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PHILIPS)에서 재미있는 체험단을 운영하고 있는데 바로 '마라톤 리뷰'이다. 30명으로 시작하여 체험 제품의 리뷰를 통해서 5명씩 제외되는 방법으로 필립스의 다양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요즘 인기 있는 '서바이벌' 방식이라고 할까... TV에 자주 등장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바로 '비주얼'이다. 즉, 서바이벌 방식인 마라톤 리뷰에서도 비주얼적인 요소인 '사진'에 대한 부분이 중요할 것이다. 하지만, 필자는 이번 SHE8005 리뷰에는 사진보다는 '사용성'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 싶다. 그럼 필립스의 마라톤리뷰, 그 두번째로 만난 SHE8005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해보자! 마라톤 리뷰의 두번째 제품인 'SHE8005'가 도착한 날의 모습이다. 사..
직장 생활을 시작하고 재미있는 것이 있다면 바로 '바쁘다'라는 표현이 많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더 재미있는 것은 직장 생활을 한 기간 즉, '짬밥'이 올라가면 올라 갈수록 더 '바쁘다'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는 것이다. 물론, 필자 역시 직장인으로 이렇게 말하는 이유를 잘 알고 있고 공감을 100% 아니 200% 한다. 이렇게 '바쁘다'라고 하는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니... 시간이 없고, 정말 바쁜 경우도 있지만... 반대로 '여유'가 없기 때문에 '바쁘다'라는 말을 하게 되는 것 같다!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필립스의 'DC315'는 아이폰 독(DOCK)이자, 악세사리이며 나만의 오디오 시스템이다. DC315 하나를 가지고 '여유있는 생활을 할 수 있다'라고 이야기하는 이유가 되어 줄 줄은 정말 몰..
알람, 라디오, 충전, 시계, 스테레오 스피커 거기에 디자인까지...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제품은 '아이폰4'의 멋진 파트너인 필립스의 'DC315'이다. 분명히 필자는 지난 포스트 '이것이 바로 아이폰 필수 악세사리... 독 스피커!'편에서 독(Dock)이 가능한 스피커를 소개했다. 예쁜 디자인과 저렴한 가격대비로 좋은 성능을 보여준게 사실이지만 애플이 갖고 있는 '디자인'적인 측면에 다소 부족함을 주는게 사실이다. 물론, '가격대비 성능(디자인)'을 따진다면 모르겠지만... 아무튼, 애플이 갖고 있는 특별한 매력인 '간지(디자인)'를 떠올리면 '나의 아이폰을 위한 도킹시스템의 필요성'을 한번씩 생각해보는게 '아이폰 사용자'들의 공통점이다. 본론에 들어가기 전에 살짝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보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