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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아가면서 굉장히 다양한 기기와 제품들이 필요하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그러나 그런 행동이 '무의식'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그것을 인지하지 못할 뿐이다. 이번 글에서는 이런 다양한 기기와 제품들을 '스마트폰'이 어떻게 대신할 수 있는지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지난 주말 다녀온 '제주여행'에서 '갤럭시 S6'는 필자가 생각한 것 이상으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했고, 이번 글에서 갤럭시 S6와 함께 한 제주도 여행기를 통해서 갤럭시 S6를 통해서 어떤 서비스와 기기, 제품을 대신할 수 있는지 확인해 보자!














우선 사진이다.


모두 갤럭시 S6로 촬영한 사진이다. 실내, 실외, 흐린 날, 비 오는 날, 음식(맛집)사진, 풍경 사진 등 우리가 일상생활 속에서 촬영하는 다양한 상황을 스마트폰이지만 여느 카메라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사진을 담아내는 것이 '갤럭시 S6'의 카메라였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블로그에 올리는 사진들은 대부분 '카메라(DSLR, 미러리스 등)'로 촬영했지만, 갤럭시 S6로 촬영한 제주도 사진을 보면서 더 이상 카메라가 없이 스마트폰만 들고 여행을 떠나도 멋진 사진을 담을 수 있음을 느꼈던 경험이었다.


똑딱이라고 불리는 '디카(20~30만원대 카메라, 디지털 카메라)'도 담기 어려운 야경 사진을 삼각대 없이도 갤럭시 S6에서 멋지게 야경사진 촬영이 가능하다는 것은 놀라움 그 자체였다.





두번째는 '음악(MP3)'이다.


갤럭시 S6에서는 'MILK(밀크)' 서비스를 통해서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관련 글 : 갤럭시 노트4 그리고 뮤직 스트리밍 서비스 밀크 MILK] 최근 2~3년 이내에 출시된 차량의 경우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연결 또는 USB 케이블을 통한 연결이 가능하다. 이는 갤럭시 S6의 MILK(밀크) 서비스를 활용하여 내가 듣고 싶은 음악을 렌트카(내 차가 아닌 아무 차나 상관없음을 의미함)에서 들을 수 있다. 보통 렌트카의 경우 라디오 정도만 듣는 경우가 많은데... 스마트폰에 넣어둔 음원(MP3) 재생은 물론이고 MILK 서비스를 통한 무료 스트리밍으로 기분과 상황에 따라서 원하는 곡을 곧바로 검색하여 들을 수 있는 것이다.


또 하나 '음악'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듣는 동화나 동요 등의 음원 역시 별도의 기기없이 갤럭시 S6로 집에서 듣는 것처럼 틀어줄 수 있다. 이는 아이와 함께 야외 활동을 하는 부모님들에게 굉장히 매력적인 부분일 것이다. 실내의 경우는 별도의 스피커가 없어도 충분히 아이들에게 들려줄 수 있는 사운드 재생이 가능하다는 것 역시 스마트폰의 활용 방법 중 하나이다.





갤럭시 S6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스마트폰은 이제 '멤버십 카드'를 대신할 수 있는 앱이 설치되어 있다. 갤럭시 S6를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설치하는 '필수앱' 중 하나가 T멤버십 앱이었고 제주도에서도 T멤버십 제휴점(편의점 등)을 방문할 때 멤버십 카드 없이도 스마트폰 하나만 챙겨서 나가면 할인 및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었다.


여성분들의 경우는 멤버십 카드를 꼼꼼하게 챙겨서 다니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있어서 '스마트폰 앱'이 갖는 장점을 크게 느끼지 못할 수 있다. 하지만 필자와 같이 20~30대 남성들의 경우는 멤버십 카드를 지갑에 넣고 다니는 경우가 많지 않다. 그런 남성 분들에게 '스마트폰 앱'의 멤버십 카드는 지갑을 뚱뚱하게(?) 만들지 않으면서도 다양한 할인 혜택을 보다 손쉽게 받을 수 있는 혜택이다.


특히, 앞에서 이야기했던 T멤버쉽의 경우 멤버쉽 카드보다 모바일 카드가 더 많은 할인을 제공하므로 SK텔레콤 갤럭시 S6 필수앱 중 하나이다.






파노라마 사진과 같이 멋진 풍경을 담을 수 있는 방법!


앞에서 '사진' 이야기를 했지만 '파노라마'사진은 보통 카메라보다 갤럭시 S6와 같은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는 경우가 많다. 갤럭시 S6의 성능 좋은 카메라는 보다 멋진 파노라마 사진을 촬영 해 줄 것이다.





가볍게 떠나고 편안하게 즐기는 여행의 필수품!


보다 똑똑한 여행을 위해서 여행지 정보를 수집하는 분들이 많다. 제한적인 시간과 비용 때문에 다양한 관광지 정보는 물론이고 맛집 정도로 수집하여 여행을 떠나는 분들이 많다. 하지만 막상 여행지에 도착하면 현지 날씨를 비롯한 다양한 상황 때문에 계획한 스케줄대로 여행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여행지에서 정보 검색이 가능하도록 휴대용 노트북을 챙기는 분들도 많은데... 갤럭시 S6를 사용해보니 여행지에서 노트북을 대신할 수 있는 충분한 매력을 확인했다. 여행지에서 필요한 정보를 '사진'으로 촬영해서 메모하고, 지도 서비스를 사용하여 맛집과 관광지 검색도 가능하다. 거기에 멈추지 않고 숙소 TV의 리모컨도 갤럭시 S6로 대신할 수 있다.


말 그대로 갤럭시 S6는 가볍게 떠나는 여행에서 편리하고 편안한 상황을 만들어주는 여행 필수품으로 활용되는 것이다.




카메라, 리모컨, 노트북, 네비게이션, 지도, 멤버십 카드 등 하나의 서비스(기능)를 위해서 필요한 전문적인 것들은 그만큼 우리들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이런 것들을 하나로 묶어 놓은 것이 바로 '스마트폰'이며, 갤럭시 S6는 그런 스마트폰 중 가장 최신 제품이다. 그만큼 갤럭시 S6는 보다 많은 서비스와 기능을 통해서 사용자에게 편리를 제공한다. 이번 제주도 여행에서 갤럭시 S6는 '스마트폰만 있으면 충분하다'는 생각을 갖게 해주며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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