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맛있다! 도미노피자 '직화 스테이크 피자'를 맛 본 느낌이다. 정말 오랜만에 맛있는 피자를 맛보았기 때문에 '직화 스테이크 피자'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전에 '맛있다'는 결과(?)부터 소개한 것이다. 이번 주말 온 가족이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배달 음식(배달메뉴)를 찾고 있다면 '도미노 직화 스테이크 피자'를 강력 추천한다! 아이폰 6s를 꺼내서 페이스북에 올라온 이런 저런 소식들을 확인하다가 만난 '도미노 겨울 신제품' 소식이 이 이야기의 시작점이다. 스마트폰 앱 중에서 페이스북만큼 자주 확인하는 앱이 없을 만큼, 페이스북은 다양한 정보를 빠르게 얻을 수 있는 SNS이다. 도미노 피자의 신제품 정보 역시 평소 좋아하던 피자 브랜드인 '도미노피자 페이스북 페이지'를 '좋아요' 해 놓았기 때문에 이렇..
아이폰이든 아이폰이 아니든 스마트폰을 구입하면 가장 먼저 하는 개인 설정 중 하나가 바로 '배경화면 바꾸기'일 것이다. 공장에서 출시된 똑같은 스마트폰을 가장 쉽고 빠르게 '내 스마트폰'으로 바꿔줄 수 있는 설정 부분이며, 또한 가장 가시적인 설정 부분이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배경화면'을 바꿔서 내 스타일의 스마트폰을 만들어 사용할 것이다. 아이폰 6s는 기존 스마트폰과 달리 새로운 '배경화면'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니 바로 '라이브포토(Live Photo)'이다. 관련 기능은 이미 지난 글('아이폰 6s의 새로운 기능, 라이브포토')에서 소개했었고, 이번 글에서는 내가 직접 촬영한 라이브포토가 아닌 멋진 동영상을 활용하여 만드는 라이브포토를 소개하려고 한다. 참고로 관련 내용은..
프린터도 아닌 복합기가 10만원대?그것도 레이저 복합기가 10만원대? 복합기는 비싸서 구입하기 어렵다는 분들에게 추천하려는 이번 '브라더 복합기'는 레이저 복합기(흑백)로 가정은 물론이고 기업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다목적 복합기이다. 10만원으로 이렇게 튼튼하고 이렇게 사용하기 쉬운 레이저 복합기를 구입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놀라움이었다. 브라더 MFC-1910W 올인원 흑백 레이저복합기를 지금 바로 만나보자. MFC-1910W는 10만원대 '레이저 복합기'이다. 인쇄는 물론이고 복사, 스캔에 팩스까지 가능한 복합기이다. 그런데 가격은 10만원대! 확실히 가격 경쟁력에서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0만원대 복합기라고 하면 저렴하기 때문에 기대하지 않는게 일반적인데... 브라더 MFC-1910W의 ..
서울그래퍼스(올림푸스 X 서울시) 활동을 통해서 다양한 서울의 모습을 사진을 담다 보니 우리 주변에 흔하게 볼 수 있는 것들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조금 더 깊이 있는 경험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청량리 인근의 '세종대왕기념관'과 '흥릉근린공원(영휘원, 숭인원)' 역시 한달에 한두번씩 청량리 인근을 방문하지만 지금까지 한번도 찾아보지 못했던 우리나라 서울의 숨은 명소이다. 놀이시설이 있는 곳은 아니지만 아이들에게도 멋진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는 곳...부모님들 역시 한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우리 선조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 곳...특히, 서울에 위치하여 쉽게 방문할 수 있지만 아직 한번도 가보지 않은 설렘이 있는 곳! 이번 글에서 '세종대왕기념관'과 '홍릉근린공원'의 모습을 구경해보..
지름신을 부르는 사진 한 장으로 '태그호이어 커넥티드(TAG Heuer Connected)'의 이야기를 시작해 본다. 태그호이어(TAG Heuer)라는 브랜드는 이미 많은 남성들에게 잘 알려진 명품 브랜드 중 하나이다. 의류를 비롯한 패션 아이템(가방 등)은 물론이고, 안경 그리고 시계까지! 남성이라면 누구나 '태그호이어(TAG Heuer)'라는 브랜드를 좋아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높은 가격 때문에 직접 구입을 하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지만... 특히 태그호이어의 시계는 최소 300만원대라는 점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시계는 아니다. 물론 결혼을 앞둔 20~30대 남성들이 구입하는 예물시계(결혼선물 명품시계)로 태그호이어는 유명하고 인기가 높으니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명품 시계 중 ..
지난 글('석향정에서 즐긴 두부전골')에서 소개했던 석향정에서 맛있는 한끼 식사를 마무리하고 인근에 위치한 커피점을 찾았으니 바로 제천 의림지 인근에 위치한 '커피나무(coffee namoo)'이다. 유명한 커피 체인점도 아니고 그렇다고 인터넷의 '커피 맛집'도 아니다. 그냥 의림지 주변을 관광하다가 쌀쌀한 날씨에 따뜻한 커피 한잔이 그리워 찾은 곳인데... 분위기가 너무 편안하고 좋아서 가볍게 소개하려고 한다. 커피 나무(coffee namoo)는 1층과 2층으로 꾸며진 커피점이다. 다른 것보다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따뜻한 커피 한잔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커피 나무의 가장 큰 매력이다. 사실 커피 자체의 맛과 향을 즐기는 것이 아니라면 대부분 '커피'는 '여유'를 즐기기 위한 기호식품이기 때문에 그런 ..
오랜만에 온가족이 '단풍놀이'를 위해서 단양으로 출동했다. 하지만 주말에 내린 비는 멋진 단풍을 그저 '리조트'에서만 바라보게 만들었고, 이런 아쉬움을 달래줄 수 있는 맛집을 찾았다. 생각보다 '단양 맛집'으로 인터넷에 검색하면 몇 군데 밖에 나오질 않는데... '마늘석갈비', '맛나식당' 그리고 이번 글에서 소개할 '석향정'이다. 다른 곳을 제외하고 '석향정'을 찾은 것은 '두부전골'이라고 하는 대중적이고 무난한 메뉴가 있었기 때문이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맛집을 찾다보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메뉴(재료)가 필수이며, 룸(방)으로 되어있는 프라이빗한 공간은 옵션이기 때문이다. 석향정을 소개한다고 하고 갑자기 사진에는 'STEAK FACTORY'가 보여서 놀랐을지도 ..
아이폰 6s를 사용하면서 안드로이드와 다른 사용성을 고민해보았고, 그 중 하나가 바로 '생산성'과 관련된 일기, 메모 작성이었다. 뭔가를 기록하는 것이 바쁜 일상 속에서 어려운 일이라는 것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뭔가를 기록하면 그만큼 얻어지는 것 또한 많으니 무엇보다 '나 스스로를 돌아보며 생각을 정리할 수 있다'는 점이다. 다양한 생산성 앱 가운데 가장 많이 활용하는 것은 '에버노트'이다. 그 외에도 Day one, Mac journal, 메모, keep, wunderlist 등이 있다. 이번 글은 다양한 아이폰 생산성 앱을 소개하려는 것이 아니라 무엇인가를 기록하는데 도움을 주는 LG 롤리 키보드를 소개하려는 것이다. 4.7인치의 아이폰 6s는 휴대시 가방이 아닌 주머..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서 '처음'은 잘 잊혀지지 않는 경험이 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첫 경험'은 생각보다 많은 경우의 수를 갖고 있다. 태어나서 처음 아이스크림을 먹었을 때의 전율감부터 학교 입학, 사회 생활 시작 그리고 첫 아이를 낳아 부모가 되는 순간까지 여러 상황과 순간들 속에서 우리는 '처음'이라는 경험을 갖게 된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에스콰이아 스타일로거 1기'는 단순히 블로그 체험단의 의미를 넘는다. 에스콰이아는 필자에게 인생 첫 구두 브랜드이다. 평소 잘 가지 않던 백화점에 가서 당시 필자의 구두를 구입해주시던 아버지의 말씀을 아직도 있지 못한다. 이제 앞으로 이 신발을 신고 좋은 길을 걸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좋은 구두를 사주고 싶었어. 에스콰이아는 필자에게 그런 의미였고, 지금..
블로그를 처음 운영할 당시 갖고 있던 생각은 '나에게 너무나 당연한 정보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도움이 되는 큰 정보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우연한 기회(?) 때문에 남들보다 먼저 경험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블로그(blog)'의 매력이자 장점이다. 최근 블로그에 상업성 글이 많다는 지적을 받는 것도 사실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제품을 구입하거나 맛집을 검색할 때 인터넷 매체의 글(기사)보다는 블로그 포스팅을 믿고 검색하는 이유 역시 직접 그 제품을 사고, 직접 그 장소를 방문했다는 '경험' 때문일 것이다. 그 경험이 상업성을 갖고 있는지의 여부는 사실 두번째 문제이며, 블로그 포스팅을 통해서 네티즌(방문자)가 얻는 가장 중요한 부분은... 그 제품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