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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블로그를 운영하면 다양한 스마트폰을 체험하게 된다. 그런 과정 속에서 '나에게 맞는 스마트폰'을 찾을 수 있다. 하지만 일반적인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어떨까? 블로그에 소개된 체험기를 통한 간접 체험을 하거나 평소 좋아하던 브랜드(제조사)의 스마트폰을 믿고 구입한다. 조금 더 적극적인 분들은 인근 대리점(영업점)을 방문하여 구입하려고 하는 스마트폰을 2~3분 정도 구경하기도 한다.

 

이런 상황에서 'LG 아이스크림 스마트'는 특정한 목적(이유)이 없다면 선뜻 구입하기 어렵다.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스마트폰'이라고 불리는 것들과 다른 모습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단순히 '폴더(folder)' 방식이라고 해서 다른 것은 아니다. 폴더 방식에 따른 사용성도 다르고 LG 아이스크림 스마트폰에 사용된 하드웨어 스펙도 고스펙은 아니다.

 

 

그렇다면 LG 아이스크림 스마트를 구입하려는 분들은 어떤 목적을 갖고 있을까?

 

 

 

 

 

 

필자가 생각하는 'LG 아이스크림 스마트' 구입 대상자는 우선 '폴더'라고 하는 방식을 선호할 것이다.

 

나이 어린 10대들이 '나만의 개성'을 살려줄 수 있는 특이한 폰으로 LG 아이스크림 스마트를 구입 및 선택할 수 있고, 30대 이상의 경우도 과거 아련한 폴더폰의 향수를 떠올리며 LG 아이스크림 스마트를 구입 및 선택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선택에 따른 불편함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분명히 풀터치 바 타입의 스마트폰과 LG 아이스크림 스마트는 사용성이 다를 수 밖에 없다. 그러니 적용하는 1~2주 정도는 불편하게 느낄 수 밖에 없다. 분명한 사실은 익숙하지 않은 불편함과 함께 톡톡 튀는 디자인이라는 것이다.

 

LG 아이스크림 스마트를 사용하면 주변의 시선을 받게 됨은 분명하다. 어떤 눈빛의 시선인지는 모르겠지만...

 

 

 

 

 

두번째는 '가격'이다.

 

출고가 30만원... 안드로이드 탑재. 카카오톡 사용 가능. 이런 내용만 가지고도 'LG 아이스크림 스마트'를 구입하려고 하는 분들이 계실 것이다.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일반 스마트폰 사용자 가운데 '저렴한 가격의 제품'을 찾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다. 필자 주변만 보아도 '최신 스마트폰'을 선호하는 분들이 계신만큼 반대로 '무조건 저렴한 스마트폰'을 찾는 분들이 계신다.

 

그런 분들에게 'LG 아이스크림 스마트'는 출고가 30만원의 저렴한 스마트폰이지만... 방금 출시한 따끈따끈한 신상 스마트폰인 만큼 최고의 스마트폰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세번째는 '기능'이다.

 

사실 필자는 디자인(폴더)에서 땡겼고, '기능'을 놓고 LG 아이스크림 스마트 사용을 고민했다. 그래서 현재 사용 중인 '갤럭시 노트4(나름 최신 스마트폰이며, 최고의 스펙을 자랑하는 스마트폰임)'을 가지고 하루 종일 사용하는 내용을 살펴보았다.

 

전화, 문자

플래너(일정관리) : 구글 캘린더

메일관리 : 지메일, 네이버

페이스북, 페이스북 메신저, 페이스북 페이지 관리

인스타그램

동영상 재생(멀티미디어)

음악 재생 : milk 무료 음악 감상

카메라, 갤러리 : 사진/동영상 촬영 및 사진/동영상 공유

에버노트 : 메모 기록 및 기록된 메모 확인

카카오톡, 마이피플, 행아웃 : 채팅 및 mVoIP, 화상전화

Wunderlist : 해야 할 일 관리

T멤버십 : 유일한 멤버십 관리(카드 대신 사용)

다음, 네이버 지도 : 길찾기

기어S/기어써클 연결용 앱 : 웨어러블 디바이스 연결

feedly : rss 등록 글 확인

스타벅스 : 커피 한잔의 여유

지하철, 버스 : 출퇴근 대중교통을 보다 빠르게 확인시 필요

 

특별한 조작을 하지 않는 평소의 스마트폰 사용 내역이다. 이 중에서 LG 아이스크림 스마트폰에서 할 수 없는 작업(내용)은... 'Milk(삼성 갤럭시 전용 서비스)'와 'T멤버십(LG 아이스크림 스마트가 LG U+로 출시되므로)', '웨어러블 디바이스 앱(삼성 웨어러블 디바이스이므로)'이다. 그 외에는 스펙상 갤럭시 노트4보다는 부족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실행 자체는 가능하다.

 

즉, 위와 같이 평소 사용하던 나만의 스마트폰 활용 방법을 나열해서 LG 아이스크림 스마트에 적용해보면 일반 스마트폰 대신 LG 아이스크림 스마트를 사용해도 큰 불편이 없음을 느낄 수 있다.

 

 

 

 

 

결론은 LG 아이스크림 스마트는 LG U+ 사용자 중 출고가(가격)에 민감한 분들이라면 충분히 구입(선택)해서 사용할만한 폴더 형식의 스마트폰이다. 물론 고스펙의 사양을 요하는 작업이나 게임 플레이를 주로 하는 분들이라면 자신의 스마트폰 사용성과 LG 아이스크림 스마트에서 사용 가능성을 미리 확인해 볼 필요는 있다.

 

개인적으로 LG 아이스크림 스마트 사용시... 아이패드(iOS)와 같은 태블릿 제품을 함께 사용한다면 최고의 궁합을 보여주지 않을까 생각한다.

가능성은 거의 없겠지만

LG 아이스크림 스마트를 판매하는 곳이 'LG U+' 즉, 어차피 통신사니까...

LG 아이스크림 스마트와 '아이패드 미니' 또는 '아이패드 에어'와 함께 패키지로 판매하면

보다 인기가 높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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