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에서 이상한 캠페인을 진행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이상하다'는 표현은 보통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상황이나 경험, 지식과 다른 것을 말할 때 사용하는 만큼 SK텔레콤의 '이상하자' 캠페인은 뭔가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게 만들었다. SK텔레콤의 '이상하자' 캠페인은...SK텔레콤(SKT)의 변화와 혁신이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변화와 다름의 의미로 기존 인식을 바꾸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앞에서 이야기했던 '이상하자'의 사전적 정의를 담아내는 것 뿐만 아니라 보다 발전적인 방향으로써 '이상하자'는 속뜻을 품고 있는 또 다른 해석이 보다 재미있는 SK텔레콤 캠페인의 새로운 시작을 기대하게 만든다. . 이상하자 캠페인은 대한민국 최초 퓨전 사극 광고 드라마라는 방식을 채택했다. 다..
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변화하는 것이 세상이라고 하지만, 요즘 '모바일 기기'관련된 통신분야의 성장과 변화는 정말 빨라도 너무 빠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관련 분야에 다양한 제품이 출시하고 있다는 것은 물론이고, 새로운 기술 역시 속속 등장하고 있다. 가장 좋은 기술은 사용자가 모르는 사이 '사용자'에게 빼놓을 수 없는 기능으로 여겨지는 것이다. 최근 1년 사이,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자주 들려오는 단어들이 있다. 4G를 시작으로, LTE, VoLTE, Multi Carrier, HD Voice 등이 그것이다. 어느 것이 먼저인지도 구분하기 힘들정도로 빠르게 등장하고 있는 이런 단어들은 하나 하나가 사용자를 보다 편리하게 해주고, 사용자에게 보다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해주는 신기술이다. 소..
광고를 보려고 TV를 켜는 사람은 없다. 드라마와 예능과 같은 방송 프로그램을 보기 위해서 TV를 켜는 사람들에게 TV 광고는 어쩔 수 없이 보게 되는 하나의 과정쯤으로 생각된다. 그런데 이 광고가 시청자들에게 주는 파급력은 상당하다. 광고를 보고 어떤 제품을 구입하고 싶어진다거나 관심을 갖게 된다는 것이다. 그런 이유 때문에 높은 비용을 들어서 기업들은 TV 광고를 만들고 방송하는 것이다. 광고를 우리는 '15초의 예술'이라고 부른다. 이유는 짧은 시간(약 15초)동안 기업이 이야기하고 싶은 것을 모두 담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이야기를 시청자들이 거부감없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해야한다. 그래서 하나의 '예술'처럼 여겨지는 것이며, 그만큼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광고를 가득 채우고 있다. 그런데,..
우리는 광고를 '15초의 예술'이라고 부른다. 1분이면 3~4편의 광고가 TV에 방송된다. 광고는 그래서 15초라는 짧디 짧은 시간에 시청자들의 '머리 속에 강렬한 인상'을 남겨야 한다는 목표를 갖고 만들어진다. 어떤 광고는 섹시한 여성이 나와서 제품을 광고하고, 또 어떤 광고는 귀여운 아기가 나온다. 이렇게 우리는 광고에서 많이 사용되고 인기가 높은 3가지른 '3B'라고 하면서 'Beauty(아름다움, 미인?), Baby(아기), Beast(괴물, 요즘 인기있는 아이돌그룹도 포함되려나?)'를 이야기한다. 3B가운데 2B를 만족하는 광고가 있어서 소개해보려고 한다. 정말 TV를 안보는 필자가 오랜만에 TV를 켜서 일까... 15초 광고에 빵하고 터진 광고... 이제 만나보자! 역시 광고는 '사진(캡쳐)'..
우리가 항상 소지하는 핸드폰에는 다양한 의미가 있다. 우선 아래 광고를 먼저 보도록 하자. SKT라는 우리나라의 대표 통신사 광고이다. SK의 광고를 볼때면 공익광고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위 광고에서 처럼 핸드폰의 기능은 예전부터 있었던 것의 변화라고 생각된다. 그럼 우리가 항상 들고 다닌다(HAND)라는 의미의 핸드폰이 우리에게 주는 다양한 의미를 살펴보자. 핸드폰(HandPhone) 개인이 가지고 다니면서 통화할 수 있는 소형 무선 전화기. ‘휴대 전화’, ‘휴대 전화기’로 순화.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핸드폰이라는 말은 영어도 아니고, 우리나라 말도 아닌...어정쩡한(?) 표현인 것이다. 일반적으로 핸드폰이라고 불리는 것들의 정식명칭은 ... ... 휴대폰 [携帶─, Mobile 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