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느끼게 되는 부분 중 하나가 '스마트폰 시대'라고 하지만 아직도 우리 주변에서는 '스마트 폴더폰(폴더폰)'을 그리워 하는 분들이 많다는 것이다. 다양한 스마트폰에 대한 글을 블로그에 소개하면서 다양한 키워드로 검색 유입되는 분들의 로그를 확인하다보면 '스마트 폴더폰'이라는 키워드로 검색 유입되는 분들이 하루에도 몇백명씩 되는 것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게 된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LG 와인 스마트 재즈(LG Wine Smart Jazz)' 역시 폴더폰에 스마트를 더한 '스마트 폴더폰'이다. 사실 스마트폰이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시대라서 '스마트 폴더폰'에 대한 정보를 얻기 어려운 만큼 LG 와인 스마트 재즈와 같이 '폴더폰'을 찾는 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제품 소개라고 꼼꼼하게 하여 ..
다른 스마트폰과 다르게 생긴 만큼 사용기 역시 조금은 다르게 풀어가려고 한다. LG 아이스크림 스마트 사용기의 중심 맥락은 '스마트폰에서 하던 것을 아이스크림 스마트에서도 할 수 있을까?'이다. LG 아이스크림 스마트 역시 '안드로이드 킷캣'을 탑재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다. 그리고 스마트폰에서도 유명한 제조사인 'LG전자'에서 출시한 제품이다. 이런 저런 상황을 생각하면 쓸데없는 내용이 아닐까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실제 'LG 아이스크림 스마트'를 구입하려는 분들이 가장 궁금한 것은 '폴더폰'이라서 혹시 기존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던 것들을 사용할 수 없으면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일 것이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LG 아이스크림 스마트의 특장점은 물론이고 기존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던 부분을 LG 아이스크..
안드로이드 킷캣, LTE, 카카오톡(카톡), IPS 그리고 폴더 LG에서 출시한 '아이스크림 스마트'가 관심 받는 이유들이다. 그 중에서 다른 스마트폰과 다른 '아이스크림 스마트(LG Ice Cream Smart)'만의 특장점은 역시 '폴더'이다. 폴더라고 하면 과거 2G나 3G 시절에 대부분의 휴대폰이 사용한 방식(디자인)으로 유명하다. 휴대폰(피쳐폰)에서 스마트폰으로 변화되면서 자연스럽게 '폴더'에서 '바(Bar)'타입의 형태로 디자인이 변화했다. 이유는 '터치(Touch)' 입력이 많아지면서 보다 커다란 화면이 필요해졌고, 물리 키패드 대신 소프트웨어에서 지원하는 화면 키보드(가상 키보드)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직도 30대에게는 '폴더폰'의 향수가 잊혀지지 않는다. 전화를 걸고 끊을 때 스..
IT 블로그를 운영하면 다양한 스마트폰을 체험하게 된다. 그런 과정 속에서 '나에게 맞는 스마트폰'을 찾을 수 있다. 하지만 일반적인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어떨까? 블로그에 소개된 체험기를 통한 간접 체험을 하거나 평소 좋아하던 브랜드(제조사)의 스마트폰을 믿고 구입한다. 조금 더 적극적인 분들은 인근 대리점(영업점)을 방문하여 구입하려고 하는 스마트폰을 2~3분 정도 구경하기도 한다. 이런 상황에서 'LG 아이스크림 스마트'는 특정한 목적(이유)이 없다면 선뜻 구입하기 어렵다.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스마트폰'이라고 불리는 것들과 다른 모습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단순히 '폴더(folder)' 방식이라고 해서 다른 것은 아니다. 폴더 방식에 따른 사용성도 다르고 LG 아이스크림 스마트폰에 사용된 하..
LG 와인스마트(LG Wine Smart, LG-F480S)는 카카오톡이라고 하는 특화된 서비스를 보다 쉽고 그리고 보다 빠르게 접속할 수 있도록 별도의 키 버튼(물리적 버튼)을 배치한 폴더 타입의 스마트폰이다. 폴더, 스마트폰 그리고 카카오톡 40~50대 중장년층에게 스마트폰은 어렵고 힘든 것이지만 주변 지인들이 모두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써보고 싶은 것으로도 인식되고 있다. 그러니 휴대폰(피처폰) 시절부터 익숙한 폴더 방식의 스마트폰이라면 조금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이 그들의 공통적인 생각일 수 있다. 사실 이 부분은 40~50대 이상의 중장년층 뿐만 아니라 20~30대 그리고 그 이하인 10대도 마찬가지이다. 화면 터치 조작을 위한 4~5인치 이상의 커다란 화면(디스플레이)는 대..
LG 와인스마트, 출고가 39만 9300원 LG 와인스마트에 관심을 갖게 된 첫번째 이유는 '폴더폰'이었다. 물론, 스마트폰이지만 과거 휴대폰처럼 '폴더폰'의 디자인을 채택한 제품(스마트폰)이 있었지만, LG 와인 스마트는 스마트폰이 판매되는 시점에 소개되었던 피처폰으로 유명했던 'LG 와인폰'에 이어지는 제품이라는 점 때문에 더욱 '폴더폰'의 매력을 잘 담아내지 않을까 기대했다. 실제로도 LG 와인스마트는 어설프게 스마트폰을 접어 놓았다는 느낌이 아닌 과거 휴대폰 시절에 사용했던 폴더폰의 느낌을 유지하면서 스마트폰의 기능을 담아내며 만족스러움을 선사했다. 그런데, 이런 LG 와인스마트에 또 하나 놀라운 것이 바로 '출고가'였다. 싸다고 놀라운 것이 아니라... 기존에 출고가가 싼 스마트폰인 '보급형 스..
스마트폰이 출시되기 전에 사용했던 '피쳐폰'을 떠올려보면 가장 먼저 '바(Bar)'타입이 인기를 얻었고, 이후 '플립(filp)'타입에서 '폴더(Folder)'타입으로 변화했다. 지금도 2G와 3G 피쳐폰을 떠올리면 가장 많이 생각나는 것이 '폴더형 휴대폰'이라는 것만 보아도 얼마나 대중적으로 폴더형태가 사랑받았는지 알 수 있다. 하지만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터치(Touch)' 조작을 위해서 바(bar)타입으로 다시 변화하였고, 대부분의 스마트폰이 보다 커다란 화면의 바(Bar)타입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갤럭시 골든'을 보기 전까지만해도 스마트폰은 당연히 크고 넓은 화면을 갖고 있는 바타입의 형태만을 생각했지만, 갤럭시 골든 이후 '폴더형 스마트폰'이 높은 인기를 얻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