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만 주목받는 요즘 '당당하게' 출시한 2G 휴대폰(피처폰)이 있다. 바로 SKT 전용으로 출시한 '삼성전자 와이즈2(SHC-Z160S)'이다. 2~3년전만해도 2G나 3G 휴대폰은 너무도 흔한 제품이었다. 하지만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휴대폰(피처폰)'자체가 사라지고 있다. 사실 우리 주변에는 아직도 2G 단말기를 사용하는 분들이 많이 있다. 그런 점에서 2G 통신 단말기 출시는 많은 사람들이 기다려온 부분일 것이다. 이런 사용자의 욕구를 해소할 수 있는 제품이 바로 SKT 전용으로 출시하는 '와이즈2'이다. 사용자와 상관없이 2G 서비스를 종료하는 상황에서 '와이즈2'라고 하는 2G 휴대폰을 출시한다는 것은 SKT 고객이라면 쌍수를 들고 환영할만한 일이 분명하다. 약 2년만에 새롭게 출시한 '..
블로거 또는 리뷰어라고 불리지만, 필자 역시 '사용자'이다. 이미 많은 분들이 이런 부분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블로그'라는 인터넷의 새로운 미디어에 관심을 갖는 것이다. 사용자의 입에서 들려오는 이야기가 다른 미디어를 통해서 들려오는 것보다 믿을 수 있다는 것은 필자 역시 마찬가지이니까... 예를 들어 주말에 맛집을 찾아가려고 할 때, TV나 잡지에서 본 내용을 인터넷 포털사이트의 '블로그'에서 검색하여 확인하는 것이 그렇다. 이런 시점에서 생각해보면 '갤럭시 M 스타일'이라는 삼성전자의 보급형 스마트폰에 대해서 다루어야 하는 이야기는 꽤 많을 것이다. 플래그쉽 모델이라면 어디까지나 해당 제조사(기업)의 최고 품질 즉, '대표 모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걱정이 덜하지만, '보급형'이라고 하면..
모바일 시장뿐만 아니라 '가전'시장에도 SMART 바람이 불고 있다. 그만큼 소비자들은 제품을 구입할 때 'SMART'가 갖는 장점을 높게 평가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SMART의 인기를 이끌었던 것은 바로 '스마트폰'이다. 스마트폰이 갖고 있는 SMART한 기능은 어떻게 변화하고 있을까? 빨라진 CPU 클럭속도와 높은 해상도, 물리적 쿼티자판에 4G 인터넷까지... 스마트폰의 SMART함은 끝을 알수없을 정도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심지어 사용자들이 이 모든 기술에 적응하기도 전에 다음 기술이 출시될 정도로 빠르다. 이런 분위기에서 사용자들이 과거와는 다르게 챙기고 있는 것이 있으니... 바로, 배터리(Battery) 배터리가 무슨 'SMART'와 연결이 되느냐고 반문할 수 있다. 왜 SMART의 필..
아이폰이 스마트폰 시장을 휩쓸고 있던 2010년 상반기... 국내 스마트폰의 대표 주자격인 스마트폰이 등장했으니 바로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갤럭시S'이다. 갤럭시S는 아이폰3GS가 아니라 아이폰4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사용자들에게 인정받았고, 언론에서도 지금까지의 국내 스마트폰과는 다른 평가를 받았다. 그런 갤럭시S는 삼성전자의 '대표 브랜드'처럼 인식되기 시작했다. 그와 함께 '갤럭시(GALAXY)'라는 이름을 갖고 출시하는 다양한 스마트폰과 태블릿PC가 모습을 드러냈고... YEPP으로 대표되던 삼성전자의 MP3P 라인업에서도 '갤럭시'라는 이름을 갖고 있는 MP3P가 등장했다. 바로, '갤럭시 플레이어'이다. 정식 제품명은 YEPP YP-G1이지만 사용자들에게는 이미 '갤럭시 플레이어..
카페폰을 사용한지 보름(15일)이 살짝 넘어가고 있다. 어떤 일을 할때 최소 3년이 지나야 그쪽 분야에서 어느 정도 일처리를 한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어떤 제품을 사용할때 최소 한두달은 사용해야 그 제품이 갖고 있는 진정한 매력을 발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점을 생각할때... 처음 작성하는 리뷰보다 가장 나중에 작성하는 리뷰가 진정한 제품에 대한 '리뷰'의 가치를 가진다는 것이다. 이번 포스트는 카페폰에 대한 멋진 매력을 담아보려고 한다. 그렇다고 모든 것이 '카페폰'만이 갖고 있는 기능이라는 것은 사실 사용자입장에서 확인이 어렵지만... 기존에 사용하던 휴대폰이나 주변 지인들이 사용하는 휴대폰에서 느끼지 못한 '카페폰'의 매력이라는 점에서 바라보았다. 대부분의 터치폰이 '통화'를 하면 얼굴에..
휴대폰을 구입하면 '매뉴얼(Manual)'을 얼마나 읽을까? 다른 전자 제품들도 그렇겠지만 일반적으로 사용자들은 직접 체험하면서 '경험'으로 배워나가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전자제품을 만든 회사가 원하는 100%의 기능을 사용하는 사용자는 없다고 생각해도 될 정도이다. 이런 이유때문에 자신이 기존에 사용하던 즉, '습관이 되어버린 기능을 갖춘 휴대폰'이 가장 좋은 휴대폰이 되는우가 많다. 단편적인 예를 들어보면 휴대폰 문자입력방식이 어떤 회사가 좋다를 따지기 전에 자신에게 익숙한 것을 먼저 생각한다는 것이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오면 '휴대폰 매뉴얼'을 한번 읽는 것만으로 제품이 갖고 있는 특장점을 쉽게 파악할 수 있지만 사용자들은 그럴 여유(?)가 없다는 이유로 바로 자신이 경험하게 되는 기능들만 사용..
지난 4월 23일에 출시한 LG-SU420, 일명 '카페폰'을 이번 포스트에서 살펴보려고 한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커피 한잔이 주는 '편안하고 여유로움'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CYON의 카페폰! 우선 개봉기를 시작하기 전에 한눈에 쏙 들어오는 LG-SU420의 스펙을 살펴보자. 위에서 보여주는 외부적인 '스펙'외에도 LG-SU420(이하, 카페폰)는 눈에 들어오는 기능적 스펙이 몇가지 있다. 그런 기능적 스펙이 '카페폰'을 조금 더 인상깊게 만들어주는 부분인데 차후 자세히 살펴보고 이번 포스트에서는 간단하게만 언급해본다. 그러면 이제 '카페폰'의 베일을 벗겨보자. 커피 한잔의 여유가 느껴지는... 커피 향이 물쓴 느껴질 것 같은 '카페폰'의 그 모습을 공개한다! 카페폰의 '박스샷'의 첫 느낌은 '무난함'..
직장인 하루 평균 커피 3.4잔 마신다! 커피가 직장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2008년 커리어 설문조사 결과 하루에 커피 4잔 부정맥 예방 도움! 2010년 석간 이브닝신문 기사 커피는 이제 대표적인 '기호식품'이 되었을 정도로 '커피를 마시지 않는다'고 이야기하는 사람을 찾기란 쉽지 않다. 그만큼 대중적인 '음료'로 되었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맛을 갖고 있다는 것과 함께 그 이상의 무엇인가의 '의미'를 갖고 있다고도 생각할 수 있다. 사실 커피는 '음료'라는 의미로 '마신다'뿐만 아니라 '문화'라는 의미로 '즐긴다'라는 의미로도 사용될 정도이다.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카페베네등의 브랜드커피전문매장들은 커피를 마시기 위한 공간인 동시에 '여유로운 분위기'를 즐기고, 사람들과 담소를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