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2일 탑크라우드에서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를 위한 새로운 WD프로 시리즈 출시 발표회가 있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서 출시된 WD 프로 시리즈는 무선 외장하드 '마이패스포트 와이어리스 프로(My Passport Wireless Pro)'와 네트워크 연결 스토리지(NAS, 나스) '마이 클라우드 프로 시리즈(My Cloud Pro Series)'로 구성됐다. 마이 패스포트 와이어리스 프로는 다양한 작업 환경에서 노트북과 같은 PC(컴퓨터)가 없이도 직접 와이파이 연결 기능을 사용해 호환되는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자동으로 백업, 저장 및 편집할 수 있다. 최대 8개 장치에 저장된 파일을 끊김 없이 전송할 수 있으며, 이 밖에 테더링 연결 기능과 SD카드 리더기, USB 2.0 포트 탑재 등의 특장점..
외장하드와 와이파이의 만남! 고플렉스 세틀라이트(GoFlex Satellite) 외장하드와 와이파이(Wi-Fi)가 만나면 무엇이 좋을까? 우선 외장하드를 컴퓨터에 연결할 때 케이블이 필요없다. USB포트의 활용이 높은 요즘 USB포트가 없이 무선랜으로 '고플렉스 세틀라이트'의 와이파이 신호를 이용하여 연결할 수 있다. 컴퓨터 뿐만 아니라 아이폰, 갤럭시S2와 같은 스마트폰 그리고 아이패드, 갤럭시탭과 같은 태블릿 PC 등의 다양한 모바일 기기에 외장하드를 연결할 수 있다는 것이다. 보다 이해를 쉽게 하려면 요즘 인기 있는 '클라우드'를 떠올리면 된다. 인터넷에 꾸며진 클라우드라는 가상 공간에 파일을 넣어놓고 사용자들은 인터넷을 통해서 연결해서 파일을 다운로드 받거나 스트리밍으로 서비스를 즐긴다. 고플랙스..
지난 금요일 저녁 강남역의 '딜라이트'를 오랜만에 방문했다. 딜라이트에 가면 위 사진에 있는 '장식품'을 볼 수 있다. 스마트TV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앱들의 아이콘을 모아놓은 것인데... 스마트TV만 이렇게 '컨텐츠'가 중요할까? 사실, 블로거에게 '이야기 거리' 즉, 블로그를 가득 채울 수 있는 '컨텐츠'는 정말 중요한 부분이다. 그런 컨텐츠를 어떻게 수급할 수 있냐는 것이 그 블로거의 '파워'라고 생각한다. 요즘 '파워블로거'에 대한 좋지 않은 인식이 언론과 인터넷을 통해서 전해지고 있다. 특정 한 블로거만을 놓고 '시시비비'를 따지려고 이야기를 시작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블로거'에게 중요한 것은 바로 포스팅을 위한 이야기거리이며, 그것이 있어야 네티즌들이 블로그를 방문하는 것이..
'외장하드(디스크)'를 구입할 때 무엇을 보고 살까? '성능'이라고 생각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디자인'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왜냐구? '외장'하드니까... 일반 컴퓨터에 들어가는 '하드디스크'라면 어떤 바보(?) 디자인을 보고 구입하다고 이야기할까? 컴퓨터의 성능에서 가장 느린 것이 바로 '하드디스크'인데... 당연히 컴퓨터 성능을 높이기 위해서 쓰기/읽기 속도와 같은 성능을 중심으로 구입할 것이다. 하지만, 분명히 '외장하드'의 경우라는 '외장'이라는 단어 때문인지 성능도 중요하지만 '디자인'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것이다. 디자인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만큼 성능도 'Mbps'라는 단위까지 확인하며 구입하기 보다는 'USB2.0 지원'정도만 확인한다. (전문가 또는 컴퓨터에 관심이..
컴퓨터라는 것이 특이하게 쓰면 쓸수록 무엇인가를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필요하다는 욕구(?)는 돈과 상관관계에 있으므로 돈이 필요하다는 의미일 것이다. 일반적으로 전체적인 성능에 따라서 컴퓨터를 구입하는 것과 같이 저장공간이 부족하면 HDD를, 메모리가 부족하면 RAM을 추가하게 되는 것이다. 필자가 사용하는 맥(iMac 24"모델)에서도 이런 문제는 똑같이 발생했고...현재까지 Calmee라는 2.5" 휴대용 HDD(320GB)를 이용하며 살아왔다(?) 그런데 요즘 주변기기들이 워낙 USB를 좋아하다 보니 아이맥에서 자체 지원되는 3~5개의 USB는 턱없이 부족했다. 그래서 생각해보니 아이맥에 있는 'Firewire 400/800'을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기 시작했다. Firewire..
비가 오는 금요일~! 이런 날이면 따뜻한 아랫목에서 뒹굴뒹굴 거리거며 만화책이나 TV로 시간을 보내줘야 하는데...약속되어있는 행사참여를 위해서 5시쯤 바쁜 발걸음으로 회사를 나왔다. "벤처 소비자 서포터즈"라는 행사였다. 우수 벤처기업의 신제품을 소개하는 품평회였다. 물론 아직 그런 행사에 참가할 정도로 유명세를 얻고 있는 블로거는 아니지만 좋은 기회이기 때문에 꼭 참가하고 싶었다. 그런 바램때문인지 선택받은(?) 블로거로 오늘 행사에 참여했다. 행사장은 홍대입구역에 있는 카페 '미스홍'이였다. 작은 카페라서 찾는데 쉽지 않았었다. 카페 '미스홍' 찾아가는 방법2호선 '홍대입구역'에서 내려, 5번 출구로 나온다. (나온 방향을 따라서) 직진으로 건널목을 하나 지나서 2~3분 정도면 규수당이 좌측으로 보..
불과 4~5년 전만 해도 GB로 충분하게 표시되었던 컴퓨터의 저장공간이 이제는 TB까지 나오고 있다. 이런 이야기는 서버나 PC뿐만 아니라 노트북에서도 저장공간 부족으로 인해서 외장디스크의 사용이 빈번하다. 거기에 USB메모리에서 지원하는 용량까지 두자리수의 GB까지 나와있는 것을 보면 더이상 커다란 용량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아도 느끼고 있을 것이다. 필자 또한 외장디스크의 필요성을 느끼고 iMac을 구입하며 후지쯔의 카미 제냐 320GB를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다.(관련 포스트 : 외장하드 추천, 후지쯔 Calmee Xena) 외장 디스크를 사용해본 사용자라면 한개로 부족한 것을 쉽게 느끼게 된다. 요즘 영화나 TV방송까지 컴퓨터를 이용하는 등 멀티미디어 파일들의 사이즈를 생각할때 어찌보면 당..
전산쪽에 근무하다 보면 많이 듣는 것이 정해져 있다. 일반적으로 다른 업무를 하시는 분들과는 다를 수 있지만 몇가지를 먼저 얘기하고 시작하려 한다. 전산회사에서 많이 사용하는 분류별 보기 [업체명] NT 서버 : IBM, HP, DELL 대형서버 : IBM, SUN, 후지쯔 스토리지 : 후지쯔, IBM 일반 PC : 삼성, LG, DELL 노트북 : IBM, LG, 삼성 마우스 : MS, 로지텍 네트워크 : 시스코, 노텔 위에 나열한 것은 각 부분별로 가장 많이 알려지고 많이 사용하는 회사(업체)명이다. 이 중에서 스토리지는 풀어서 설명하면 저장공간으로 사용되는 하드디스크의 모음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렇다는 것은 회사에서 기반시스템 또는 일반 시스템을 운영할때 서버 자체 디스크(인터널 디스크라고 함)를..
여러대의 PC와 노트북을 사용하다보니 중복적인 데이터가 생겨서 이번 기회에 자료모음을 위한 외장디스크를 구입하였다. 후지쯔에서 나온 외장하드로 Calmee Xena 320GB이다. 2.5인치 하드디스크(HDD)를 사용하여 USB전원만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과 함께 절대적인 디자인위주의 선택이였다. Calmee Xena 320G를 받고 처음에 확인하는 것이 사이즈와 포멧형식이였다. 320GB라고 하지만 실제 사용가능용량은 약 300GB(정확히 298GB)였고 포멧은 FAT32로 되어있는 상태였다. 그래서 NTFS로 포멧을 새로 하면서 FAT32와 NTFS의 차이점을 살펴보았다. FAT MS-DOS 및 기타 Windows 운영 체제에서 파일을 구성하고 관리하는 데 사용되는 파일 시스템. FAT(파일 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