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맵이 만들면 블랙박스도 다르다! T맵 블랙박스 플러스 다양한 블랙박스를 체험(리뷰)했지만,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T맵 블랙박스 플러스'는 지금까지 잘 알려진 일반적인 블랙박스와는 조금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옛말처럼... 과연 T맵이 만들면 다르다는 'T맵 블랙박스 플러스'를 직접 보면서 자세한 이야기를 해보자! T맵 블랙박스 플러스를 지원하는 '블랙박스'는 TIME KEEPER라는 이름을 갖고 있다. 'T맵 블랙박스 플러스'는 스마트폰에 설치하는 앱(어플)이며, T맵 블랙박스 플러스와 연동되는 블랙박스를 통해서 블랙박스가 갖고 있는 기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준다고 생각하며 된다. 이제 TIME KEEPER(블랙박스)를 개봉 해 보자! 이번 글에서 Tmap 블랙박스 ..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한가위)'를 맞이하여 벌써부터 행복한 기분을 느끼는 분들이 많다. 추석 하면 '맛있는 음식'도 먹고 자주 만나지 못한 가족들과 '즐거운 담소'를 나누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만큼 누구나 행복하게 느낄 수 밖에 없는 명절이 바로 '추석'이다. 추석을 즐겁고 재미있게 보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귀성길과 귀경길 '안전운전'이 기본 중의 기본일 것이다. 이번 글에서는 T map을 이용한 귀성길과 귀경길 안전운전 방법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비행기, 기차, 배 그리고 자동차까지 다양한 교통 수단을 이용하여 우리는 '고향'을 향한다.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분들이 선택하는 교통수단은 역시 '자동차'일 것이다. 편리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자동차는 그만큼 많은 분들이 이용하기 때문에 조심해서 ..
9월 달력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환한 웃음을 짓게 만드는 것이 있으니 바로 '추석'이다. 1년 중 가장 큰 명절 중 하나인 동시에 올해 추석은 유난히 추석 연휴가 주말과 잘 연결되어 있어서 오랜만에 긴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을 듯 싶다. 민속 대명절인 '추석(한가위)'를 맞이하여 16일, 17일까지 휴가를 낼 수 있다면 추석은 물론이고 국내 여행도 가능할만큼 긴 연휴를 맞이하게 되는데... 이렇게 행복한 기분을 더욱 행복하게 즐기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역시 '목적지까지 빠르고 안전하게 도착하는 것'이다. 추석 연휴의 시작을 앞두고 이번 글에서는 '빠르고 정확한 귀성길 교통정보'를 위한 필수품인 'T맵 교통정보'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추석을 1주일 정도 남긴 지난 주말. TV 뉴스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벌..
전체 내비게이션 시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Tmap(T맵)'이다. 모바일 디바이스부터 시작했지만 지금은 차량 전용 내비게이션에도 탑재될 만큼 T맵의 인기는 엄청나다. 특히, T맵이 인기를 얻는 이유가 '똑똑한 길찾기'라는 점은 내비게이션으로써 최고의 칭찬일 것이다. 필자 역시 다양한 내비게이션을 사용했고, 지금도 사용하고 있지만 실시간 교통 정체를 피해 최대한 빠른 길찾기를 원하는 경우라면 T맵을 이용한다. 심지어 7인치 이상의 내비게이션이 있어도 3~4인치 대의 스마트폰 T맵을 사용할만큼 '기능성'에서는 다양한 내비게이션 중에서 '최고 수준'이라고 해도 지나친 표현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런 T맵이 재미있는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는데... 바로 'T맵 스타음성'이다! 최신 버전의 T맵(T ma..
내일 오후 3시에 강남역에서 보자! 약속을 정할 때, 누구나 쉽게 이야기할 수 있는 내용이다. 약속을 정해서 어딘가를 찾아가거나 상대방을 만나려고 할 때면 시간과 장소에 대한 정보는 꼭 알아두어야 하는 '필수 정보'이다.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우리는 자연스럽게 이런 내용을 서로 공유하며 약속을 정하게 된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해당 장소가 익숙한 곳이 아니라면 약속 시간에 도착하기 위해서 몇시에 출발해야 하는지 고민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내용은 바로 'T map(티맵)'이다. 최근 T맵(T map)이 4.0으로 업그레이드되면서 새로운 UI로 변경되었고, 새로운 기능도 추가된 만큼 보다 자세히 살펴보려는 것이다. 그 중에서도 '타임머신' 기능은 스마트폰 네비게이션 어플인 'T..
'2X'라는 스마트폰을 처음 들어었던 것은 작년 12월이다. LG의 블로거 모임인 '더 블로거'에 참석하였다가 몇몇 분들이 LG의 새로운 스마트폰인 '2X'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을 옆에서 들었던게 바로 그것이다. 당시 IT에 정통한 블로거분들이 입이 마르도록 칭찬만 하던 '2X'는 필자에게 궁금증을 주기에 충분했다. '얼마나 좋으면 저렇게 칭찬을 할까?' 그리고 얼마 후, 필자에게 도착한 메일 한통이 있었으니 바로 '2X 발표회' 초대장이였다. 1월 7일 한강 둔치에 위치한 '마리나제페'에서 초대형으로 열린 2X 발표회에는 약 90여명이 초대되었고, 운 좋게 그 자리에 초대받은 것이다. 그런데 필자가 근무하고 있는 직장의 신년 업무로 인해서 퇴근이 늦어졌고... 아쉽게도 2X 발표회에 참석하지 못했다..
지난 10일, KT에서 아이폰 4를 출시하면서 몇가지 사항을 추가로 발표하였다. 그 중에서 가장 이슈가 되는 것은 역시 '요금'과 관련된 '데이터 무제한'에 대한 발표였다. 사실, SKT의 '데이터 무제한'에 대한 발표가 있을 당시 KT에서는 '무제한이 아니라 분명한 제한이다'라고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그리고, 그렇게 주장한 이유는 바로 SKT의 'Smart QoS'라는 부분이였다. QoS란 간단히 이야기해서 '서비스의 질을 유지해주는 것(Quality of Service)'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무제한으로 무선 데이터 통신인 '3G'가 되면서 SKT의 망에 많은 부하가 발생시 다른 사용자를 위해서 '과다 사용자'를 특정한 용량으로 제한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제한이 기지국(셀)별로 이루어지고 있..
스마트폰이 갖고 있는 특이한 특징이 하나 있다. 바로 '구입 전'과 '구입 후'가 다르다는 것이다. 일반 사용자들의 경우 . . . 스마트폰을 구입하기 전에는 '정말 대단한 휴대폰' 또는 '컴퓨터처럼 모든 게 다 되는 휴대폰' 정도로 스마트폰을 생각한다. 그런 생각을 뒷받침해 주는 것이 바로 '가격'이다. 24개월 약정을 통해서 부담없이 구입할 수 있기는 하지만... 실제 출고가를 생각해보면 일반 컴퓨터 한대쯤은 구입할 수 있는 가격을 갖고 있는게 바로 '스마트폰'이다. 그러니 가격도 가격이고, 소문도 소문인 만큼 '스마트폰 = 컴퓨터'라는 생각을 갖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런 모습이 '스마트폰'을 구입하기 전에 갖고 있는 생각이라면 스마트폰을 구입한 이후의 생각(모습)은 어떨까?! 스마트폰을 '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