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누구나 살아가면서 자신의 자취 즉 '흔적'을 남기려고 노력한다. 우리가 어린 시절 방학때만 되면 빠지지 않았던 숙제 중 하나인 '일기' 역시 오늘 하루 내가 무엇을 했는지 반성하는 동시에 미래의 나에게 남겨놓는 오늘의 내 이야기인 셈이다. 이렇게 '흔적'을 남기는 것은 우리가 미래를 궁금해 하는 것 이상으로 과거를 떠올리며 살아가기 때문이다. 현재의 모습을 기록하는 것은 곧바로 '과거'가 될 것이며 짧게는 2~3일 뒤, 길게는 10여년 뒤에 돌아보며 과거의 내 모습을 떠올리게 될 것이다. 가장 대표적인 '흔적 남기기'는 '사진'이 아닐까. 예쁘게 찍은 사진을 사진첩에 보관하는 하나의 행동이 추억을 통해서 인생의 흔적(자취)을 떠올리기 위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노트북이 없으면..
스마트폰이 인기를 얻기 시작한 1~2년전만 해도 'SNS(Social Network Service)'라는 것 자체에 대해서 굉장히 어렵게 생각하고 있는 분들이 많았다. 차츰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필수 기능처럼 'SNS'는 스마트폰의 중심에 있게 되었고, 이제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분들은 1~2개 정도의 SNS 계정을 갖고 있을 정도로 많이 사용하는 서비스이자 기능이 되었다. 2010년에는 트위터가, 2011년에는 페이스북이 인기를 얻었다면... 2012년도에는 어떤 SNS가 인기를 얻을까? 이번 글에서 소개할 '푸딩.투(pudding.to)'와 같은 SNS 어플이 인기를 얻지 않을까 생각한다. 도대체 ' 푸딩.투'가 무엇이길래 2012년에 인기를 얻는다고 하는 것일까? 그것부터 간단히 살펴보자! 푸딩...
DSLR을 구입했다고 모든 걸 장만했다고 이야기할 수 있을까?! '똑딱이'보다 복잡한 것이 DSLR이니... 악세사리또한 똑딱이와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하고 복잡하다. 물론, 조금만 관심을 갖으면 '복잡'하다는 것보다 '다양'하다는 표현이 적절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입장에서는 '복잡하고 돈이 드는 것'이라고 생각되는게 바로 DSLR의 악세사리이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DSLR의 절친인 다양한 '악세사리'를 알아보려고 한다. DSLR을 구입하기 전이나 구입하고 나서도 어느정도 알아두면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정보가 바로 악세사리가 아닐까?! 카메라에서 사용하는 메모리는 CF, SD, 메모리스틱이 있다. DSLR 제조업체에 따라서 약간씩 다른데 캐논과 니콘은 'CF' 와 'SD'를 사용하며..
1 냄새가 난다? 매일 타던 자동차에 낯선 향기(?)가 난다? 당신을 따스하게 감쌀 그녀의 향기라면 좋겠지만, 향기보다는 냄새에 가까울 게다. 그렇다면 이제 더울 때나 추울 때나 쾌적한 드라이브를 위해 바람을 걸러주는 에어컨(히터) 필터를 교환할 때다. 1만~1만2000km 정도 주행하면 필터를 교환해 주는 게 일반적이지만, 주행 습관에 따라 기간은 변한다. 특히 외부 순환으로 해놓고 자주 주행하는 경우 필터의 생명은 짧아진다는 사실. 2 글로브 박스를 주목하라 필터를 교환하기 위해 제일 먼저 할 일은 자신의 차에 필터가 있나 없나 알아보는 것이다. 97년도 이전에 나온 차량이나 몇몇 경차는 필터가 없어 정비소에서 에어컨 통풍구 자체를 청소해야 한다. 요즘 차라면 필터가 대부분 있으니, 이제 교환 들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