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4는 '플립커버'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S뷰 커버'를 제공한다. 물론 기본 제공이 아니라 별도로 구입해야 한다. S뷰 커버의 기능을 생각하면 '갤럭시 S4'의 필수 아이템이라고 소개하고 싶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5만원대 케이스는 그렇게 쉽게 구입할 수 있는 가격은 아니다. 거기에 한가지 더 S뷰 커버의 단점은 '소재'이다. 가죽 소재나 가죽 느낌의 소재를 사용하여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고 있는 플립 커버에 비하면 소재의 단조로움이 단점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 또 하나 S뷰커버는 'S뷰 기능'을 강조한 만큼 그 외에 수납공간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보여준다. 그런 점에서 갤럭시 S4 사용자들은 기존 플립 커버 스타일의 케이스를 우너하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플립커버 케이스의 강자인..
'책'만큼 다양한 정보를 보다 쉽게 얻을 수 있는 방법이 또 있을까? 취미 생활부터 회사 업무에 해당 하는 부분까지 정말 다양한 정보를 갖고 있는 것이 바로 '책'이다. 그런 이유 때문인지 나이와 상관없이 우리는 죽을 때까지 손에서 '책'을 놓고 살 수 없다. 하지만 시대가 변하면서 '책'의 모습은 변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종이'를 넘어 '디스플레이'를 통해서 책을 읽게 되는 시대가 왔다. 스마트폰을 비롯하여 태블릿 PC, 노트북, 컴퓨터 등 다양한 기기가 있지만 그 중에서 가장 '책'에 가까운 기기가 바로 'e북 리더기'이다. 그 중에서 가장 최근에 출시한 제품이 바로 교보문고의 'sam'이다. 이미 지난 글('회원제 e북 서비스 교보문고 샘(sam)을 만나다!')에서 sam 출시 소식과 함께 sam..
30도를 넘어서는 더위에 '진정한 여름'이라는 생각이 머리 뿐만 아니라 온 몸으로 느껴지는 계절이다. 지난 토요일(7월 28일)이 '중복'이였다고 하니 여름 중에서도 '상 여름'이라 불러도 이상할 것이 전혀 없다. 기온이 1도 올라갈때마다 자신도 모르게 늘어만 가는 '불쾌지수'는 여름철이면 누구나 겪는 고통 중 하나이다. 그 중에 하나로 더운 여름이면 손에 이것 저것 들고 다니는 것마저 귀찮게 생각된다. 그도 그럴것이 여름철이 되면 복장이 얇고 가볍게 되어서 지갑이나 휴대폰 등을 주머니에 넣기 곤란한 경우가 생긴다. 그렇다고 '가방'이라도 있으면 다 때려넣고(?) 다닐 수 있겠지만, 더운 날씨에 가방을 드는 것만 생각해도 땀이 주르륵 흐르는 느낌이다. 이런 날씨에 딱 맞는 아이템이 있으니 바로 '지갑형태..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와 같은 모바일 기기가 사랑받으면서 각종 케이스 제품 역시 사랑받고 있다. 사용자마다 케이스를 선택하는 이유야 천차만별로 다르겠지만, 가장 큰 이유를 꼽으라면 개성있는 스타일과 모바일 기기 보호가 아닐까 생각한다. 이 두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제품이 바로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케이스 제품일 것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포레스트그린(Forest Green)' 역시 필자의 아이패드 개성있는 모습으로 돋보이게 해주는 것과 동시에 보다 안전하게 휴대하고 다닐 수 있도록 해주는 아이패드 케이스 브랜드이다. 백문이 불여일견! 실제 포레스트그린의 아이패드 케이스을 보면서 이야기를 계속해보자! 귀여운 외모의 여성분이 사용하고 있는 아이패드 케이스가 바로 '포레스트그린'의 'FT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