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터나 복합기는 있으면 언제 어떻게 사용할지 모르지만, 없으면 엄청나게 불편한 컴퓨터 주변 기기 중 하나이다. 만약 집에 있는 프린터나 복합기가 고장났다고 생각해보자. 급하게 출력해야 하는 자료가 있다면 근처 PC방을 찾아 갈 수 밖에 없다. 물론 평소 인쇄(출력) 자체가 필요없는 상황에서는 있으나 없으나 별반 다를 것이 없는 존재일 수도 있지만... 최근 지인과 이야기 중 대학교에 다니는 자녀를 위해서 '복합기(프린터)'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렇다. 사회 생활을 하면서 회사 복합기로 필요한 자료를 출력하다 보니 집에 있는 복합기(프린터)를 사용할 경우가 줄어들었지... 실제 학교를 다닐 때는 하루에도 수십장의 출력물을 출력했었다. 시기 상 2월이면 졸업과 입학 시즌이니 프린터나 복합기에 대..
이번 글은 HP 오피스젯 6500A 플러스 e-복합기 E710s에 대한 3번째 글이다. 이미 개봉기와 디자인, 프린트앱스라는 부분까지 설명하면서 톡톡 튀는 모습을 어느정도 설명했다고 생각한다. 그런 점을 생각하여 이번 글에서는 '복합기가 필요하신 분'들을 위한 글을 작성해보려고 한다. [관련 글 다시보기] 2011/10/11 - [About Review/Computer] - HP 오피스젯 6500A 플러스 e-복합기 E710s가 궁금하다?! 2011/10/13 - [About Review/Computer] - 프린트에도 앱이 있다? HP 프린트앱스 '만약, 내가 복합기를 산다면...' 또는 'HP 오피스젯 6500A 플러스 e-복합기 E710s를 산다면...'이라는 입장에서 필자가 추천하는 이유를 이야기..
이번 글에서 소개할 HP 오피스젯 6500A 플러스 e-복합기 E710s의 기능은 바로 '프린트앱스'이다. 사실 필자는 이번 제품을 통해서 처음 경험한 서비스이지만... 그 시작은 2010년 6월 경이다. 당시만 해도 HP를 포함한 다양한 프린터 엡체들은 잉크를 팔아서 수익을 올렸다. 하지만, 업체들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새로운 부가 기능을 갖고 자신들만의 차별화를 보여주려는 모습이 하나 둘씩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HP'라는 프린터 업계의 최고 선두 주자가 보여준 '웹 연결형 출력 솔루션'이다. 그 중심에는 HP e프린트라는 플랫폼이 있었다. 그리고 2010년 9월 HP Printing 공식 블로그에도 'HP 복합기 속에는 어플리케이션이 있다?'라는 글을 통해서 프린트앱스에 대한 소..
컴퓨터를 활용하는 용도가 다양해지면서 추가로 구입해야 하지만 '기본 주변기기'처럼 인식되고 있는 것이 있으니 바로 '프린터'이다. 컴퓨터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정보들을 모니터와 함께 사용자에게 전달해주는 output적인 제품이 바로 '프린터'이다. 즉, 모니터가 아니라면 프린터를 이용해야 컴퓨터에 있는 정보를 결과물로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기능때문에 '프린터'를 구입하여 사용하는 분들이 많다. 그만큼 프린터 역시 과거에는 '인쇄물 출력'이라는 목적만 갖고 있었다면 최근에는 '프린터'는 기본이고 팩스, 스캔등 다양한 기능을 포함한 '복합기'로 변화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HP 오피스젯 6500A 플러스 e-복합기 E710s 역시 인쇄, 팩스, 스캔, 복사, 웹이라는 다양한 기능으로 무장된 복합기이..
만약 당신이 위와 같은 질문을 받았다고 하면 또는 프린터를 구입하려고 할때 어떤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할까. 필자의 경우라면 개인적으로 구입할때는 'A. 작고 예쁜 디자인'을 중요하게 여기겠지만... 실제 사용하면서 느끼는 '프린터의 최고 중요도'는 바로 'B. 빠른 출력속도'일 것이다. 그렇다고 디자인, 가격, 지인의 추천을 무시할 수도 없는게 사실이니 그야말로 '진퇴양란'이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프린터를 구입할때 다양하게 알아보고 고민해보는 것을 통해서 'ML-1665K'를 구입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프린터(Printer)는 '출력장치'라는 것은 컴퓨터를 어느 정도 아는 분들이라면 당연히 알고 있는 사실이다. '출력'이라는 단어만 생각해보아도 '프린터'의 사용 목적과 용도는 어느정도 ..
벌써 2010년도 3개월이 지나간다. 직장인들은 1월 2~3일 즈음해서 '시무식'을 하기 때문에 1분기 성적이 나오는 철이지만 학생들은 이제 막 새로운 학교 생활을 시작하는 때가 요즘이다. 중고등학교때에는 '손글씨'로 숙제를 하기 바쁘지만 대학교에 들어가면 거의 모든 과제물을 '컴퓨터'로 작성해서 프린터로 출력해야 한다. 물론, '손글씨'로 작성하면 안된다는 규정같은 것은 없다. 하지만 '대학생이니까...' 그리고 같은 학번의 동기들이 '그렇게 하니까...'라는 이유 때문에 컴퓨터로 깔끔하게 작성한 문서를 출력해서 제출한다. 그런 이유때문에 필자도 학기초 '프린터'가 정말 소중한 준비물이였다. 요즘은 학교 근처에도 '출력'이 가능한 인쇄소나 문방구, 전산실, PC방등이 있지만 필자가 대학에 다니던 때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