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가 필요하긴 한데... HP Split X2 살까? 말까? HP의 Split X2 체험단을 마치면서 갖게 되는 행복한 '고민'이다. 사실 이 글을 읽고 있는 분들 중 대부분이 'HP Split X2'를 이미 구입했거나, 구입하려는 예비 구입자일 것이다. 필자 역시 지금 이 순간에는 이 글을 읽는 분들과 같은 입장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 물론, 약 4주간 HP Split X2를 미리 사용해볼 수 있는 기회(체험단)를 부여 받았을 뿐이지... 체험단이 끝나는 시점에서 HP Split X2를 구입하는 것은 일반적인 HP Split X2 구입자(예비 구입자)와 다른 것이 없다! 사실 조금 더 리얼하게 이야기를 하면... 체험단이 끝나는 시점에서 '제품 구입'을 놓고 고민할 때는 직접 체험하지 않은 분들..
HP 오피스젯 프로 X576DW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데스탑 프린터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 프린터의 다양한 특장점을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는 것이 있다면, 당연히 '(인쇄)속도'일 것이다. '속도가 빠른 프린터' 중에서 기네스북에 등재될 만큼 빠른 프린터는 무엇일까? 지난 주 조금은 색다른 체험단의 기회를 얻었다. 복합기(프린터, 스캐너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기기)인데 체험 제품을 반납하는 조건으로 약 1달간 사용해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는 것이다. 보통 프린터와 같은 컴퓨터 주변기기는 대여 기간이 짧으면 정확한 판단 및 소개가 어렵기 때문에 대여로 진행하는 경우는 그렇게 자주 있지는 않았다. 그런데도 바로 '체험단 OK'를 외치고 시작한 이유는... 'HP 오피스젯 프로 X576DW'이기 때문이다...
HP 엘리트패드 체험단을 진행하면서 '활용기'에 대한 부분은 빼놓을 수 없는 이야기 거리이다. 하지만 비슷한 제품을 갖고 있는 필자에게 활용기란 어떻게 보면 비슷한 특장점을 나열하는 정도로 끝날 수도 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조금 다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애플 사용자'라고 하는 조금은 특별한 사용자 층을 위한 'HP 엘리트패드'의 활용기라고 할까... 4~5년 전만해도 '애플 제품'을 사용하는 분들은 그렇게 많지 않았다. 사용은 물론이고, '애플'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분들이 더 많았다. 그런데 요즘은 조금 다르다. 맥북을 비롯하여 아이맥, 맥 프로까지 다양한 애플 컴퓨터를 사용하는 분들이 생겨났고, 지금은 컴퓨터 시장에서도 '애플'을 무시할 수 없을 만큼 성장했다. 필자 역시 애플 컴퓨터(아이..
윈도우8을 제대로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해 준 컴퓨터가 바로 'HP Envy 23 터치스마트 올인원PC'이다. 분명히 그 전에는 윈도우8을 사용하면서 '불편하다' 혹은 '윈도우7과 너무 다르다'는 생각만 갖고 있었던 필자였는데... HP Envy23 터치스마트 AiO(All in One)을 사용하면서 윈도우8이 갖고 있는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그만큼 HP Envy23 터치스마트가 윈도우8에 적합한 특장점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 HP Envy23 터치스마트를 사용하면서 느낀 '매력'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HP Envy23 터치스마트 뿐만 아니라 모든 컴퓨터가 '전원'을 켜는 것부터 평가를 받게 된다. 그런 점에서 전원버튼의 위치 및 부팅 시작은 사람으로 따지면 '첫인..
이번 글은 HP 오피스젯 6500A 플러스 e-복합기 E710s에 대한 3번째 글이다. 이미 개봉기와 디자인, 프린트앱스라는 부분까지 설명하면서 톡톡 튀는 모습을 어느정도 설명했다고 생각한다. 그런 점을 생각하여 이번 글에서는 '복합기가 필요하신 분'들을 위한 글을 작성해보려고 한다. [관련 글 다시보기] 2011/10/11 - [About Review/Computer] - HP 오피스젯 6500A 플러스 e-복합기 E710s가 궁금하다?! 2011/10/13 - [About Review/Computer] - 프린트에도 앱이 있다? HP 프린트앱스 '만약, 내가 복합기를 산다면...' 또는 'HP 오피스젯 6500A 플러스 e-복합기 E710s를 산다면...'이라는 입장에서 필자가 추천하는 이유를 이야기..
이번 글에서 소개할 HP 오피스젯 6500A 플러스 e-복합기 E710s의 기능은 바로 '프린트앱스'이다. 사실 필자는 이번 제품을 통해서 처음 경험한 서비스이지만... 그 시작은 2010년 6월 경이다. 당시만 해도 HP를 포함한 다양한 프린터 엡체들은 잉크를 팔아서 수익을 올렸다. 하지만, 업체들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새로운 부가 기능을 갖고 자신들만의 차별화를 보여주려는 모습이 하나 둘씩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HP'라는 프린터 업계의 최고 선두 주자가 보여준 '웹 연결형 출력 솔루션'이다. 그 중심에는 HP e프린트라는 플랫폼이 있었다. 그리고 2010년 9월 HP Printing 공식 블로그에도 'HP 복합기 속에는 어플리케이션이 있다?'라는 글을 통해서 프린트앱스에 대한 소..
컴퓨터를 활용하는 용도가 다양해지면서 추가로 구입해야 하지만 '기본 주변기기'처럼 인식되고 있는 것이 있으니 바로 '프린터'이다. 컴퓨터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정보들을 모니터와 함께 사용자에게 전달해주는 output적인 제품이 바로 '프린터'이다. 즉, 모니터가 아니라면 프린터를 이용해야 컴퓨터에 있는 정보를 결과물로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기능때문에 '프린터'를 구입하여 사용하는 분들이 많다. 그만큼 프린터 역시 과거에는 '인쇄물 출력'이라는 목적만 갖고 있었다면 최근에는 '프린터'는 기본이고 팩스, 스캔등 다양한 기능을 포함한 '복합기'로 변화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HP 오피스젯 6500A 플러스 e-복합기 E710s 역시 인쇄, 팩스, 스캔, 복사, 웹이라는 다양한 기능으로 무장된 복합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