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더(brother)는 프린터와 복합기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브랜드(기업)으로 일본의 나고야에 본사를 두고 있다. 취급하는 제품은 프린터, 복합기, 봉제기계(미싱), 대형 공작 기계, 라벨 프린터, 타자기, 팩스, 기타 컴퓨터 주변기기와 전제품이다. '미싱(봉제기계)'하면 떠오르는 브랜드가 바로 '브라더(brother)'이며, 최근에는 국내 프린터와 복합기 분야에서도 두각을 보이고 있다. 물론 브라더는 세계적으로 글로벌 TOP 5에 꼽힐 만큼 프린터와 복합기 분야의 강자이다. 그런 브라더의 파워는 브라더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보면 누구나 알 수 있다. 현재 44개국 17개 생산설비, 52개 판매지사를 운영하고 있는 브라더(brother)는 가정부터 대기업까지 다양한 사용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다양..
어떤 제품이든 소비자 입장에서 가장 먼저 생각하게 되는 것은 역시 '가격(돈)'이다. 조금이라도 저렴한 제품을 구입하고 싶은 것은 누구라도 마찬가지일 수 밖에 없다. 물론 최근에는 '싼게 비지떡'이라는 옛말로 저렴한 것보다는 합리적인 선택을 추천하는 경우가 많지만 그래도 변함없는 것은 바로 '저렴하면 한번이라도 더 관심을 갖게 된다'는 것이다. 이번 글에서 이야기하려는 '브라더 복합기'관련 소모품(잉크) 역시 정품과 비정품에 대한 부분으로 '가격'이라고 하는 부분이 정품 잉크를 선택하고 구입하는데 있어서 가장 큰 걸림돌이 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왜 정품 소품목을 사용해야 하는가?'라는 이야기를 실제 브라더 잉크 복합기 DCP-T700W 사용자 입장에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잉크젯 복합기(제품)은..
보통 스마트폰은 2년에 한번씩 바꾸는 것으로 생각한다. 물론 사용자가 얼마나 조심해서 잘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천차만별이지만...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제품은 저마다 어느 정도의 사용 기간을 갖고 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프린터(복합기)'의 경우 필자는 2~3년 정도로 생각한다. 물론 앞에서 이야기한 스마트폰처럼 사용자가 얼마나 조심해서 잘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프린터(복합기)를 2~3년 정도 사용하고 바꾼다라고 가정한 이유는 무엇일까? 보통 가정에서 사용하는 프린터(복합기)의 수명이 2~3년으로 짧아서 이런 가정을 하는 것이 아니라 구입시 기본 제공된 잉크나 토너가 소모되는 시점이 약 2~3년 내외라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아무리 출력을 많이 하는 가정이라고 해도 회사와 같이 다수의..
기술이 발전하면서 '사용자' 역시 발전해야 한다는 어려움이 있다. 물론, 사용자가 보다 쉽고 편리하라고 기술이 발전하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런 기술을 보다 잘 사용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사용자 역시 '교육'을 통해서 발전해야 한다는 것은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다. 이번 글에서 이야기할 '윈도우 7에서 오프라인 프린터 문제' 역시 지금까지 윈도우 XP를 사용하면서는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부분이다. 물론, 더 많은 기능을 위해서 옵션이 추가되고, 사용자도 모르는 순간 해당 옵션이 선택되어지는 이유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라고 생각하면 기술적인 문제보다는 사용자의 문제라고 생각할 수 있다. 아무튼 '윈도우7'을 사용하면서 프린터가 '오프라인'으로 되어 있어서 사용이 불편한 분들이라면 너무 쉽게 해결할 수 있..
이번 글은 HP 오피스젯 6500A 플러스 e-복합기 E710s에 대한 3번째 글이다. 이미 개봉기와 디자인, 프린트앱스라는 부분까지 설명하면서 톡톡 튀는 모습을 어느정도 설명했다고 생각한다. 그런 점을 생각하여 이번 글에서는 '복합기가 필요하신 분'들을 위한 글을 작성해보려고 한다. [관련 글 다시보기] 2011/10/11 - [About Review/Computer] - HP 오피스젯 6500A 플러스 e-복합기 E710s가 궁금하다?! 2011/10/13 - [About Review/Computer] - 프린트에도 앱이 있다? HP 프린트앱스 '만약, 내가 복합기를 산다면...' 또는 'HP 오피스젯 6500A 플러스 e-복합기 E710s를 산다면...'이라는 입장에서 필자가 추천하는 이유를 이야기..
이번 글에서 소개할 HP 오피스젯 6500A 플러스 e-복합기 E710s의 기능은 바로 '프린트앱스'이다. 사실 필자는 이번 제품을 통해서 처음 경험한 서비스이지만... 그 시작은 2010년 6월 경이다. 당시만 해도 HP를 포함한 다양한 프린터 엡체들은 잉크를 팔아서 수익을 올렸다. 하지만, 업체들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새로운 부가 기능을 갖고 자신들만의 차별화를 보여주려는 모습이 하나 둘씩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HP'라는 프린터 업계의 최고 선두 주자가 보여준 '웹 연결형 출력 솔루션'이다. 그 중심에는 HP e프린트라는 플랫폼이 있었다. 그리고 2010년 9월 HP Printing 공식 블로그에도 'HP 복합기 속에는 어플리케이션이 있다?'라는 글을 통해서 프린트앱스에 대한 소..
컴퓨터를 활용하는 용도가 다양해지면서 추가로 구입해야 하지만 '기본 주변기기'처럼 인식되고 있는 것이 있으니 바로 '프린터'이다. 컴퓨터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정보들을 모니터와 함께 사용자에게 전달해주는 output적인 제품이 바로 '프린터'이다. 즉, 모니터가 아니라면 프린터를 이용해야 컴퓨터에 있는 정보를 결과물로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기능때문에 '프린터'를 구입하여 사용하는 분들이 많다. 그만큼 프린터 역시 과거에는 '인쇄물 출력'이라는 목적만 갖고 있었다면 최근에는 '프린터'는 기본이고 팩스, 스캔등 다양한 기능을 포함한 '복합기'로 변화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HP 오피스젯 6500A 플러스 e-복합기 E710s 역시 인쇄, 팩스, 스캔, 복사, 웹이라는 다양한 기능으로 무장된 복합기이..
디카와 DSLR이 보급되면서 사진의 '찍는 재미'에 폭 빠진 분들을 주위에서 쉽게 만나게 된다. 이런 분들은 '출사'를 나가서 다양한 사진을 담아오는 재미에 주말을 기다릴 것이다. 필자 역시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사진'에도 취미가 생겼고... 물론 부족한 실력이지만 '사진을 즐기자'라는 생각으로 가족이나 제품 사진을 찍을 때 보다 멋진 사진을 담아보려고 노력한다. 이번 포스트를 이렇게 시작한 것은 필자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디카와 DSLR을 구입하는 분들이 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태어난 아기 사진부터 가족 사진, 주변의 풍경 등을 찍으며 사진을 배우기 시작한다는 것이고, 과거의 '필름 카메라'와 달리 파일로 저장되기 때문에 비용의 부담없이 많은 사진을 연습할 수 있다는 점이 요즘 카메라의 장..
블로그얌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중 '벤처소비자 서포터즈'에 발탁되어 오늘(2009년 5월 29일)로 두번째 행사에 참여하였다. 지난 4월(정확히, 4월 24일)에 열린 1차 품평회에서는 20여명의 선발(?)된 인원들에게만 기회가 주어졌지만...이번 2차 품평회는 벤처소비자서포터즈에 선정된 100여명 모두에게 기회가 제공되었다. [관련포스트 : 블로거에 깜짝놀라다, 블로그얌 행사] 첫 발대식처럼 선정된 많은 블로거들이 올 수 있다는 점에서 설례기도 하고, 새롭기도 한게 사실이다. 아직 1년이 되지 않은 초보 블로거로서 '프로'블로거들 앞에서 셔터한번 누를 수 있을까 하는 생각마저 했을 정도이다. 이번 품평회는 홍대역 카페(1차 품평회장소, 당시 많이 이용할지 모르니 블로그에 위치와 지도관련 내용을 부탁했지만...
우선, 이글을 먼저 보라. "사무실에서 명당자리 찾기" 이 글을 먼저 읽고 보면 왜 필요한지 조금은 알고 시작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간단하게 말해보면 일반 가정집에서 사용하는 프린터처럼 하루에 많아야 50장 내외로 인쇄하는 경우는 프린터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정도는 무시할 수 있다고 본다. 하지만 회사직원이 인쇄하는 프린터가 주변에 있다면 말이 다르다. 하루에 많은 회사는 A4 1~2권은 기본으로 사용하는데....얼마나 많은 미세먼지가 나오겠는가~ 그러니 미세먼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게 당연하다. 우선 프린터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에 대해서 알아보자. 프린터에서 나오는 유해물질은 미세분진(0.1~10㎛)이냐, 초미세분진(0.1㎛)이냐에 따라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달라진다. 미세분진보다는 초미세분진이 많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