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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달력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환한 웃음을 짓게 만드는 것이 있으니 바로 '추석'이다. 1년 중 가장 큰 명절 중 하나인 동시에 올해 추석은 유난히 추석 연휴가 주말과 잘 연결되어 있어서 오랜만에 긴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을 듯 싶다.




  민속 대명절인 '추석(한가위)'를 맞이하여 16일, 17일까지 휴가를 낼 수 있다면 추석은 물론이고 국내 여행도 가능할만큼 긴 연휴를 맞이하게 되는데...


  이렇게 행복한 기분을 더욱 행복하게 즐기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역시 '목적지까지 빠르고 안전하게 도착하는 것'이다. 추석 연휴의 시작을 앞두고 이번 글에서는 '빠르고 정확한 귀성길 교통정보'를 위한 필수품인 'T맵 교통정보'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추석을 1주일 정도 남긴 지난 주말. TV 뉴스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벌초를 떠난 인파로 인해 발생한 '교통정체'에 대한 뉴스를 전달해주고 있었다. 벌초, 성묘, 추석, 설 등 다양한 행사때가 되면 고속도로는 많은 인파로 인해서 교통정체를 느낄 수 밖에 없다.


  좋은 기분으로 고향을 찾아서 떠나는 분들은 꽉 막힌 고속도로에서 피곤하고 힘든 상황을 경험할 수 밖에 없다. 조금이라도 덜 막히는 도로를 찾아서 시원스럽게 달리고 싶은 분들을 위한 스마트폰 서비스는 없을까?




  '교통', '자동차', '고속도로', '내비게이션', '스마트폰 내비' 등 다양한 키워드를 통해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 중 하나가 바로 'T map(티맵, T맵)'이다. 실시간 교통정보는 기본이고 주기적으로 빠른 길을 검색하여 운전자에게 최적의 경로를 제공하는 T맵은 기능적인 뛰어남을 이미 운전자들 스스로 인지하고 있을 만큼 유명한 서비스이다.


  특히, 차량용 내비게이션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뛰어난 기능성은 물론이고 추석과 같은 명절이 되면 시시각각 변화하는 교통정보를 가장 빠르게 안내하는 서비스로 T맵이 손꼽힌다.



  필자 역시 벌초와 성묘, 고향방문을 앞두고 있는 만큼 TV에서 보여주는 '교통정체'에 대한 뉴스가 남의 이야기처럼 들리지 않았다. 그래서 TV 뉴스를 보면서 스마트폰을 꺼내 'T맵 교통정보' 앱과 직접 비교를 해보았다.




  T map은 SK텔레콤에서 출시되는 스마트폰에는 기본으로 제공되는 앱(어플, 서비스)이므로 그만큼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앱이다.


  필자와 같이 T맵(T map)을 자주 그리고 잘 사용하는 분들은 자연스럽게 T map에 부가 기능을 추가한 다양한 'T맵 어플(T map apps)'을 설치하여 사용할 것이다. 위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T맵과 관련있는 앱들만 살펴보아도 T map, T map 교통정보, T map 스타 김준현, T map 스타 신보라 등이 있다.




  T map 교통정보는 하나의 앱(서비스, 기능)으로 제공되는 만큼 T store에서 별도로 설치가 가능하며, T map 교통정보를 바로 실행할 수도 있다. 만약 T map을 홈페이지에 꺼내놓고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T map을 통해서도 보다 쉽고 빠르고 T map 교통정보를 실행할 수 있는데...





  T map(T 맵)을 실행 후 좌측 상단에 있는 메뉴 버튼을 누르면 위 사진과 같이 메뉴 화면 하단에 'T map Apps'를 확인할 수 있다.


  pickat을 비롯하여, 대중교통, 교통정보, 맞춤형목적지, 택시안심, bike, 차계부, T map shop, 대리운전 등 다양한 T map관련 앱(어플)이 보인다. T map에서 제공하는 기능에 부가적으로 추가하는 기능을 제공하는 이런 T map Apps는 하나 하나가 전부 사용자에게는 굉장히 매력적인 서비스로 다가올 수 있다.


  특히, 이번 글에서는 '교통정보'라고 보이는 앱을 통해서 빠르고 정확한 귀성길 교통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소개하려는 것이다.




  'T map 교통정보'를 실행(터치)하면, 설치여부를 확인하여 설치되지 않은 경우는 T store(T 스토어)로 자동연결되어 설치 과정을 손쉽게 제공한다. 만약 정상적으로 T map 교통정보가 설치되어 있다면 위 사진과 같이 교통정보 화면이 스마트폰에 나타날 것이다.


  외곽 순환도로를 비롯하여 다양한 고속도로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그것도 한눈에 확인시켜주는 것이 바로 'T map 교통정보'의 매력이며, T map 교통정보를 실행하는 순간 그 매력을 누구나 쉽게 느낄 수 있다.




  교통정보의 화면을 줌(핀투줌)시키면 위 사진과 같이 각 도로의 교통정보를 보다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지도'형태로 제공하는 만큼 커다란 범위를 보다 넓게 확인하여 전체적인 교통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만약, 자세하게 구간별로 교통 정보를 확인하고 싶은 분들은 도로마다 구간별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기능을 활용하면 된다.




  'T map 교통정보'의 지도 모드에서 확인했던 정체 구간에 대한 정보를 보다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는 구간별 교통정보 화면이다. 리스트(list) 형태로 상하행선을 구분하여 IC와 JC별로 상세하게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만큼 추석 귀성길을 빠르고 안전하게 계획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물론, T맵(T map)은 T map 최적 길안내부터 무료 도록, 최소 시간, 최단 거리, 이륜차도로 우선, 고속도로 우선, 초보자 경로 등 다양한 탐색옵션(길찾기 옵션)을 제공하고 실시간으로 교통정보를 확인하여 목적지까지 가장 빠르고 안전한 길을 제공하는 서비스(앱)이다.


  아무리 교통 정보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고 해도 '교통정체'를 완벽하게 피할 수는 없는게 현실이며, 교통 정체를 경험하고 있는 운전자에게 보다 나은 정보를 제공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T map 교통정보'인 것이다.


  교통정체 구간에 있는 운전자들이 가장 궁금한 것은 '빠른 길찾기'보다 '현재의 교통 정보'일 것이다. 예를 들어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경부고속도로'에 교통정체가 발생했고, 내가 그곳에 있다면 다른 우회도로를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재의 교통정체가 어느 구간까지 얼마의 시간이 소요되는지 이런 정보도 중요하게 느껴진다는 것이다.




  참고로 T map은 네비자체에 사용하는 데이터 사용량은 극미하다. GPS를 기반으로 하니까 경로 탐색이나 교통 정보를 수신할 때 데이터를 사용하지만 그 사용량이 적다. 특히, 경로를 자주 검색하면 데이터를 많이 사용하지 않을까 걱정하는 분들이 있는데 경로 검색에는 데이터 사용이 거의 없다고 한다. T맵에서 데이터 사용량이 많은 것은 업데이트나 내비 맵을 다운받을 때이며, 일반적인 내비 기능 사용시에는 걱정할 필요없는 수준이라고 한다.





  최근 'T map 스타음성'이 출시되어 T map의 음성 안내를 김준현과 신보라의 음성으로 변경할 수 있게 되었다. [관련 글 : 똑똑한 내비게이션 T맵의 재미있는 기능, T map 스타음성]


  자칫 답답하고 지루해질 수 있는 귀성길 교통 정체에서 기발하고 재미있는 유행어로 T map의 빠른 길 안내를 받으면 재미있는 귀성길이 되지 않을까.



  T map은 이미 내비게이션 분야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서비스(앱)이다. 그만큼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는 의미일 것이다. 거기에 안주하지 않고 T map 스타음성은 물론이고 T map 교통정보와 같은 다양한 서비스(앱)를 통해서 보다 발전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T map은 우리 사용자들의 기대 이상을 보여주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다가오는 추석은 물론이고 언제 어디서나 '도로'위에 있는 당신에게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T맵은 안전하게 빠른 길을 제공해줄 것이다!


* 위 글은 SK플래닛으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받고 작성되었습니다. 주관적인 리뷰이므로 SK플래닛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으며, UI 및 이미지 등에도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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