머'나 '소문'일 가능성이 높아서 트위터라는 것은 빠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