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엄마 스마트폰 1초 만에 아이 전용 스마트폰으로 변신한다? 어린 아이에게 스마트폰을 주는 것이 좋지 않다는 이야기는 자주 듣는다. 하지만 아이를 기르는 부모 입장에서 어쩔 수 없는 상황에 아이에게 스마트폰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보고 즐기게 하는 경우가 있다. 스마트폰을 아이에게 주는 부모 입장도 편하지는 않을 것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갤럭시 S7 엣지의 '키즈모드(Kids mode)'는 부모님의 스마트폰으로 시작하는 아이들의 디지털 습관을 기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는 애플리케이션이다. 다른 스마트폰과 '키즈모드가 실행 중인 스마트폰'의 차이점은 부모님의 가이드에 따라서 유해물로부터 안전한 환경에서 단계적으로 디지털 세상을 접할 수 있게 돕는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키즈모드는 출시 3년만에..
6월 25일 브런치(brunch)에 작성한 글 하나의 조회수가 무료 80만명을 넘어섰다. 브런치(블로그) 전체의 방문자 수가 아니라 글 하나의 방문자수(조회수)이다. 약 10년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이런 경우는 처음이다. 브런치(brunch)라는 서비스의 콘텐츠 유통 능력에도 놀랐지만, 이 글에 소개된 내용에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 관심을 그것도 꾸준히 갖고 있을 줄은 몰랐다. 관련 글 : 아이폰 중독을 막는 방법, 흑백모드 처음에는 사진 속에 등장하는 '설리' 때문인지 알았다. 여름에 맞춰서 수영복 사진을 넣었으니 그만큼 어느 정도 시선 강탈에는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했으니까... 하지만 80만명이 넘는 분들이 이 글을 보고 남긴 댓글에는 '악플'이 없다. 즉, 괜찮은 내용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공유수도..
구글, 카카오톡에 이어서 삼성전자도 자사 스마트폰인 갤럭시 S7에서 'Galaxy Labs(갤럭시랩, 갤럭시 실험실)'이라는 메뉴를 추가하며 정식 버전을 출시하기 전에 미리 사용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했다. 현재 갤럭시 S7 엣지의 경우, 갤럭시랩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은 '퀵 다이얼'이며, 퀵 다이얼을 직접 사용해보면서 정식 버전(기능)으로 소개되지는 않았지만 충분히 재미있고 유익하게 활용 가능한 기능이라는 점에서 갤럭시랩(Galaxy Labs)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갤럭시랩(Galaxy Labs)은 '설정 - 유용한 기능' 메뉴에 위치하고 있다. 평소 갤럭시 S7 엣지의 설정 메뉴를 꼼꼼하게 확인하지 않았던 분들이라면 Galaxy Labs의 존재 자체도 모르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
개인적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케이스(커버)의 경우는 1~2개월 정도 사용하는 것이 최대이며, 다른 케이스(커버)로 변경하거나 아니면 '쌩폰(케이스 없이 사용하는 것)'을 선호한다. 평소 스마트폰을 떨어트리는 경우가 거의 없을 뿐만 아니라 케이스나 커버 없이 스마트폰 자체의 디자인이 그립감에서는 최고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5인치 이상의 스마트폰들이 대부분인 상태에서 아무리 슬림 커버라고 해도 그립감에서는 쌩폰과 비교할 수 없는 차이를 느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더욱 '쌩폰'을 선호한다. 하지만 이런 필자도 가능하면 꼭 사용하는 것이 있으니 바로 '보호필름'이다. 전면 또는 전후면 모두를 커버할 수 있는 보호필름 정보는 그립감과 상관없이 사용하는데... 이번 갤럭시 S7에서는 '프로텍트..
갤럭시 S7과 갤럭시 S7 엣지를 두고 고민하는 분들의 이유는 바로 '엣지 스크린'에 있을 것이다. 물론 엣지 스크린 때문에 엣지와 플랫 모델에 차이가 생기고, 그 차이로 인해서 구입 가격(돈)과 스펙, 기능에 차이가 생기기 때문에 어떤 스마트폰이 자신에게 더 필요한 기능을 제공하는지에 대한 선택의 고민일 것이다. 관련 글 : 선택의 순간, 갤럭시 S7 vs 갤럭시 S7 엣지 만약 이 선택의 고민 속에서 '갤럭시 S7 엣지'를 선택했다면 또는 선택을 하려고 한다면... 엣지 스크린(edge screen)이 무엇이며, 어떤 기능을 제공하는지 정도는 미리 확인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이번 글은 갤럭시 S7 엣지의 '엣지스크린'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갤럭시 S7 엣지의 '엣지 스크린'은 기능적인 부..
갤럭시 S7과 갤럭시 S7 엣지 모델은 용량(저장공간)에 따라서 색상이 구분되어 출시되었다. 갤럭시 S7과 갤럭시 S7 엣지의 '골드' 색상 모델을 사용하고 싶다면... 64GB 모델을 선택해야 한다. 물론 반대로 화이트, 블랙, 실버 컬러의 갤럭시 S7과 갤럭시 S7 엣지를 구입하려면 32GB 모델을 선택해야 한다. 네이버 포스트에서 소개한 '블랙 오닉스' 컬러의 갤럭시 S7 엣지의 개봉기에 이어서, 이번 글에서는 갤럭시 S7 엣지 '골드' 개봉기를 살펴보려고 한다. 네이버 포스트 팔로우 갤럭시 S7 엣지 64GB 모델은 '골드 플래티넘(Gold Platinum)' 컬러로 출시 되었다. 이번 갤럭시 S7과 갤럭시 S7 엣지는 패키징 디자인을 변경했는데, 위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책을 펼치듯 열리는 박스..
올해 상반기 출시 및 출시 예정인 플래그쉽(flagship) 중 일부 모델에서 '올웨이즈온(Always ON)' 기능을 탑재한다는 소식을 이미 전해 들었다. 올웨이즈 온이 갑자기 왜 제조사도 다른 스마트폰에 공통으로 들어가는지 알기 위해서는 우선 '올웨이즈온(always on)'이 어떤 기능을 제공하는지에 대해서 알아 볼 필요가 있다. 이번 글은 지난 3월 11일 국내 정식 출시된 '갤럭시 S7 엣지(Galaxy S7 edge)'의 올웨이즈온 기능을 직접 살펴보려고 한다. 올웨이즈 온(Always ON)에 대한 이야기는 LG V10부터 시작하는게 좋을 듯 하다. LG V10은 메인 스크린 외에 별도의 작은 스크린 하나를 스마트폰 전면에 배치했다. 물론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두개의 화면을 하나의 화면 처럼..
갤럭시 S7 엣지 개봉[관련 글 : 갤럭시 S7 엣지 개봉기] 후 얼마간은 누구나 스마트폰 케이스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갖게 될 것이다. 저렴한 스마트폰 케이스를 찾겠지만, 인터넷에 판매하는 아주 평범한 케이스들이 대부분이다. 저렴한 스마트폰 케이스를 찾는다면 인터넷으로 구입하는 저가 스마트폰 케이스가 정답일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특정 브랜드의 플래그십 모델을 구입하면서 1만원 이하의 스마트폰 케이스를 구입하는건 사실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다. 그런 점에서 가장 좋은 선택 중 하나는 괜찮은 디자인과 기능성을 제공하는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인데... 그 중에 하나의 브랜드가 바로 '슈피겐(Spigen)'이 아닐까 생각한다. 갤럭시 S7 엣지와 잘 어울리는 스마트폰 케이스, '슈피겐 네오하이브리드 CC'를 ..
2016년 3월 11일. 갤럭시 S7와 갤럭시 S7 엣지가 국내 정식 출시되었다. SK텔레콤은 오전 9시부터 SK텔레콤 'T월드카페 종각점'에서 김연아와 함께 하는 '갤럭시S7 엣지'와 '갤럭시S7' 개통 행사를 통해서 1호 개통 고객을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 행사가 진행될 예성이다. SK텔레콤은 개통 행사 뿐만 아니라 삼성 스마트폰 고객을 대상으로 20일간 '동영상 사진 콘테스트'도 1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SK텔레콤의 '동영상 사진 콘테스트'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동영상 또는 사진을 이벤트 페이지(http://galaxys7.t-event.co.kr)에 업로드 하면 된다. SK텔레콤은 이벤트 참여자 중 우수작 수상자 총 7,777명에게 '옥수수 포인트', '삼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