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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COMPUTER] USB, CABLE등의 전송속도

세아향 2008. 8. 22. 18:01

회사 생활을 하면서 서버 교체작업을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럴때 이전 서버에서 신규서버로 데이터를 전송해야 하는데...물론, 백업장비가 있으면 백업후 리스토어 하지만....일반 NT서버 같은 경우에는 다음 방법중 선택하여 작업을 하게 된다.

-. USB 이동디스크 사용

-. Cross-Cable (랜선을 일반랜선과 다르게 꼬아서 만든 케이블^^)

그런에 여기서도 USB는 1.0이냐 2.0이냐에 따라서 선택되어지는 방법이 달라진다. 그래서 전송속도에 대한 사이트를 찾다가 다음을 발견했다.

 

일반적으로 데이터 전송속도는 쓰는 단위가 bit입니다. (byte가 아님) "100M 랜카드"라고 하면 100Mbit=11Mbyte로 우리가 흔히 쓰는 단위로 초당 11메가 밖에 전송하지 못합니다. (즉 일반 랜선으로 최적인 상태에서 전송을 해도 1초에 10MB정도 전송이 최고치, 계산해보면....1분에 600M, 2분에 약 1GB니까.....이번에 회사 서버가 60GB면 120분이고 그럼 2시간~2시간 30분이라고 보면 됌. 물론 예상시간임. 그것도 최고로 빠를때....)


다른 종류의 장비 전송속도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기가비트 랜어댑터 = 1Gbit/s

USB 2.0 = 480Mbit/s (실제 최고 전속 속도는 420-440Mbit/s 정도)

100Mbit 랜어댑터 = 규격은 100Mbit/s (실제 최고 속도는 6~70Mbit/s)

USB 1.1 = 12Mbit/s

10Mbit 랜어댑터 = 10Mbit/s

USB2.0은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100M 랜카드보다 5-6배 빠른 속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USB는 자체로 네트워크 기능이 없습니다. 케이블만 연결한다고 해서 파일을 주고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얘기죠. USB로 파일을 주고 받기 위해서는 "USB 네트워크 데이터 케이블"이라는 장치를 필요로 합니다. 케이블 안에 네트워크 컨트롤러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단지 전송속도만 비교하면 저 위의 순서와 같지만, 실제로 파일을 주고받는 하드웨어적인 장치까지 고려하면 기가비트랜카드>USB2.0>100M랜카드>USB1.1데이터케이블>10M랜카드 순서가 된다고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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