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은 정말 '재미있는 일의 연속'이다. 왜냐구 물어본다면 '그냥'이라고 대답하겠지만... '긍정적인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려고 노력하지만... 나도 모르는 사이에 '부정적'으로 변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변화를 잘 생각하면 바로 '어렵고 힘들고 짜증나는 일'이 우리 주변에 생겨날 때이다. 물론, 그런 일을 객관적으로 살펴보면 누군가에게는 좋은 일이 될 수 있고, 결과적으로 좋은 일을 위한 과정이 될 수도 있지만... 이번 글에서 이야기하고 싶은 '공부'와 '업무'가 그렇다. 누군가 이런 이야기를 했었다.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 수년 전의 이야기지만... 아직도 필자는 경험해보지 못했다. 왜냐구... 공부는 언제나 가장 힘든 나와의 싸움이니까... 아무튼 이렇게 힘든 공부와 업무를 ..
차 안에서 더욱 빛난다?! 이 표현만 놓고 생각하면 '네비게이션'이나 '블랙박스'와 같은 차량용 악세사리를 먼저 떠올릴 것이다. 이런 '차량 전용' 제품을 빠르게 뒤쫓고 있는 것이 있으니 바로 '모바일기기'이다. 만약 이 이야기에 '왜(WHY)'를 떠올린다면 운전을 하지 않는 분이거나 차에 관심이 없는 분들일 것이다. 단 한번이라도 '자동차와 모바일기기'를 연관지어 생각해 본 분들이라면 쉽게 연결점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대표적인 것으로 모바일기기에서 사용 가능한 '네비게이션'이나 '블랙박스'기능부터 다양한 정보를 빠르게 얻을 수 있는 인터넷 검색, 영화/TV방송/음악 감상까지 여러가지 활용법이 있다. 이런 활용을 통해서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로 이야기하는 모바일기기를 활용한 자동차 생활이 속속 등장하..
지난 3월... CTIA 행사와 함께 '삼성 모바일 언팩'행사가 열렸다. 거기에서 새로운 갤럭시탭(galaxytab)에 대한 발표가 열릴 것으로 사람들은 기대했고, 삼성은 그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새로운 갤럭시탭에 대한 발표를 하였다. 그렇게 모습을 보인 것이 바로 '갤럭시탭 10.1'이다. 물론, 그 행사에서 갤럭시탭 10.1과 함께 8.9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지만... 현재는 갤럭시탭 10.1이 먼저 출시되었다. 국내에는 지난 7월 20일 '미디어 데이' 행사를 통해서 일반 사용자들에게 갤럭시탭 10.1이 공개되었다. 그리고 얼마나 지났을까... 인터넷에서는 하나 둘씩 갤럭시탭 10.1에 대한 모습이 공개되었고, 필자 역시 이번 글을 통해서 '갤럭시탭 10.1'에 대한 개봉기를 담아보려고 한다. 이번..
여자1 : 주말에 뭐했니? 여자2 : 어제? 사실, 소개팅 갔었어. 여자1 : 소개팅? 잘됐어??? 여자2 : 그냥 그렇지 뭐. 여자1 : 어제 나온 사람 어땠는데? 연예인 누구 닮았어? 여자2 : 누구 닮았더라... 생활 속에서 '누구를 닮았다'라는 표현은 너무 쉽고 자주 사용한다. 자주 사용하는 이유야 사용하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누구를 닮았다'라고 하면 이미 알고 있는 사람의 이미지와 새로운 사람을 매칭시키기 때문에 보다 기억에 쉽게 남길 수 있고, 오래 동안 기억되기 때문이다. 특히, 우리가 '누구를 닮았다'라고 표현할 때 가장 많은 기준이 되는 것은 '연예인'이다. 왜냐구... 상대편에게 '누구를 닮았다'라고 하는데 서로 공유할 수 없는 일반인의 경우는 추가적인 설명이 있어야 ..
CES, MWC, CTIA... 2011년이 시작되고 벌써 굵직 굵직한 글로벌 행사들이 열렸고, 수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지켜보았다. 물론, 그런 관심은 '성공'이라는 결과와 함께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 질 수 있었다. 매년 열리는 이런 큰 행사가 꾸준히관심과 사랑을 받는 이유는 역시 '신제품'에 대한 궁금증이 아닐까 생각한다. 2010년 부터 이런 행사들의 중심에 국내 기업들의 소식이 자주 들려왔다. 특히, 그 선두에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시리즈가 있었다. 갤럭시 S를 시작으로 갤럭시 탭까지 이어가는 갤럭시 시리즈는 국내 사용자들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큰 이슈를 불러올 정도로 인기를 얻었고, 안드로이드 군단(안드로이드 OS를 사용하는 모바일 기기를 통칭함)에서도 선두의 자리를 차지할 정도로 성장..
너무 쉽거나 너무 힘들어서... 또는 아무 생각없이... 이런 저런 이유로 그냥 넘기는 것들이 꽤 많다. '꽤 많다'라는 수준을 넘어서는 경우가 자주 있는데... 그래서 인지 어느 순간옆에 있는 지인이 '이건 뭐야?'라고 물어보는 순간 놀라는 경우가 있다. 이번 포스트에서 이야기할 '동영상 파일명으로 알아보는 화질의 차이'편도 그런 내용 중 하나이다. 국내에 유명한 '토렌트(Torrent)'사이트 중 하나의 게시판이다. 토렌트 파일을 다운받기 위해서 자신이 원하는 동영상 정보를 찾아서 확인하는 과정이다. 그런데 대부분 파일명이 길고 복잡하게 되어있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는 토렌트뿐만 아니라자신이 갖고 있는 동영상 파일만 자세히 보아도 쉽게 알 수 있다. 예를 들어서 위 스샷(스크린샷, 캡쳐화면)만 보..
지난 3월 '갤럭시 플레이어 체험단'에 선정되어서 벌써 한달간 '갤럭시 플레이어 70'과 동거동락을 했다. 같이 체험단을 시작한 29명의 블로거(일반, 학생)들의 글이 쏟아지듯 나오고 있어서... 괜찮은 기기임에도 왠지 '포스팅'을 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았던게 사실이다. 뭐랄까... 수많은 글들에서 묻혀서 사라질 것 같다는 생각때문에 체험단으로써 당연히 해야하는 포스팅도 하지 않았었다. 그런데 지난 주 지인 한명이 아들에게 'PMP'를 사주고 싶다며, 갤럭시 플레이어 70을 인터넷에서 열심히 찾아보던 모습을 보았다. 그 모습을 보고 나서 다른 체험단의 미션은 몰라도 꼭 마지막 미션인 '갤럭시 플레이어 70에 대한 총평'만큼은 꼭 포스팅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필자가 알고 있던 그 분처럼 '갤럭시 ..
20대... 열정, 꿈, 무모함 보통 남자는 '30대'부터라는 이야기를 한다. 물론, 30대인 필자가 외치고 다니는 이야기지만... 그 말이 사실인지 아닌지를 이야기하기 전에 30대가 되면서 남자들이 얻는 변화는 분명히 있다! 그 차이라는 것이 좋고 나쁘고를 이야기하는 것은 사실 어렵다. 하지만, 이번 포스트에서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30대가 되면서 살짝 잊혀지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30대가 되면서 남자들이 갖는 변화에서 가장 큰 변화는 '안정'이다. 보통 30대에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민다. 사회 즉 직장에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에서 자기 분야의 전문가적인 지식까지 갖춰 후배를 이끌어 주게 된다... 이런 변화는 새로움 보다 '안정'이라는 단어로 표현하는 것이다. 필자 역시 30대 초반이지만....
동영상은 '봐야한다'라는 고정관념을 갖고 있는 분들이 많다. 하지만 몇년전 UCC가 엄청난 인기를 얻으면서 블로그에 자신이 만든 UCC를 올리는 경우도 많이 보이고 있다. 동영상은 사진과 비교해볼때 보다 풍부한 표현력을 갖고 있어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특징이자 장점으로 생각된다. 사진보다 동영상이 좋다면 왜 요즘도 사람들은 블로그와 같은 인터넷 공간에서 '동영상'이 아니라 '사진'을 이용해서 자신을 표현하고 있는 것일까. 그건 바로 '어려움'때문이다. 동영상을 만드는 것은 사진에 비해서 몇배의 노력이 필요하다. 물론 사진도 절대 쉬운 것은 아니다. 일반적인 수준을 생각할때 사진은 '포토샵'이라는 꽤 알려진 툴(Tool)을 이용하면 쉽고 빠르게 작업이 가능하지만...동..
HD? SkyLife!??? TV광고에서 많이 보았던 단어중에 "HD"라는 단어는 보통 방송화질에 대한 표현정도로 알고 있을 것이다. 물론 그 뜻을 자세히 알고 있는 분들은 방송이나 동영상부분에 많은 관심이 있는 분들이겠지만...그렇지 않는 분들이라도 'HD'라는 단어의 뜻이 나쁜(?) 의미로 사용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쯤은 알것이다. 기존의 방송 화질보다 좋은 상태를 말하는 것 쯤은 알것이다. 그러면 우선 HD의 정확한 뜻을 알아보자. HD = High Definition [고선명] 고선명(高鮮明)은 디스플레이나 시각 해상도를 높이는 것을 뜻한다. 보통 많이 사용하는 분야는 HDTV, HD DVD , 블루레이, HDMI등이다. 이런 의미가 있다면 'HD'는 굉장히 좋은 화질의 동영상분야에서 사용한다는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