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엄마 스마트폰 1초 만에 아이 전용 스마트폰으로 변신한다? 어린 아이에게 스마트폰을 주는 것이 좋지 않다는 이야기는 자주 듣는다. 하지만 아이를 기르는 부모 입장에서 어쩔 수 없는 상황에 아이에게 스마트폰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보고 즐기게 하는 경우가 있다. 스마트폰을 아이에게 주는 부모 입장도 편하지는 않을 것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갤럭시 S7 엣지의 '키즈모드(Kids mode)'는 부모님의 스마트폰으로 시작하는 아이들의 디지털 습관을 기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는 애플리케이션이다. 다른 스마트폰과 '키즈모드가 실행 중인 스마트폰'의 차이점은 부모님의 가이드에 따라서 유해물로부터 안전한 환경에서 단계적으로 디지털 세상을 접할 수 있게 돕는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키즈모드는 출시 3년만에..
좋은 날씨 탓일까... 누가 시키지 않아도 우리는 '여름'이 오면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경험을 원한다. 물론 좋은 경험을 쌓았던 곳을 다시 한번 찾아 다시 한번 그때의 경험을 누려 보는 것도 매력적이지만, 낯선 곳에서의 새로운 경험 역시 소중한 기회이며 행복의 시작점이 될 수 있다. 최근 가족, 연인, 친구나 지인과 함께 즐기는 캠핑(글램핑)이 인기를 얻고 있다. 호텔이나 펜션에서 즐기던 여행의 매력과는 달리 캠핑과 글램핑을 같이 여행을 떠난 동료(가족, 연인, 친구 등)와 함께 살을 부비며 생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조금 더 친해지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이다. 특히, 개인적으로 업무에 치이고, 일상에 바빴던 분들이라면 '캠핑'과 '글램핑'은 편안하고 여유로운 여행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요즘같은 '여름철'이면 가장 부러운 한가지가 있다. 바로 '휴가'이다. 보다 '멋진 곳'에서 '멋진 사람들'과 '멋진 시간'을 보내고 싶은 건 누구나 갖는 공통적인 욕구일 것이다. 위에 보이는 사진 한장이 참 많은 것은 느끼고 생각하게 해준다. 우선, 이번 포스트는 '모토로라 아트릭스'와 관련된 이벤트를 소개하는 글이며, 이 글을 통해서 도움을 얻을 수 있는 분들은 '아트릭스를 구입하려고 생각하는 분'들이다. 사실, 그 이외에는 그냥 이벤트를 소개하는 광고글에 지나지 않으므로 가볍게 읽어보면 된다. MOTOROLA ATRIX CES 2011에서 최고의 스마트폰으로 뽑혀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지난 3월 2일 국내에 소개되었다. 모토로라와 KT의 첫번째 만남을 이루어준 스마트폰이기도 하다. 그래서일까....
어느 덧 6월의 중순을 넘어섰다. 이제 7월을 코 앞에 두고 '여름휴가'를 꿈꾸고 계신 분들이 많을 것이다. 가까운 산과 들로 캠핑을 떠나는 분들부터 휴가차량으로 고속도로가 꽉 막혀서 반나절씩 있어야 해도 여름은 '바다'를 외치며 떠나는 분들까지 다양한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고 있는게 요즘일 것이다. 필자 역시 '여름휴가'까지는 아니지만 오랜만에 가족과 나들이를 준비하고 있었다. 나들이 준비라고 하면 가장 먼저 '먹을 것(음식)'준비를 떠올릴 것이다. 물론 먹는 것 만큼 중요한게 없다고 하지만... 꼭 챙겨야 하는 준비가 하나 더 있으니 바로 '자동차 정비점검'이다. 나들이와 휴가를 위해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이동수단이 바로 '자동차(자가용)'이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우리의 발이 되어 줄 자동차를 미리 점..
이번 주말 내내 흐린 날씨와 쏟아지는 폭우로 '여름 휴가'를 일찍 계획하신 분들은 생각지 못하게 '방콕' 또는 '펜콕(펜션에서 콕!)'을 하였을지도 모른다. 만약, 그렇다고 하면 아직 남은 여름기간동안 짧게라도 여행을 다시 한번 계획할 수 있을 정도로, 여름은 이제 시작이다. 물론, 이렇게 한번의 실패(?)를 성공으로 이끌어 내기 위한 분들뿐만 아니라. . . 필자와 같이 회사생활로 인해서 오래동안 휴가를 낼 수 없는 입장을 갖고 있는 분들도 '짧은 여름휴가'를 계획할 것이다. 여름 휴가라는 것이 굳이 '길고 오래동안 쉬어야 한다'라는 법칙은 어디에도 없다. 그리고 짧다고 '추억이 가득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없다라는 것도 절대 아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트에서는 '필자의 여름휴가 계획'을 통해서 짧지만 ..
장마... 뜨겁게 내리쬐는 햇살... 그리고 끝도 업이 쭉쭉 올라가는 기온! 드디어, 여름이 제대로 시작된 것이다. 벽에 걸린 달력만 보아도 '7월'은 여름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시원한 바다의 모습이 담겨있다. 직장생활 5년차...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이 기간동안 바다를 찾은지 몇번이나 되려나... 바다는 고사하고 여름휴가를 어떻게 보냈는지도 잘 기억나지 않는다. 매년 '여름'은 다가오고... '뜨거운 날씨'도 언제나 비슷한 시기에 찾아온다. 그리고 '휴가'도 역시... 하지만 그렇게 매번 찾아오는 '여름휴가'를 어떻게 잘 보낼까 하는 고민을 해보면 언제나 '인산인해'라는 말이 생각날뿐이다. 가까운 유원지에도 연인, 가족, 친구들로 가득한 인파가 몰리고 조금만 유명한 곳은 펜션이나 교통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