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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만큼 다양한 정보를 보다 쉽게 얻을 수 있는 방법이 또 있을까? 취미 생활부터 회사 업무에 해당 하는 부분까지 정말 다양한 정보를 갖고 있는 것이 바로 '책'이다. 그런 이유 때문인지 나이와 상관없이 우리는 죽을 때까지 손에서 '책'을 놓고 살 수 없다.


  하지만 시대가 변하면서 '책'의 모습은 변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종이'를 넘어 '디스플레이'를 통해서 책을 읽게 되는 시대가 왔다. 스마트폰을 비롯하여 태블릿 PC, 노트북, 컴퓨터 등 다양한 기기가 있지만 그 중에서 가장 '책'에 가까운 기기가 바로 'e북 리더기'이다.


  그 중에서 가장 최근에 출시한 제품이 바로 교보문고의 'sam'이다. 이미 지난 글('회원제 e북 서비스 교보문고 샘(sam)을 만나다!')에서 sam 출시 소식과 함께 sam 전용 단말기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었다. 이번 글에서는 sam 전용 단말기를 안전하게 그리고 '예쁘게' 해주는 'sam 전용 케이스'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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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 케이스를 비롯하여 다양한 '케이스'와 '악세사리'를 판매하는 '포레스트 그린'에서는 sam 전용 케이스 역시 발빠르게 준비하여 출시하였다. '얼리어답터'들의 경우 제품 출시와 함께 구입하고 사용하게 되는데, 그럴 때 중요한 것이 포레스트그린과 같이 발 빠르게 전용 케이스를 준비하여 판매하는 브랜드이다.


   그런 점에서 'sam' 사용자들은 포레스트 그린 케이스를 통해서 보다 안전하게 예쁘게 sam을 사용할 수 있다.




  사실 필자 역시 'sam' 전용 단말기를 사용하지 않고 '모셔두고(?)' 있었다. 이유는 평소 책을 자주 읽지만 그만큼 쉽게 휴대하고 다니게 될 텐데... 그래도 구입한지 얼마 되지 않은 새 제품을 케이스나 보호필름도 없이 사용한다는 것이 못내 아쉬웠기 때문이다.


  그런 필자의 사정을 어떻게 알았는지 포레스트그린에서는 예쁜 전용 케이스를 출시하였다.





  sam은 역시 'e북 전용 리더기'답게 한달이 다 되어가는 동안 충전도 하지 않았는데, 정상적으로 전원관리가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만큼 책을 오래 동안 읽을 때 '충전'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렇게 책 읽기 좋은 'sam'을 보다 세련되고 보다 예쁘게 만들어 줄 포레스트 케이스는 바로...







  스탠드(BASIC FOLIO CASE) 형태인 포레스트 그린의 'sam' 전용 케이스의 모습이다. 패키지를 보면 요즘 인기 있는 스마트폰 케이스와 유사할 만큼 깔끔한 모습을 느낄 수 있다. 특히, '가죽' 소재를 사용하여 '전자제품'에서 느껴지는 차가운 느낌을 피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투명 플라스틱 포장을 벗겨낸 모습이다. 가죽의 느낌이 '양장본'과 같이 고급스럽게 느껴졌다. 일반 스마트 디바이스와 달리 'e북'인 만큼 가죽 느낌의 소재 사용이 너무 친근하고 편안하게 다가왔다.


  케이스 전면 하단에 'sam'이라고 음각 처리한 부분이 은근히 매력적으로 느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모습은 포레스트 그린의 sam 전용 케이스가 갖고 있는 장점이다. 덮개의 연결부분 역시 위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자석'을 이용했는데, 안쪽 부분까지 깔끔하게 마무리 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포레스트 그린 sam 전용케이스 안쪽의 모습이다.





  케이스와 'sam'을 고정시켜주는 부분은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투명 플라스틱'을 사용했다.






  케이스에 장착하는 것 역시 쉽다. 한쪽 부분을 먼저 케이스에 고정시키고, 다른 한쪽을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살짝 위에서 아래로 눌러주면 깔끔하게 sam과 케이스가 결합된다. 괜히 '전용 케이스'라고 불리는 것이 아니다. 그만큼 sam과 결합한 케이스의 모습은 정확하고 깔끔하다.







  스탠드 형태의 '케이스'인 만큼 위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평소 휴대를 하지 않을때 스탠드처럼 거치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다양한 각도도 거치가 가능하다.





  케이스 안쪽에는 작은 수납공간이 마련되어 있었다. 카드나 소액의 현금(지페)를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이다.







  케이스에 같이 들어있는 '고무밴드'를 이용하면 더욱 멋스러운 모습을 연출하는 것은 물론이고, 보다 안전하게 sam을 보호할 수 있는 케이스로 변신한다.




  스마트폰 만큼 손에서 떨어지면 안 되는 것이 바로 '책'이다. 특히, 'sam'의 경우는 수십만권의 책을 담을 수 있는 e북 전용 리더기인 만큼 항상 휴대하는 기기이다. 그만큼 케이스는 멋진 기능과 함께 예쁘고 세련된 디자인도 중요하다.


  그런 점에서 '포레스트 그린'은 sam 전용 케이스로 선두에 서있는 것 뿐만 아니라 디자인과 기능성에서도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만큼 sam을 구입한 사용자에게는 '매력적인 케이스'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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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포레스트그린 화이트데이 이벤트!

포레스트그린 블로그에서는 '화이트데이 이벤트'로 '맛있는 사탕'을 선물한다. 오는 15일까지 포레스트그린 홈페이지에서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 모두에게 '사탕'을 선물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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