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글('더 이상 노트북은 필요없다! 고성능 태블릿 HP Split X2')에 이어 이번 글에서는 HP Split X2가 갖고 있는 노트북과는 다른 색다른 매력에 대해서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사실, HP Split X2는 이번 글을 작성하기 전까지 '노트북처럼 사용할 수 있는 태블릿'이라는 개념이 더 강했다. 쉽게 말해서 HP Split X2는 태블릿처럼 사용할수도 있지만 키보드독(Keyboard Dock)을 연결하면 노트북과 동일한 기능으로 사용하는 매력적인 '고성능 태블릿'이라는 점이다! 그런데, 이번 글을 작성하면서 HP Split X2에 대한 '노트북보다 색다른 매력'을 발견하게 되었다. HP Split X2 체험단을 진행하면서 '노트북에서 할 수 없는 HP Split X2의 매력'을 고민하다..
스마트폰의 스펙을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확인하고,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다면 당연히 'CPU'이다. 최근에 출시한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핫(Hot)한 제품을 꼽으라면 당연히 삼성전자의 '갤럭시 S4'라고 이야기하는 분들이 많은 것이다. 그만큼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이 국내외에서 높은 인지도와 높은 판매량으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도는 두각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갤럭시 S4가 출시되기 전부터 가장 많은 이슈를 만들었던 부분이 바로 'CPU'이다. 지금 이 글을 읽는 순간에도 출시되는 스마트폰 중 가장 채택하고 있는 CPU는 '쿼드코어(QuadCore)' 제품일 것이다. 그런데 갤럭시 S4는 여기에서 몇 단계 업그레이드 된 '옥타코어(OctaCore)' CPU를 탑재하였고, 이 부분을 놓고 새로..
차 안에서 더욱 빛난다?! 이 표현만 놓고 생각하면 '네비게이션'이나 '블랙박스'와 같은 차량용 악세사리를 먼저 떠올릴 것이다. 이런 '차량 전용' 제품을 빠르게 뒤쫓고 있는 것이 있으니 바로 '모바일기기'이다. 만약 이 이야기에 '왜(WHY)'를 떠올린다면 운전을 하지 않는 분이거나 차에 관심이 없는 분들일 것이다. 단 한번이라도 '자동차와 모바일기기'를 연관지어 생각해 본 분들이라면 쉽게 연결점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대표적인 것으로 모바일기기에서 사용 가능한 '네비게이션'이나 '블랙박스'기능부터 다양한 정보를 빠르게 얻을 수 있는 인터넷 검색, 영화/TV방송/음악 감상까지 여러가지 활용법이 있다. 이런 활용을 통해서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로 이야기하는 모바일기기를 활용한 자동차 생활이 속속 등장하..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여기 저기서 스마트폰을 자주 보게 된다. 이미 이동통신사의 판매(대리)점을 방문하면 일반 휴대폰(피처폰)보다 스마트폰을 더 많이 볼 수 있을 정도로 이통사 시장의 중심은 '스마트폰'이다. 이렇게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자연스럽게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의 발전이 이어지게 된다. 속칭 '빵빵하다'이라고 불리는 스마트폰의 스펙을 보면 정말 '내 손안의 컴퓨터'라는 말이 실감이 될 정도이다. 현재 안드로이드OS를 탑재한 스마트폰의 경우는 듀얼코어에 1.2GHz이상의 CPU클럭수, GB급 메모리 등의 스펙(사양)을 보여주는 제품이 등장했으니 컴퓨터와 다른게 있을까라는 생각이 드는 것은 당연하다. 이런 변화와 함께 다양한 문제점이 지적되는 것도 사실이다.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사용자가 자..
지난 2월 24일 강남 딜라이트 홍보관에서 '삼성노트북 센스 시리즈9'이라는 노트북의 미디어 데이가 열렸다. CES 2011때부터 관심이 있던 제품이였기 때문에 '시리즈9'에 대한 정보를 더 많이 살펴보았던게 사실이다. 특히, CES 2011에서 소개된 수많은 제품 중에서 '노트북(laptop)'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던 것도 역시 실제 제품을 보고 싶다는 기대감을 더해주기에 충분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실제 '시리즈9'에 대한 모습을 보고 느꼈던 것과 함께 인터넷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스펙에 대한 이야기를 보다 자세하게 해보려고 한다. 우선, 스펙에 대한 이슈부터 살펴보자! (스펙부분은 시리즈9과 비교되는 맥북에어 13인치 모델과 비교한다) 모든 IT 제품에서 중요한 것은 그 제품은 작동하고 운영하며..
전산직에 근무하면서 우리나라는 '윈도우즈'만 사용해야 하는 것을 확실히 느끼게 되었다. 이렇게 이야기 하는 이유는 바로 다양하고 화려한 웹서비스를 위한 추가 설치 프로그램들과 윈도우즈에 맞게 설계된 클라이언트 프로그램들때문이다. 이런 분위기에서 '애플'의 아이맥이나 맥북시리즈를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는 자신만의 우회방법을 알고 있어야 한다. 쉽게 말해서 아무것도 아닌 압축프로그램도 애플에서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를 생각하고 자신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찾아야 하는 것처럼 애플의 '맥'시리즈는 꽤 손이 가는 컴퓨터이다. 그러니 당연스럽게 윈도우즈에 대한 평범함은 사라지게 되고, 특색있는 컴퓨터 환경에 적응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점이 애플의 맥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이 말하는 장점이다. PPT보다 키노트를, IE보..
노트북과 PC가 같은 INTEL(인텔)프로세스를 사용한다고 해도 차이가 있는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물론 펜티엄이라는 대표적인 CPU가 PC에서 사용하는 것이며, 센트리노가 노트북에서 사용하는 것은 알 수 있지만 센트리노2와 센트리노 듀오중 어느것이 더 높은 사양이며, 왜 높은 사양인지를 아는 사용자는 그리 많지 않다. 예전에는 1,2,3 등의 의미만 있었지만 이제는 듀오라는 개념까지 있으니....도통 1보다 듀오가 좋은것은 알지만 듀오와 2와의 관계는 애매하다. 그런 애매한 관계를 한번쯤 알아보는게 어떨까 생각해 본다. 노트북을 잘 살펴보면 하단부분에 다음과 같은 마크가 보인다. 물론 마크마다 다를 수는 있지만 대부분 이런 마크를 보면 인텔CPU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 뿐만 아니라 제품의 속도등을..
컴퓨터를 구입해서 사용한지 어느덧 3년이 넘어간다. 요즘 나오는 게임을 설치하여 하기에는 떨어지는 사양이 확실하다. 그러나 인터넷을 하고 회사업무적인 내용을 하기에는 아직 적당하다. 그래서 교체에 대한 생각이 없었는데...요즘 무척 느려진 PC를 보면서 한번 바꿀때가 되긴했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내가 교체한다면 이란 생각으로 포스트를 올려본다. 물론, 지금 부터 업데이트되는 포스트는 모두 주관적이라는 것을 먼저 말한다. 어느 잡지에서 컴퓨터를 대신 조립해주지 말라는 말을 보았다. 그만큼 힘들게 작업을 하고 나도 사람마다 느끼는 만족도가 다르기 때문이다. 그리고 전산쪽에 일해봐서 인지 돈 만원이라도 아껴서 좋은 PC를 만들어보려는 생각에 조립을 하는거지..나도 이런거 하나하나 따지면서 하는걸 좋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