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어려운 것 중에 하나가 '상대방을 만족시키는 것'이다. 여기서 만족이라고 한다면 상대방이 나에게 갖고 있는 기대치 이상을 보여줄때 느끼는 감정이 되지 않을까? 그 중에서도 처음 남녀가 만나서 하는 '데이트'의 경우는 상대방에 대한 만족도가 굉장히 중요한 결과를 만들어준다. 오래오래 만나보면 괜찮은 이성인데... 첫인상이 좋지 않아서 헤어지는 경우도 있고, 처음에는 굉장히 좋았는데... 6개월만에 성격이 '자기중심'으로 돌변해서 놀라는 경우까지 다양하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데이트 메너'를 통해서 상대방 특히, '여성'에게 멋진 남성의 이미지를 부각시켜줄 수 있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조금만 생각해보면 누구나 '매너남'이 될 수 있다는 사실... 이제 부터 시작해보자! 남녀구분없이 가..
경제 사정도 여의치 않고... 폭설까지 내리는 요즘 날씨도 한몫하는 바람에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는 이유는 점점 많아지고 있다. 매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필자이지만... 사실 대중교통이 '편리하다'라는 말에는 동의할 수 는 없다. 서울의 가장 차가 막힌다는 강남에 있지만 자가용으로 출퇴근 하는게 '대중교통'보다 빠른걸 보면 아직 대중교통이 부족한 것은 사실인거 같다. [자가용으로 1시간이면 되는데... 버스와 지하철을 타면 1시간 30분정도가 걸린다. 물론, 그만큼 '돈'이 들어간다. 그래서 대중교통이 '싸다'라는 말에는 동의하지만 '편리하다'라는 말에는 '아직~'이라는 대답을 하는 것이다.] 아무튼 어떤 이유라도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는 입장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에서 이것만큼은 꼭..
오늘 인터넷에는 '택시 진상녀'라는 인기검색어가 등장했다. 워낙 인기검색어에는 '인기'를 얻을 수 밖에 없는 야릇하고 이상한(?) 단어들이 많이 등장하기 때문에 이번 역시 그렇게 생각했다. 택시 진상녀의 내용은 이렇다. 지난 14일 오후 8시쯤 차량 내·외부 촬영용 카메라 2대로 녹화된 동영상이다. 동영상 속 젊은 손님은 택시 앞자리에 올라탄 뒤 1분여 동안 다소 짜증 난 목소리로 전화 통화를 한다. 그러던 중 손님은 택시기사가 앞차에 크랙션을 3번 가량 울리자, “아저씨, 지금 난폭운전 하시는 거에요, 깜짝이야, 씨”라며 항의한다. 항의를 받은 택시기사는 목적지에 도착하기 전 차량을 갓길에 대고 내리라고 한다. 이후 두 사람은 욕설을 주고받기 시작한다. 여자 손님 : XX, 장난하나. 기사 : 한대 쳐..
지난 포스트 '깜깜한 영화관에도 에티켓은 보여요!'에 이어서 깜깜한 영화관에서 지켜야 하는 매너(에티켓)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2010년에는 모든 영화관에서 이런 일들이 줄어들었으면 하는 바램으로...ㅋ 깜깜한 영화관에도 에티켓은 보여요! (1) 인기많아?! 영화볼때 통화하기 (2) 키스에 포옹에... 초보 연인의 스킨십 (3) 걷어 차이는 나의 불쌍한 등받이여~ (4) 영화관에서 달리기 좀 하지 말자!!! (5) 의자 위에 수박있다?! 깜깜한 영화관에 작은 불빛 하나...둘... 영화관에 반딧불처럼 이곳저곳에서 살짝살짝 불빛이 보인다면 100% 휴대폰이다. 시간을 보거나 급하게 연락온 문자 확인을 위해서 조심스럽게 꺼내드는 휴대폰은 이해하지만... 영화관에서 '문자질'을 하는 분들은 뭐니?! 10초간 ..
연말연시 덕분일까? 영화관을 찾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연인과 함께 그리고 가족과 함께 영화관을 찾을때는 언제나 '기분좋은' 나들이가 된다. 하지만 기분좋게 영화보려고 온 영화관에서 '기분이 더러워지는' 경우가 있으니 영화관을 찾으면 제발! 이것만큼은 주의하자. 깜깜한 영화관에도 상대방을 배려하는 당신의 양심은 환하게 빛이 납니다. 영화관 에티켓은 상대방을 위한 배려이자 당신의 양심입니다. '휴대폰을 꺼주세요'라는 멘트에 얼마나 많은 관객들이 자신의 휴대폰을 꺼놓을까. 필자 역시 휴대폰을 진동으로 놓을뿐이다. 휴대폰을 꺼놓지 않았다고 누가 뭐라고 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이런 작은 부분이 이제부터 말할 모든 것의 시작이 될 수 있다는거... 특히 깜깜한 영화관에서 자신의 얼굴이 잘 보이지 않는다고 이러면..
Etiquette 고대 프랑스어의 동사 estiquier(붙이다)에서 유래한 말로, '나무 말뚝에 붙인 표지'의 뜻에서 표찰(標札)의 뜻이 되고, 상대방의 신분에 따라 달라지는 편지 형식이라는 말에서 궁중의 각종 예법을 가리키는 말로 변하였다. 에티켓이라는 말과 함께 예의범절 또는 매너라는 말로 많이 사용한다. 사람이 모여서 살다 보면 자신만의 권리를 주장하게 되어서 남의 권리를 무시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그런 경우에 우리는 에티켓이 없다. 또는 매너없다라는 표현을 한다. 특히 공공장소에서는 중요시 되는 강도가 강하다. 필자가 말하려는 지하철 역시 대중교통이며, 공공장소이다. 그런 곳에서 무매너, 무에티켓의 사람들이 종종 보여진다. 물론 하나부터 열까지 꼬투리(?)를 잡으려 한다면 필자 또한 그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