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글 || || 다음글 누구가 결혼을 한번 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결혼을 한번 한다. 그래서 결혼이 어려운 것이다. 상견례나 결혼 날짜 정하기는 어느 정도 드라마나 주변 이야기에서 들은 '귀동냥'만으로도 준비할 수 있었다. 그런데 가장 막막한 것이 있으니 바로 '예식장(결혼식장)'을 선택하는 것이다. 여기서 '선택'이라고 하면 다양한 결혼식장 가운데 하나를 고른다는 것인데...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다양한 결혼식장(예식장)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어야 한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예식장을 찾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사실 '세아향의 결혼 이야기'라는 글을 작성한 이유는 친구나 지인이 해주는 이야기보다는 자세하고, 웨딩플래너보다는 가까운 거리에서 결혼에 대한 이..
필자를 비롯하여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차!'라는 탄식과 함께 남들보다 한발자국 늦은 자신의 모습에 안타까워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 상황을 맞이하고 나면 누구나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꼭 미리 미리 준비해야지~'라며 계획하고 스스로에게 다짐을 한다. 하지만 그 계획과 다짐이 오래 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니 결국엔 우리 스스로도 모르게 반복되는 것이다. 벌써 2011년이 11월이다. 2011년 달력도 이제 12월... '달랑' 한 장 남았다. 2011년이 시작된거 엊그제 같고 비가 많이 오고 덥다며 짜증부린게 어제 같은데 벌써 겨울이 다가와서 5시만 되면 깜깜해진다. 이렇게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것만 생각하다보면 내년도 내후년도 항상 변함없이 옛날 생각만 할 것이다. 아쉬움을 간직하기 위해서 옛 생각을 ..
자녀 양육이나 교육과 함께 '백년지대사'라고 불리는 것... 그것이 바로 '결혼'이다. 양육이나 교육이 자녀의 인생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부분인 만큼 결혼 역시 신랑, 신부에게는 인생에서 커다란 변화이자 새로운 시작인 것이다. 누구나 결혼을 해야 한다면... 남들보다 예쁘고 화려하게 하고 싶은 게 진실일 것이다. 그러나 '결혼'에 익숙할 수 없는 만큼 몸(행동)과 마음(계획)이 따로 움직일 수 밖에 없는 법! 그 중에 하나가 예비 신부님들의 '꿈'인 예쁜 드레스일 것이다. 인생에 단 한번 뿐이며 그 순간을 평생 기억해야 하는 만큼 결혼식 날 만큼은 세상 모든 사람보다 예쁘고 싶은 것은 신부들의 바램이다. 그런 바램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것이 바로 '드레스'이며... 자신에게 딱 맞으면서 자신을 보다 돋보..
우리나라의 대표 명절 중 하나인 '추석'이 이제 일주일정도 남았다. 추석때가 되면 떨어져 지낸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맛있는 것도 먹고, 이야기도 나눈다. 그런데 이렇게 기분 좋은날이 모든 사람들에게 똑같이 '좋은' 것만은 아니다. 예전부터 이런 명절때면 일복이 넘치는 '며느리'들의 한숨소리가 크게 들렸다. 이번 추석 역시 인터넷이나 무료일간지에서는 명절때면 더 바쁜 아내에 대한 기사가 나오고 있다. 이런 우리들의 아내이자, 어머니가 몸(?)으로 바쁘고 힘들다면, 정신적으로 힘든 사람도 있으니 바로 노처녀/노총각이다. 노처녀/노총각들은 이런 명절이 오면 친지분들이 하시는 인사치레에도 마음에 상처를 받는 경우가 많다. 이번 포스트에서 추석때 친척들에게 노처녀가 제일 듣기 싫은 말이 무엇인지 알아보려고 한..
자주 보다 보면 사랑에 빠지는 것은 일반인들만의 이야기가 아닌듯 싶다. 얼굴을 자주 보면 그사람의 숨은 매력을 찾게 되고, 그 사람의 매력에 빠지게 된다. 세삼 "하느님은 공평하다"라는 말이 떠오른다. 모든 사람은 그 사람만의 매력이 있고 그것을 발견하는 사람과 결혼하고 행복을 같이 하게 된다. 항상 옆에서 나를 지켜보고 나를 존중해 주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은 성공한 사람이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정분나는 사람들이 있듯 연예인들도 영화찍으라고 캐스팅 했는데 촬영만 하는게 아니라 (연애)사업도 하는 경우가 많다. 동서양의 연예인 커플들을 한번 살펴보자. 비비안 리 - 로렌스 올리비에 : 무적함대 영국의 위대한 배우 로렌스 올리비에와 비비안 리의 로맨스는 유부남 유부녀로 시작한 평범하지 않은 사랑이였다. ..
2009년에는 연휴다운 연휴가 없다고 하지만 그래도 1월달에는 1월1일(신정:새해)과 1월 25일(구정:설날)이 있어서 멀리 떨어져 있는 가족들끼리 모이게 된다. 멀리 떨어져 있는 가족들끼리 만나면 많은 인사가 오고간다. "잘 지내셨죠?", "건강하시죠?" 등등등 하지만 이런 말만 인사가 아니다. 까칠한 인사도 은근히 많아서 피하고 싶은 인사가 몇개 있다. "취직했냐?", "결혼언제하냐?", "넌 연봉이 얼마냐?", "대학붙었냐?" 등등 숨기고 싶은 대답이지만 가족이기에 궁금해서 물어보시는 것들을 무시할 수 없는 것이 바로 이런 질문이다. 이 중에서 결혼이라는 큰 숙제를 해결하는 방법중 맞선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려 한다. 1..10..100..1000번.. 몇번을 하더라도 긴장되는게 있다면 시험, 발표 ..
지하철이나 신문등에 크게 선전하고 있는 광고중 하나가 바로 내 반쪽을 찾는 결혼/중매사이트이다. 멋스럽고 예쁘장한 남녀모델이 항상 광고의 중간에서 자신의 반쪽을 찾는다는 내용이 광고에서 주로 사용되는 뽀인트이다. 물론 결혼은 인생에서 큰 전환점이자 큰사건이라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그만큼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갖는것 또한 사실이다. 그러다 보니 결혼/중매 사이트에서 본의 아니게 사람들의 등급을 메기고 있는것 또한 사실인 것같다. 그래서 한번 찾아보았다. 인터넷 세상에 떠돌아 다니는 등급을 통해서 한번 나의 결혼등급을 알아보는건 어떨까? 아래에 기록된 내용은 블로그/인터넷카페등에서 많이 돌고 있는 특정사이트의 결혼등급이라고 한다. 보다 정확히 따져서 회원제로 유지되는 사이트인 만큼 신규회원이 생길경우 끼리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