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사용하다 보면 '공장초기화(스마트폰 초기화)'를 해야 할 상황이 발생한다. 예를 들어 사용하던 스마트폰을 다른 사용자에게 판매하거나, 스마트폰 속도가 느려서 초기화 후 재설정하려는 경우가 대표적인 스마트폰 초기화 상황일 것이다. 얼마전 '스마트폰 초기화해도 내 성형전 사진 완전히 못 지운다?'라는 TECHG 글을 보고 직접 사용 중인 갤럭시 S6의 공장 초기화(Factory Reset, 팩토리 리셋)을 직접 실행해 보았다. 이번 글에서는 갤럭시 S6라고 하는 특정 스마트폰의 공장 초기화(팩토리 리셋)을 소개하지만, 실제 공장 초기화 방법을 확인한 'ResetHard'라는 사이트(홈페이지)에서는 다양한 스마트폰의 공장 초기화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ResetHard 홈페이지 초기화할 갤럭시 S..
삼성도 못한 갤럭시S6의 지문 인식 기능을 완성시켰다! FingerSecurity라는 써드파티앱을 설치한지 30분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 떠오른 생각이다. 'Rick Clephas'라는 이름으로 앱스토어(Google Play)를 검색해도 'FingerSecurity'라는 앱 말고는 등록되어 있는 앱은 없었다. 풍문처럼 들었던 '사회 초년생의 대박 사건'이 바로 이런 일이 아닐까 생각도 된다. 그만큼 'FingerSecurity'는 잘 만들어진 앱이며, 삼성전자가 갤럭시S5에 '지문인식'기능을 처음 도입한 이후 3번째 플래그십 모델에도 하지 못했던 것(기능 추가)을 해낸 것이다. 사실, 'Rick Clephas(FingerSecurity 앱 개발자)'가 한번도 생각하지 못한 엄청난 기능을 FingerSec..
똑딱!... 1초똑... 0.7초! 갤럭시 노트4에서 가장 칭찬하는 기능 중 하나는 '스마트 급속 충전(Adaptive Fast Charging)'이다. 스마트 고속 충전을 칭찬하는 이유는 갤럭시 노트4를 사용하면서 하루에도 서너번씩 활용할 수 있는 정말 자주 사용하는 기능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좋은 기능도 한 달에 한 번! 또는 일년에 서너번 정도만 사용한다면 사용자 입장에서 해당 기능에 대한 체감 지수는 그렇게 높을 수 없을 것이다. 그런 점에서 갤럭시 S6의 '퀵 카메라(Quick Camera)' 역시 하루에 서너번씩 활용하는 '자주 사용하는 기능'인 '카메라(Camera)'를 보다 빠르게 실행할 수 있으니 일상 생활 속에서 갤럭시 S6의 퀵 카메라 기능의 만족도가 높을 수 밖에 없다. 1600만 ..
다른 스마트폰에서도 '무선 충전' 기능을 사용할 수는 있지만, 별도의 악세사리를 구입해야 하고, 배터리 커버 안쪽에 코일을 부착해야 한다는 불편함 때문에 생각보다 무선 충전 기능을 사용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갤럭시 S6는 갤럭시 S 시리즈 중 처음으로 '배터리 일체형' 방식으로 출시되었고, 그와 동시에 무선 충전 기능을 기본 탑재하여 출시되었다. 즉, 무선 충전기만 구입하면 별도의 설정이나 조작없이 갤럭시 S6 사용자라면 누구나 무선 충전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갤럭시 S6와 삼성의 무선충전기이다. 무선 충전기는 블랙과 화이트 색상으로 출시되었다. 동그란 원형을 하고 있으며, 약 1cm 정도 높이가 있다. 갤럭시 S6 행사나 제휴처에서는 갤럭시 S6의 무선 충전기를 테이블에 고정시켜 놓았기 때문에 ..
새로운 스마트폰이 출시되면서 해당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만큼 높아지는 관심사가 또 하나 있으니 바로 '스마트폰 케이스'이다. 스마트폰을 보호하기 위해서... 또는 획일화된 디자인의 스마트폰에 나만의 개성을 보여주기 위해서 다양한 스마트폰 케이스에서 내가 원하는 제품을 선택하여 구입하고 사용한다. 아무리 '쌩폰(케이스 없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을 좋아는 필자도 스마트폰 구입 후 1~2개월은 스마트폰 케이스를 장착하여 사용한다. 그만큼 처음 구입한 스마트폰은 익숙하지 않은 만큼 손에서 놓치거나 떨구는 경우도 더 많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디자인의 커다란 변화를 보여주며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갤럭시 S6'의 경우는 스마트폰 케이스 역시 많은 분들이 찾는 부분일 것이다. 더구나 갤럭시 S6가 출시..
사람이 살아가면서 굉장히 다양한 기기와 제품들이 필요하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그러나 그런 행동이 '무의식'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그것을 인지하지 못할 뿐이다. 이번 글에서는 이런 다양한 기기와 제품들을 '스마트폰'이 어떻게 대신할 수 있는지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지난 주말 다녀온 '제주여행'에서 '갤럭시 S6'는 필자가 생각한 것 이상으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했고, 이번 글에서 갤럭시 S6와 함께 한 제주도 여행기를 통해서 갤럭시 S6를 통해서 어떤 서비스와 기기, 제품을 대신할 수 있는지 확인해 보자! 우선 사진이다. 모두 갤럭시 S6로 촬영한 사진이다. 실내, 실외, 흐린 날, 비 오는 날, 음식(맛집)사진, 풍경 사진 등 우리가 일상생활 속에서 촬영하는 다양한 상황을 스마트폰이지만 여느 ..
갤럭시 S6에 대한 평가 중 대부분이 '디자인(Design)'이다. 하지만 디자인은 굉장히 주관적이며, 상황에 따라서 같은 디자인도 다른 평가를 받을 수 있다. 즉, 갤럭시 S6 디자인이 참신하고 새롭다는 점에서 사람들의 시선을 끌기 충분한 매력을 갖고 있지만, 실제 다른 스마트폰과 비교할 수 있는 가장 객관적인 부분은 다양한 기능이 아닐까 생각한다. 특히, 갤럭시 S6와 비교되는 아이폰6와의 차별성 역시 'iOS'와 'Android'의 OS 차이에서 오는 다양한 기능의 차별성이 가장 크게 다가올 수 밖에 없다. 이번 글에서는 '지문인식'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아이폰6와 갤럭시 S6 모두 '지문인식' 기능을 탑재하고 있으니 유사한 기능으로 생각될 수 있지만, 갤럭시 S6는 조금 더 다양한 기능..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가 '이슈'되는 가장 큰 이유는 '디자인(Design)'이다. 아무리 갤럭시 S6에 탑재된 기능이 실사용에 편리하고, 경쟁사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고 해도... 소비자(고객)의 시선을 끄는 첫번째는 역시 '디자인'이다. 사고 싶게 만드는 디자인... 보고 있으면 갖고 싶게 만드는 디자인... 이런 점에서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 모두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스마트폰이다. 지난 글('확 바뀐 갤럭시 S6 골드 개봉기')에 이어서 이번 글에서는 SK텔레콤을 통해서 판매되고 있는 '갤럭시 S6 골드 플래티늄(Gold Platium)'의 디자인을 확인해보려고 한다. 사실 골드 컬러가 예쁘고 세련된 느낌이지만 조명(빛)이 좋지 않은 곳에서는 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