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의 12월 무엇을 어떻게 실천했고, 얼마나 잘 지냈는지 1년을 반성하기에 딱 좋은 시기가 바로 '12월'이다. 매년 12장의 달력을 넘기다 보면 항상 마지막 달력에 쓰여있는 '12월(December)'은 다른 달과는 조금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뭐랄까... 나 자신을 반성하고, 내년의 나를 위해서 무엇인가를 계획할 수 있는 여유로움이 느껴진다고 할까? 12월이 되면 연말연시 덕분에 다양한 행사(송년회 등)가 펼쳐진다. 자칫하면 너무 바빠서 12월의 낭만과 아름다움을 느끼지 못하고 지날 수 있으며, 또 너무 여유롭게 보내면 어느 순간 쓸쓸함을 느낄 수 있도 있는 것이 바로 '12월'이 갖고 있는 매력이다. 12월 중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하루를 꼽자면 역시 '크리스마스'이다. 가족과 함께... ..
스마트폰이 대중적인 사랑을 받으면서 스마트폰과 함께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것이 있으니 바로, S.N.S.(Social Network Service,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이다. 대표적인 SNS로는 트위터(twitter)와 페이스북(facebook)이 있다. 트위터의 경우 이미 2~3년 전부터 많은 네티즌들에게 알려져서 SNS의 위력을 현실에서 보여주고 있다. 그에 비해서 페이스북은 다소 늦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페이스북의 파급력은 트위터를 넘어서고 있으니 바로 페이스북이 갖고 있는 '친구(Friend)'라는 개념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예를 들어 트위터는 다수의 트위터리안들에게 무작위로 트윗(tweet)을 공개하게 되므로, 현재 트윗한 내용이 1~2년 뒤 어떤 파장으로 돌아올지 알 수 없..
지난 11월 4일 63빌딩 백리향(57F)에서 열린 '한화프렌즈 기자단 발대식'을 통해서 한화프렌즈 기자단 활동이 시작되었음을 이야기했다. 시대가 시대인 만큼 어떤 활동을 할 때 '온라인(Online)'을 빼놓고 이야기를 하기는 어렵다. 물론, 그 시작은 인터넷카페이다. 하나의 '동아리(모임)'처럼 온라인에서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들을 수 있으며, 시간과 상황에 구애받지 않고 할 수 있다는 것이 인터넷카페와 같은 온라인 모임의 장점일 것이다. 그래서 한화프렌즈 기자단의 활동 첫 걸음으로 '한화 그룹의 온라인 소통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많은 기업들이 이미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온라인'이라는 방법을 통해서 보다 많은 고객들과 소통을 하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온라인'이라는 방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