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brand)'가 갖는 이미지는 사용자(고객)마다 다를 수 있다. 어떤 고객은 A 브랜드 제품을 선호하고, 또 다른 고객은 B 브랜드 제품을 선호할 수 있다. 물론 브랜드보다 '제품'에 대한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들도 있다. 필자 역시 나름 '제품'에 중심을 두고 생각한다고 하지만 몇몇 브랜드는 '특별하게' 생각하는 경우는 있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SONY(소니)'이다. 벌써 20년 전쯤으로 기억하지만 소니의 워크맨과 소니의 바이오(VAIO)는 필자에게 '최고로 갖고 싶은 물건'이었고, 당시 기억은 20년이 지난 지금도 잊혀지지 않을만큼 강력(?)했다. 그런 소니에서 스마트폰을 출시했다면 당연히 '관심'을 갖게 될 것이다. 그런 점에서 엑스페리아 Z1은 '소니(SONY)'라고 하는 브랜..
스마트폰하면 떠오른 이름이 하나 있으니 바로, 아이폰이다! 분명히 사용자에 따라서 다양한 스마트폰 중 자신에 맞는 폰을 찾아서 구입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삼성 스마트폰을 쓰던지, hTC 스마트폰을 쓰던지, 또는 LG 스마트폰을 쓰던지... 심지어는 '휴대폰'만 사용하셨던 우리들의 부모님들 조차도 '아이폰'이라고 하면 어디선가 한번쯤 들어봤음직한 이름이라며 잘 알고 계신다. 국내에서 소개된 아이폰3GS부터 아이폰4까지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아이폰'을 구입하면 실망하지 않는다라는 이야기가 나올정도로... 아이폰은 스마트폰 시장에서 후회없는 선택으로 이야기되는게 사실이다. 그런 아이폰을 맹렬히 쫓고 있으며 심지어는 판매량만으로는 이미 앞서고 있는 것이 바로 '안드로이드폰'이다. 그런데 다양한 안드..
재미있는 사진 한 장으로 포스팅을 시작해본다. 위 사진은 중형 세단에 있는 손잡이 부분이다. 자동차로 이동할 때 은근히 휴대폰(스마트폰 포함)을 넣어두는 곳이 저 자리(부분)이지만 저렇게 깜찍한 모습을 보여주는 휴대폰(스마트폰 포함)은 없었다고 자부한다. 오늘 소개할 X10 미니는 '소니 에릭슨'에서 새롭게 출시하는 스마트폰이다. 이번 포스트를 통해서 '스마트폰'에 대한 고정관념을 바꿀 수 있는 제품을 소개하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하며 포스트를 시작해본다! 2005년 9월, 애플이 발표한 '아이팟 나노(1세대)'는 그야말로 '놀라운 제품'이였다. 청바지의 보조 포켓(작은 주머니)의 용도를 애플스럽게 아니 '스티브잡스'스럽게 프리젠테이션에서 소개한 당시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할 정도로 기억에 남는다. 당시 ..
요즘 같이 뜨거운 날이면 양손 가득히 무엇인가를 휴대하고 다니는 것만으로도 '땀'이 비오듯 쏟아질 것이다. 그만큼 작은 크기로 가볍고 휴대가 편리한 것을 찾게 되는 것이다. 조금만 더 작았으면... 조금만 더 기능이 추가되었으면 하는 바램들이 모이면서 '통합기능을 제공하는 제품'들이 등장하는 것인데 오늘 소개할 소니에릭슨의 'X10' 역시 그런 점에서 주목할 만한 제품이다. 소니에릭슨이 만든 X1이 국내에서 '괜찮은 스마트폰'으로 알려지면서 차기 모델인 'X10'은 자연스럽게 '팬층'이 형성되었고, 그런 기대 속에서 지난 6월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매니아층'을 만들어가고 있다. X10은 국내보다 이른 지난 4월 유럽과 일본 시장에서 먼저 모습을 보였고, 해외에서 처음 출시되는 당시 '몬스터(Monste..
키감이 좋은 키보드, 눈에 쏙 들어오는 선명한 화질의 모니터, 프로그램의 빠른 실행을 도와주는 CPU와 메모리, 깨끗한 인쇄물을 뽑아주는 프린터... 컴퓨터와 같은 IT 제품이 '좋다 혹은 나쁘다'라고 평가받는 내용들이 바로 위에서 언급한 것들이다 . 이 외에도 '좋은 음질의 이어폰 또는 스피커'도 있지만... 대부분은 '막귀'라고 부르며 MP3P의 음질이나 이어폰의 성능등을 평가하지 못한다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다. 필자 역시 고가의 이어폰을 왜 구입하는지 몰랐던 사용자였다. 일명 '막귀'라고 스스로도 이야기했었던게 사실이니까...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청각'에 문제가 있어서가 아니라 지금까지 다루었던 스피커, 이어폰, 음향기기등의 성능이 좋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이유를 알게 되었다. 바로, MW60..
스마트폰은 일반 휴대폰에 비해서 사용방법이 어렵다. 정확하게 말하면 '어렵다'보다 '다양하다'는 말이 더 잘 표현했을지도 모른다. 스마트폰을 사용방법이 어렵다기 보다 워낙 다양한 사용방법이 있기 때문에 어떻게 사용하느냐는 사용자마다 갖고 있는 스킬(skill)의 차이에 따라서 천지차이이다. 자신이 알고 있는 사용방법이 다른 사용자의 그것보다 쉽고 편리하다고 생각해보자. 그러면 그 방법을 알려주려고 할 것이다. 그럴때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이 바로 '화면캡쳐'이다. 특히, 인터넷과 같은 온라인에서 메뉴얼이나 특정 화면 캡쳐를 위해서 '카메라(디카, DSLR등)'를 아무리 이용해도 마음에 드는 화면을 캡쳐한다는 것은 어렵다. 그래서 스마트폰에는 다양한 화면캡쳐 방법이 존재한다. 아이폰의 경우는 홈버튼과 전원버..
를 가장 잘 표현하는 문장이 있다. 바로 '소니답다!'라는 문장이다. 소니답다는 것은 늘 새롭다는 것이다. 소니가 지금까지 제품으로 보여준 새로움이 바로 이런 문장을 제대로 설명해주고 있는 것이다. 1990년대 학생들에게 최고의 입학, 졸업선물은 바로 소니의 '워크맨'이였고, 2000년대 초반 노트북이 인기를 끌기 시작하면서 소니다운 모습을 보여준 '바이오'는 같은 컴퓨터도 소니가 만들면 다르다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2010년 6월 오랜만에 소니다운 모습을 다시 보여줄 제품이 출시한다. 바로, 소니에릭슨의 엑스페리아[XPERIA] X10이다. 요즘 아이들(?)은 애플빠라는 이야기를 자랑스럽게 한다. 그만큼 애플은 요즘 세대의 상징처럼 되어진 제품이다. 그런 '~빠'를 갖고 있는 원조는 바로 '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