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애플! 아이팟(iPod, 옛날에는 아이포드라고 부르는 분들도 많았는데...)을 시작으로 지난달에 출시한 '아이폰'까지 국내 사용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스티브잡스가 떠오르는 브랜드가 바로 '애플'이다. 실제 국내에는 '윈도우'가 아니면 인터넷이나 프로그램사용에 제한이 많다는 점때문에 '맥북'이나 '아이맥'을 사용하는 사용자가 적다는 점에서 애플은 '아이팟'이라고 불리는 MP3P 제품이 주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아이폰 덕분에 MP3P와 같은 악세사리 개념이 아닌 실제 생활에 꼭 필요한 휴대폰으로 애플이 사용자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필자의 경우 아이팟셔플(1EA), 아이팟나노(2EA), 아이팟터치(2EA), 아이폰(1EA), 아이맥(1EA)로 꽤 '애플을 사랑하는 사람(애플빠?!)'처럼 보..
이번 포스트는 불특정 다수를 위한 포스트가 아니다. 특정한 사용자(집단)을 위해서 작성하는 포스트이니 아래 내용에 해당되는 분들이라면 꼭꼭꼭 포스트를 끝까지 읽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끝까지 읽는 것만으로도 돈버는 것이니까... 이번 '돈버는 소식'은 애플 정식 사이트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는 점부터 이야기를 풀어나가려고 한다. 애플 홈페이지의 '고객지원'란을 보면 10월 15일에 올라온 하나의 글이 있다. 내용을 간단히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iPod nano (1세대) : 드물게 발생하는 배터리 과열 현상 증상 : Apple은 2005년 9월에서 2006년 12월 사이에 판매된 Apple iPod nano (1세대) 배터리가 매우 드물기는 하지만 과열되어 iPod nano의 작동을 중지시키고 iPod n..
아이팟나노 5세대에 대한 발표가 있은지 단 이틀만에 아이팟나노 5세대의 개봉기를 다루려 한다. 실제 애플의 경우 새로운 버젼(애플에서는 세대(G)라고 함)이 출시되면 예전 제품을 판매중지하므로 지금 시점부터는 구입하는 '아이팟나노'는 모두 5세대 제품인 것이다. [작은 그림은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아이팟나노 5G 역시 기존 애플 제품의 박스포장과는 다를게 없이 투명 플라스틱 케이스에 제품이 들어있는 형태이다. 물론 박스 안쪽에는 몇가지 악세사리(이어폰, 연결케이블등)이 들어있지만 애플의 제품포장은 '단순(Simply)' 그 자체이다. 박스를 개봉하면 몇가지 악세사리가 보인다. 애플 스피커와 같이 써드파티제품에 사용하는 Dock용 플라스틱이 벌써 몇개인지 모르겠다. 근데 사실 써드파티 제품이 ..
아이팟나노 5세대가 등장했다. 카메라가 추가되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아이팟터치 3세대에서 카메라기능을 추가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아이팟나노'에 카메라를 추가했다는것 때문에 더욱 눈에 들어온다. 아이팟나노 4세대에서의 특징은 역시나 둥근형태의 모양으로 그립감을 크게 향상시켰다는 점과 컬러풀한 아이팟나노였다면 5세대에서는 4세대의 특징과 카메라 그리고 라디오 기능의 추가이다. 아이팟나노의 외부 디자인은 4세대의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하지만 가장 큰 특징인 '카메라'부분을 보기 위해서는 뒷면을 보면 알 수 있다. (화면부분은 4세대보다 커졌다) 아이팟 나노의 뒷면 좌측하단을 보면 카메라 렌즈가 보인다. 이게 바로 아이팟나노 5세대에서 동영상 촬영을 가능하게 해주는 카메라부분이다. 카메라 옆면에 ..
MS하면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하는 거대한 공룡과도 같은 회사이다. 많이 알려진 윈도우부터 마우스까지 다양한 컴퓨터관련 제품과 함께, XBOX/XBOX360등 게임분야에서도 꽤(?) 유명한 회사이다. 이런 MS를 보다보면...무엇인가를 시작한다고 할때 어마어마한 자금력으로 제품개발에 쏟아부어서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어낸다고 느껴진다. 그런 MS가 MP3P분야에 다시 도전하였다. MS의 MP3P분야의 주력상품은 바로 'Zune(준)'이라는 이름의 제품이다. 2006년과 2008년 두차례나 세상에 모습을 보였던 Zune. 하지만 MS의 제품치고는 너무나도 참패였다. 애플의 아이팟제품에 비해서 예쁘지않은 디자인에 평범한 기능으로 무엇인가를 어필하기에는 부족한 점이 많았던 제품이다. 2006년 당시만 해도 MP..
남자와 여자의 차이때문일까? 최신 전자제품에 대한 갈망(?)은 지금까지 남자의 전유물처럼 여겨지고 있었다. 최신 전자제품을 구입하면서 온갖 부인의 잔소리를 들으며 구입하던 모습은 이제 옛날 이야기일 뿐이다. 이제는 여성들도 최신 전자제품을 보고 즐기는 레벨까지 왔다. 이제 여자는 전자제품을 원하고, 남자는 악세사리를 원하는 때가 된것이다. 오는 14일 토요일은 바로 '화이트데이'다. 최소 받은 만큼 주는게 미덕이라면 3월 14일 남자들의 지갑이 많이 열려야 하겠지만 경제사정이 좋지 않다는 핑계아닌 핑계로 얼마나 열릴지는 의문이다. 하지만 지갑이 열리고 여자들의 선물을 고르는 순간 옛날과 많이 변한 모습을 느낄 수 있다. 이제 여성들의 선물 Wish List에 전자사전, 휴대용게임기, 넷북등이 굵은 글씨로..
애플하면 떠오르는 것들이 몇개 있다. 아이팟, 아이폰, 아이맥, 맥북 등 모두 전자제품으로 일명 최첨단 IT제품들이다. 고가의 특화된 상품이라는 것이 애플의 장점으로 만이 알려져 있다. 쉽게 풀이해서 쓰면 비싸고 특이한 디자인으로 일명 '간지'나는 제품을 말한다. 처음 애플은 맥킨토시라는 PC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때까지만 해도 MS에 반대한다는 것만을 내세우듯 애플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몇몇 소수의 인원이였다. 그때 애플이 뛰어든 것이 바로 MP3 플레이어 시장이였다. 아이팟나노가 처음 나왔을때를 기억한다. 스티브잡스의 청바지 앞주머니에서 꺼낸 아이팟나노(IPOD NANO)는 혁신적인 크기와 디자인으로 일대 혁명을 일으켰다. 여기서 알아둘 것은 당시 MP3 플레이어로 점점 커지고 있던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