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카메라가 등장한 이후 TV를 통해서 촬영한 사진이나 동영상을 보고 싶다는 사용자의 욕구가 반영된 출력 모드는 빠지지 않고 카메라에 담겨진 기능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각종 케이블을 TV와 카메라에 연결해야 한다는 것 때문에 '귀찮다'는 이유로 잘 사용하지 않는 기능 중 하나이다. 쉽게 말해서 TV의 커다란 화면에서 카메라로 찍은 사진과 동영상을 보고 싶지만, 그것을 위해서 여러가지 준비를 해야 한다는 불편함이 보고 싶은 욕구를 방해한다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갤럭시 카메라'는 너무나 멋진 기능을 담고 있으니 바로 '올쉐어(allshare)'가 그것이다. 올쉐어는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를 이용한 삼성의 기능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올쉐어(DLNA) 기능을..
지난 포스트 '복잡한 전자제품을 DLNA로 한방에 묶어준다'편에서 DLNA를 기반으로 하는 삼성의 'Allshare'에 대해서 간단한게 살펴보았다. Allshare(올쉐어) 기능은 최근에 생산된 삼성제품들을 DLNA라는 기술로 하나의 홈네트워크를 구성해주는 것이였다. 그렇다면... Allshare의 기능은 알았는데 어떤 제품들이 이렇게 '홈네트워크'를 구성할 수 있는지 궁금하게 된다. 현재 삼성에서 판매되는 제품 중 Allshare를 체험할 수 있는 제품군에 대해서 살펴보자! Allshare라는 기능이 막강하게 느껴지는 이유중에 하나가 바로 데이터의 공유이다. 사람들은 자신이 만들거나 상대방이 만든 데이터들을 공유하고 싶어한다. 공유의 이유는 말 그래도 '자료에 대한 배고픔'정도라고 할까... 그런 점을..
최근 삼성에서 판매되는 제품을 보면 특이한 영어단어가 보인다. 그것은 'Allshare'라는 단어인데... All과 Share라는 단어의 조합형으로 쉽게 말해서 '모든 것을 공유한다'라는 의미이다. 삼성이 말하는 'Allshare'는 홈네트워크라는 개념으로 삼성에서 출시하는 가전제품과 각종 휴대용 제품들이 하나의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서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한다. 보다 빠른 이해를 위해서 아래 예를 살펴보자. 예시한 내용은 어떻게 생각하면 아무렇지 않게 하는 '일상적인 행동'이라고 생각되어지는 부분이다. 하지만 이런 모습을 우리들의 부모님이 하신다면 어떨까? 기능적인 조작이야 반복적으로 하시다보면 젊은 우리만큼 가능하겠지만... 각종 케이블에서 필요한 '전용케이블'을 찾는 것은 그리 만만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