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는 2000년 전 한국에서 독자적으로 창시된 고유의 전통 무술로 상대편에게서 공격을 받았을 때 맨손과 맨발로 인체의 관절을 무기화하여 자신을 방어하고 공격하는 무도이다. 제24회 서울올림픽(1988년)에 시범종목으로 선보인 이후, 제27회 시드니올림픽(2000년)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다. 베이징올림픽에서 남녀 4체급 총 8개의 메달이 걸려있는 태권도에 한국은 쿼터제한(국가별로 남녀 각 두 체급까지만 출전 가능하다)으로 인해 남자 68㎏이하, 80㎏이상과 여자 57㎏이하, 67㎏이하 등 4종목에만 출전하게 된다. 위와 같이 태권도는 우리나라의 고유 정통 무술이다. 일본의 유도처럼 우리나라에게는 빠질 수 없는 무술이라고 생각하며 또 우리나라를 보여주는 무술이다. 그런 태권도가 한 쿠바선수로 인해서..
2008 베이징올림픽 태권도에서 선수가 심판을 폭행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23일 베이징과학기술대 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80㎏이상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2-3으로 패한 앙헬 발로디아 마토스(쿠바)는 경기가 끝난 뒤 심판에게 결과에 대해 항의하다 주심에게 발길질을 해댔다. 경기는 그대로 종료됐으나 경기장을 찾은 팬들은 한동안 '쿠바'를 연호하다 마토스가 경기장 밖으로 나가자 환호와 함께 박수를 치는 모습을 보였다. 올림픽 정식 종목 지위가 위태롭다는 설이 나오고 있는 태권도는 이날 판정 번복에 선수의 심판 폭행까지 일어나 뒤숭숭한 하루가 됐다. [관련기사] 위의 기사가 나왔다. 정식종목으로서 태권도의 지위가 위태롭다고??? 오는 주 월요일 관련 내용을 더 알아보고 포스트해봐야겠다. 디시뉴스에 올라온 태권도 관..
사무자동화산업기사 관련 책을 보려고 잠실 교보문고를 방문했다가....사인회에 참석한 이외수님의 사진^^ (핸드폰 카메라라서 화질이 좀 구려(?)서 죄송합니다^^ - 모토로라 M700) 누군데...이케 사람이 많은거야??? (잠실 교보문고는 중간에 통로처럼 되어있는데...거기에 거의 꽉 차게 줄 서 있어서^^;;;;;연예인인줄 알았다는거^^) 아~~~~~ 이외수님이구낭??? 김C랑 비슷하다는데...함 볼까? 생각보다 덩치도 외소하고, 얼굴도 작고....역시 연예인은 몇몇을 제외하고는 작고 마르고, 얼굴이 작아야 하나보다....TV에서 마른건 알았지만....이렇게까지 외소할 줄이야. 여자들하고 사진 찍는데...얼굴이 더 작아^^;;;;
회사 생활을 하면서 서버 교체작업을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럴때 이전 서버에서 신규서버로 데이터를 전송해야 하는데...물론, 백업장비가 있으면 백업후 리스토어 하지만....일반 NT서버 같은 경우에는 다음 방법중 선택하여 작업을 하게 된다. -. USB 이동디스크 사용 -. Cross-Cable (랜선을 일반랜선과 다르게 꼬아서 만든 케이블^^) 그런에 여기서도 USB는 1.0이냐 2.0이냐에 따라서 선택되어지는 방법이 달라진다. 그래서 전송속도에 대한 사이트를 찾다가 다음을 발견했다. 일반적으로 데이터 전송속도는 쓰는 단위가 bit입니다. (byte가 아님) "100M 랜카드"라고 하면 100Mbit=11Mbyte로 우리가 흔히 쓰는 단위로 초당 11메가 밖에 전송하지 못합니다. (즉 일반 랜선으로 최적..
다음주 목요일(2008년 8월 28일)에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2층 아이리스 룸에서 열릴 세미나에 참석할 예정이다. 물론, 내가 원하는 건 아니지만...하는 일이 하는일인지라.....SK Telecom과 IBM이 같이 하는 것으로 특히 "SKT BCP솔루션" 때문에 참석하게 되는것으로 보여진다. 관심있는 분을 위한....등록 안내 메일의 내용 안녕하십니까? 한국IBM 과 SKTelelcom 은 오는 8월 28일 (목),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주요 고객을 모시고, 더 나은 모바일 인프라스트럭처 구현을 위한 전략적 기회요소로써 IBM 과 SKTelecom 의 모바일 솔루션을 소개하는 "유비쿼터스 오피스를 위한 모바일 솔루션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존의 기업용 애플리..
미국에는 참 다양한 업종이 있다고 생각한다. 아래 내용을 보면 이해되지 않을까? [원문] AshleyMadison.com 이라는 미국의 인터넷 사이트는 한 가정을 파탄에 이르게 할 수도 있게 만드는 그런 위험한 사이트이다. 이 홈페이지의 머리글에 쓰여진 문구는 바로 "인생은 짧다, 그러니 마음껏 즐겨라"이다. 여기서 즐기라는 것은 남자든 여자든 바람을 피면서 인생을 즐기라는 것이다. 현재 이 사이트에 가입된 사람들만 해도 200만명이 훌쩍 넘는 공식적인 사이트라는 것..최근에는 이 사이트를 홍보하기 위해서 다소 선정적인 광고르 개제했다가 정부의 규제를 받아서 일주일만에 내렸다고 한다.
지난 달(2008년 7월)만 하더라도 기상청에 대한 뉴스가 정말 하루에 한번씩은 나온거 같다. 그만큼 날씨도 많이 더웠고, 비도 많이 오지 않았다. 더더욱 이렇게 뉴스까지 나오면서 사람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가장 큰 이유가 주말에 비가 많이 왔다는 것이다. 지금 생각해봐도....거의 주중에는 비가 안오고 화창하다가 맑다고 한 주말에는 꼭 비가 왔었다. 그러면서 뉴스에서는 기상청 오보에 대한 내용이 다루어졌고, 물론 9시 뉴스 기준으로 중요기사는 아니므로 거의 끝자락쯤에....그런데 그게 더 웃기다. 기상청 오보의 내용을 다루고 나서 10분 내외로 기상청에서 날씨예보를 하는것이다. 그러니 더더욱 믿음이 가기 힘들었던 것이다. 기상청, 주말예보 5주째 '헛다리'…"또 틀렸네!" "일기예보 또 틀렸네!" 기상청..
(위 내용이 보고 싶으시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24절기란 태양의 위치를 기준으로 한 해를 스물 넷으로 나눈 것으로, 한국, 중국, 일본, 베트남에서 쓰인다. 24절기는 12중기와 12절기가 번갈아 들어있다. 24절기는 매월 4~8일 사이, 19~23일 사이에 온다. 더 정확하게는 월 초에 오는 것은 절기라고 하지만, 월 후반에 오는 것은 중기라고 한다. 24절기의 날짜가 일정하지 않은 것은 지구의 공전이 타원궤도를 돌기 때문에 그 길이가 일정하지 않아서다. 한국설날, 중국 설날 다른 해도 있다. 달이 한 번 차오르고 지는 데 걸리는 기간이 음력 한 달이다. 설날은 입춘 앞뒤로 가장 가까이 있는, 달이 차오르기 시작하는 날(삭:朔)이다. 설이 얼마 남지 않았다. 설날은 어떻게 정해지는 것이며 과학적으로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