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에서 출시한 스마트폰 G2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인터넷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다양한 칭찬 가운데 가장 자주 들리는 칭찬은 '만듦새'이다. 쉽게 말해서 LG전자의 G2가 갖고 있는 디자인적인 매력이 가장 빠르게 고객들에게 어필되었고, 그 부분에서 고객 역시 높은 만족감을 느낄 수 있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LG G2에 대한 '디자인'만을 살펴보려고 한다. G2가 갖고 있는 기능적인 특장점은 물론이고 기능성과 사용성에 대한 부분은 차후 다른 글에서 살펴보기로 한다. LG G2를 가장 처음 만났을 때 느꼈던 점은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였다. 분명히 G2의 스펙상에서는 5.2인치 디스플레이에 대한 부분을 확인할 수 있고, 5.2인치가 갖고 있는 이미지는 한 손으로 조작하기 애매한 ..
갤럭시 넥서스를 '메인폰'으로 변경한 후 생각보다(?) 만족스러운 부분이 많다. 사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꽤 다양한 스마트폰은 체험하기는 하지만 모든 스마트폰을 구입하거나 사용하지는 못하는 게 현실이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무엇보다 '통신비용'이 있을 것이다. OPMD가 아닌 정상적인 개통 과정을 통하면 가입비를 비롯하여 사용 요금이 과금되기 때문에 모든 스마트폰을 개통하여 사용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런 상황을 생각해보면 다양한 브랜드의 다양한 스마트폰을 체험하는 블로거가 어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지는 일반 사용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이다. 그만큼 많은 스마트폰을 체험하면서 자기의 스마트폰을 '허접'한 제품으로 고를 블로거는 없을테니까... 그런 점에서 필자는 '갤럭시 넥서스'를 사..
'갤럭시(Galaxy)'라고 하면 스마트폰을 떠올린다. 그만큼 삼성스마트폰보다 '갤럭시'라는 브랜드가 갖는 의미가 일반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알려졌다. 그 이유는 역시 '갤럭시'라는 이름을 갖고 출시한 스마트폰이 사용자에게 만족감을 주는 성공한 제품이기 때문이다. 갤럭시S와 갤럭시S2가 일명 '대박'으로 팔리면서 국내 모바일 시장에서는 '갤럭시S 시리즈 =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라는 공식이 성립할 정도이다. 쉽게 말해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는 경쟁자가 없을 정도로 막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것이다. 그 이후 삼성에서는 '갤럭시(Galaxy)'라는 네이밍을 적극 활용하여 다양한 스마트폰 라인업을 보여주고 있다. 갤럭시S2 LTE를 시작으로 갤럭시S2 HD LTE와 갤럭시 노트 LTE 그리고, 최근에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