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탭 10.1을 사용한지 이제 한달이 다 되어간다. 갤럭시탭 10.1이 '태블릿 PC'라는 점을 생각하면... 갤럭시 S2와 같은 '스마트폰'처럼 판매량이 높지는 않을거라 예상된다. 이유는 다 알듯이 스마트폰은 휴대폰 대신 구입할 수 있지만, 태블릿 PC는 있으면 좋지만, 없다고 해서 크게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니라는 것 때문이다. 하지만, 태블릿 PC를 한번이라도 사용했던 분들이라면 휴대성이나 기능성에서 높은 점수를 주는 경우가 많다. 갤탭 10.1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면 어쩔 수 없이 경쟁 제품인 '아이패드2'를 먼저 이야기할 수 밖에 없다. 아이패드가 처음 등장한 2010년... 애플이 아이패드를 발표하자 그 소식을 접한 많은 사람들이 '크기만 커진 아이팟터치'라고 이야기를 했었다. 갤럭시탭 1..
갤럭시탭 10.1 체험단으로 활동을 하면서 '새로운 무엇'인가를 통해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이미 태블릿PC를 사용중인 필자가 갤럭시탭 10.1을 사용한다는 것은 기존의 사용 방법과 동일한 과정을 반복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필자와 비슷한 연령대인 30대 남성들의 경우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갤럭시탭 10.1과 같은 기기를 잘 사용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바로 '여자친구'이다. 20대 중반의 여성... 즉, 사회 생활에 어느 정도 적응된 '커리어 우먼'들에게 갤럭시탭 10.1이 어떻게 활용되는지 살펴보려는 것이다.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자연스럽게 여성들에게도 '모바일 기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였고, 갤럭시탭 10.1과 같은 태블릿PC에도 관심이 생겨나고 있다. 그런..
삼성전자에서 출시한 '갤럭시탭 10.1'이 필자의 손안에 들어왔다. '얼리어답터'이자 'IT 리뷰어'라는 입장에서 갤럭시탭 10.1은 그야말로 요즘 최고로 관심이 가는 제품일 것이다. 그러니 이런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은 굉장히 기분 좋은 일이다. 이런 기분을 빨리 다른 분들과 공유하기 위해서 '갤럭시탭 10.1, 이렇게 생겼어요~'라는 글에서 발빠르게 개봉기(이야기)를 전달했었다. 개봉기를 마치고 떠오른 생각이 있었으니, 바로... '갤탭 10.1을 그냥 갖고 다니면 안 되는데... 스크레치 생기면 마음이 아플텐데~' 이런 마음은 누구나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래서 개봉기를 작성하는 그날 한 사이트를 방문했으니 바로 'SGP 스토어'이다. 사실 갤럭시탭 10.1(이하, 갤탭 10.1이라고 함)의 악..
지난 3월... CTIA 행사와 함께 '삼성 모바일 언팩'행사가 열렸다. 거기에서 새로운 갤럭시탭(galaxytab)에 대한 발표가 열릴 것으로 사람들은 기대했고, 삼성은 그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새로운 갤럭시탭에 대한 발표를 하였다. 그렇게 모습을 보인 것이 바로 '갤럭시탭 10.1'이다. 물론, 그 행사에서 갤럭시탭 10.1과 함께 8.9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지만... 현재는 갤럭시탭 10.1이 먼저 출시되었다. 국내에는 지난 7월 20일 '미디어 데이' 행사를 통해서 일반 사용자들에게 갤럭시탭 10.1이 공개되었다. 그리고 얼마나 지났을까... 인터넷에서는 하나 둘씩 갤럭시탭 10.1에 대한 모습이 공개되었고, 필자 역시 이번 글을 통해서 '갤럭시탭 10.1'에 대한 개봉기를 담아보려고 한다. 이번..
어떤 제품이 출시되면 항상 내가 아닌 '남의 눈과 귀'로 이야기를 듣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내가 아닌) 남'은 기자가 있을 것이고 필자와 같은블로거도 있을 것이다. 물론, 제품이 출시되는 현장에서 그것을 같이 보고 만질 수 있다면 이렇게 '남의 이야기'를 듣지 않고 스스로 판단할 것이다. 우리는 누구나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있기 때문에 스스로 판단하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다. 그런데, 문제가 있으니 바로 '상황'이다. 상황이라고 하면 시간과 장소(위치)와 같은 부분을 이야기하는데... 오는 20일에 열리는 삼성전자의 '갤럭시탭 10.1 미디어데이' 역시 시간과 장소의 문제로 모든 사람이 참석할 수 없기 때문에 '갤럭시탭 10.1'을 기다려온 분들도 미디어데이의 행사장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