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오피스젯 프로 X576dw... 체험을 시작한지 벌써 2주가 지났다. 지금까지 다양한 회사의 프린터(복합기)를 사용하면서 HP라고 하는 브랜드에 대해서 만족도가 높은 것도 사실이지만, 이번에 체험한 'HP 오피스젯 프로 X576dw'의 경우는 지금까지의 어떤 프린터(복합기)와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높은 만족도를 보여주었고, 경험했다. 하지만 'HP 오피스젯 프로 X576dw'의 높은 가격을 생각하면, HP 오피스젯 프로 X576dw는 개인적으로 구입해서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의 제품은 분명히 아니다. [지난 글 다시보기] HP 오피스젯 프로 X576DW 개봉기 세상에서 가장 빠른 HP 데스크탑 프린터, HP 오피스젯 프로 X576dw MFP 그렇다면 HP 오피스젯 프로 X576dw는 그저 '좋지만 ..
지난 글(HP 데스크젯 잉크 어드밴티지 4625 e-복합기와 갤럭시 노트 10.1)에서 갤럭시 노트 10.1과 HP 데스크젯 잉크 어드밴티지 4625 e-복합기를 연결하여 태블릿에서 '인쇄(출력)'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갤럭시 노트 10.1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안드로이드 태블릿'이라고 하며, 현재까지 가장 많은 사용자를 갖고 있는 태블릿은 '아이패드'일 것이다. 즉, HP 데스크젯 잉크 어드밴티지 4625 e-복합기를 이용한 스마트 기기 인쇄에 대한 이야기에서 '아이패드(iPad)'를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아이패드를 이용하여 'HP 데스크젯 잉크 어드밴티지 4625 e-복합기'로 인쇄하는 방법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아이패드(iOS)를 준비한다. 갤럭시 노..
프린터 체험단을 신청할 때마다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떠오른다. 그러니까 벌써 20여년 전인 1990년 초 486 컴퓨터와 함께 구입한 HP 프린터에 대한 이야기다. 20년 전에는 컴퓨터 가격도 높았지만 프린터는 정말 '구입'한다는 것이 정말 힘들었다. 당시 가격으로 50만원 정도 하던 프린터를 구입한 것은 대학교에 다니던 형이 레포트(숙제)를 제출해야 하는데, 당시만 해도 프린터를 할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아서 어렵게 구입을 하기로 했던 것이다. 컴퓨터만 보아도 신기한 시대에 종이에 출력되는 프린터는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는 제품이었다. 그리고 20년이 넘는 시간이 지나서 지금은 어느 집에나 '프린터' 한대씩은 있을 정도로 보편화된 컴퓨터 주변기기가 바로 '프린터'이다. 이번 글에서는 HP의 새로운 데..
이번 글은 HP 오피스젯 6500A 플러스 e-복합기 E710s에 대한 3번째 글이다. 이미 개봉기와 디자인, 프린트앱스라는 부분까지 설명하면서 톡톡 튀는 모습을 어느정도 설명했다고 생각한다. 그런 점을 생각하여 이번 글에서는 '복합기가 필요하신 분'들을 위한 글을 작성해보려고 한다. [관련 글 다시보기] 2011/10/11 - [About Review/Computer] - HP 오피스젯 6500A 플러스 e-복합기 E710s가 궁금하다?! 2011/10/13 - [About Review/Computer] - 프린트에도 앱이 있다? HP 프린트앱스 '만약, 내가 복합기를 산다면...' 또는 'HP 오피스젯 6500A 플러스 e-복합기 E710s를 산다면...'이라는 입장에서 필자가 추천하는 이유를 이야기..
이번 글에서 소개할 HP 오피스젯 6500A 플러스 e-복합기 E710s의 기능은 바로 '프린트앱스'이다. 사실 필자는 이번 제품을 통해서 처음 경험한 서비스이지만... 그 시작은 2010년 6월 경이다. 당시만 해도 HP를 포함한 다양한 프린터 엡체들은 잉크를 팔아서 수익을 올렸다. 하지만, 업체들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새로운 부가 기능을 갖고 자신들만의 차별화를 보여주려는 모습이 하나 둘씩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HP'라는 프린터 업계의 최고 선두 주자가 보여준 '웹 연결형 출력 솔루션'이다. 그 중심에는 HP e프린트라는 플랫폼이 있었다. 그리고 2010년 9월 HP Printing 공식 블로그에도 'HP 복합기 속에는 어플리케이션이 있다?'라는 글을 통해서 프린트앱스에 대한 소..
컴퓨터를 활용하는 용도가 다양해지면서 추가로 구입해야 하지만 '기본 주변기기'처럼 인식되고 있는 것이 있으니 바로 '프린터'이다. 컴퓨터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정보들을 모니터와 함께 사용자에게 전달해주는 output적인 제품이 바로 '프린터'이다. 즉, 모니터가 아니라면 프린터를 이용해야 컴퓨터에 있는 정보를 결과물로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기능때문에 '프린터'를 구입하여 사용하는 분들이 많다. 그만큼 프린터 역시 과거에는 '인쇄물 출력'이라는 목적만 갖고 있었다면 최근에는 '프린터'는 기본이고 팩스, 스캔등 다양한 기능을 포함한 '복합기'로 변화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HP 오피스젯 6500A 플러스 e-복합기 E710s 역시 인쇄, 팩스, 스캔, 복사, 웹이라는 다양한 기능으로 무장된 복합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