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6일 지산에서 '락페스티벌'이 열렸다. 국내에서 열리는 록 페스티벌 중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페스티벌은 '지산밸리 락 페스티벌'이 아닐까. 그런데 올해 지산밸리 락 페스티벌은 오는 7월에 열릴 예정으로 알고 있는데... 두달이나 빠른 5월에 지산에서 '락 페스티벌'이 열렸다고 하니 무엇인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계실 것이다. 베가 패밀리 락 페스티벌이 바로 그것이다. '락 페스티벌'로 유명한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에서 두달 먼저 진정한 '락 페스티벌'의 분위기와 락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면 '베가 패밀리 락 페스티벌'이 무엇인지 더욱 궁금하게 될 것이다. 그럼 이제 '베가 패밀리 락 페스티벌'이 무엇인지 부터 살펴보고, 행사 이야기도 자세히 해보자. 우선, 'VEGA CULTURE PROJEC..
베가 LTE EX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으면서 모션인식이라는 기능에 가장 먼저 관심을 갖었던 것은 사실이다. 베가 LTE EX의 모션인식은 TV광고에서처럼 설거지 할 때나 샤워할 때, 작업 중 손에 뭐가 묻었거나 손을 쓸 수 없을 때 간단한 동작으로 전화를 받거나 선곡, 갤러리, 메세지 등의 베가 LTE EX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 수십마디의 말보다는 관련 TV 광고를 확인해보면 가장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 동영상을 링크하였다. 사실 이번 글에서 베가 LTE EX의 모션인식 기능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왜 베가 LTE EX의 모션인식 기능에 대한 이야기부터 시작했냐면... 일반인들에게 '베가 LTE EX'하면 '모션인식'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이..
체험단을 진행하면서 제품의 특장점을 한가지씩 포스팅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실제 사용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특장점은 그 제품에 대한 '지름신'을 불러오기는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실제 구입을 앞두고 무엇을 고려해야 하는지 마지막 고민을 하는 단계가 아닐까 생각한다. 이런 저런 기능과 특징을 종합하여 '스카이 베가 넘버5'의 체험단을 마무리하며 '이건 꼭 알고 구입하자'라는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혹시, 스카이 베가 넘버5를 구입하려는 분들이나 스마트폰을 구입하려고 여러 제품을 찾아보고 있는 분들을 위한 포스트가 아닐까... 스카이 베가 넘버5(이하, 넘버5라고 함)를 구입하려고 하는 분들의 첫 번째 이유는 역시 '5인치'의 커다란 화면이 아닐까. 무조건 크다고 좋다고 할 수는 없다. 하지만..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만남... Tablet Phone! SKY Vega No.5 스카이에서 출시되는 스마트폰 '베가(Vega)'시리즈가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으니 바로 '5.0인치'의 커다란 화면을 갖고 있는 '베가 넘버5(IM-T100K)'이다. 요즘 인기있는 모바일 기기를 살펴보면 두 종류로 구분된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가 그것이다. 이렇게 양분화되는 두 제품의 차이는 무엇일까... 바로 '화면(디스플레이)'이다. 모바일 기기에 똑똑한 사람들은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 대한 차이점을 멋지게 설명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것을 사용하는 일반 사용자들은 그런 설명을 들어도 둘의 차이를 잘 알지 못한다. 그런 사용자들에게 '화면(디스플레이)'의 크기를 놓고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를 설명한다면 바로 이해할지..
본 게시글은 SKY의 협찬을 통해 베가(Vega)를 사용해 보고 작성된 이용 후기입니다. 스카이(SKY)에서 출시한 스마트폰은 시리우스... 이자르... 그리고 오늘 소개할 베가까지 3가지이다. 특히, 시리우스의 경우 스카이에서 처음 출시한 스마트폰임에도 불구하고 괜찮은 판매실적과 사용자들의 평가를 받은 제품이였다. 덕분에 국내 휴대폰시장에서 삼성과 LG 그리고 스카이였다면... 스마트폰에서는 삼성, 스카이 그리고 LG라는 구도까지 만들었다. 이런 자신감을 갖고 등장한 것이 바로 세번째 안드로이드폰인 '베가(Vega)'이다. 스카이에서는 안드로이드폰에 별 이름을 붙여서 출시하고 있는데, 베가의 경우는 '직녀성' 또는 '거문고자리의 알파별'로 지구에서 약 25.3광년 떨어져 있는 별로 밤하늘 전체에 다섯 ..
지난 6월부터 휴대폰과 관련된 모바일 시장에서 '전쟁'이라는 단어가 심심치 않게 들려오고 있다. 그런데 그 전쟁의 주인공은 모바일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휴대폰'이 아니라. . . 바로, 스마트폰이다. 이제 더 이상 스마트폰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아도 알 수 있을 정도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알려졌고, 심지어는 '최신 휴대폰은 스마트폰이다'라는 이상한 공식마저 그럴듯하게 들릴 정도이다. 그럴법도 한 것이 일반 피처폰이 모바일 시장에 소개되는 것보다 스마트폰이 더 많이 소개/출시되고 있으니 '최신 휴대폰 = 스마트폰'이라는 공식이 가장 현재의 모바일 시장을 잘 표현하는 말일지도 모른다. 이렇게 스마트폰이 쏟아지듯 앞다퉈 경쟁하면 출시하는 와중에 '주목할만한 스마트폰' 한대가 등장해서 소개하려고 한다. 이름하..
오늘(15일) 스카이(SKY)에서는 SKT용 스마트폰인 '베가(Vega)'를 공개한다. 베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다루기 전에 맛보기 용으로 간단한 '포스팅'을 해본다. 사용자의 감성을 건드릴 줄 아는 스카이에서 만든 스마트폰, 베가의 모습을 구경해보자! 베가폰의 모습. 전반적으로 '깔끔'한 모습을 갖고 있다. 다른 스마트폰과 다른 특징은 '휴대폰'에 가까운 스마트폰이라는 점! 베가의 이런 모습때문에 이제 '스마트폰의 대중화'가 가까워졌다는 생각이 든다. 터치폰이 등장하면서 항상 전면부는 '검정'으로 일관되었는데... 베가는 스틸부분을 전면에 보여주어서 밋밋한 모습을 보다 깔끔하고 멋스럽게 보여주고 있다. 라이브 배경화면인 '넥서스'를 세팅하여 놓은 베가의 모습. 스마트폰의 두께 전쟁에 낄 수 있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