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정보의 홍수'라고 불리는 시대에 살고 있다. 보다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고 분석하는 과정으로 먹고 사는 직업들이 생겨날 만큼 일상 생활 속에서 '정보'에 대한 중요성은 이미 일반인들에게도 널리 알려져 있다. '정보'라고 해서 어렵고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재테크하면 떠오르는 '주식'에서도 '정보력'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데... 어떤 회사의 주식이 무슨 이유로 상한가를 보여줄 것이라는 정보는 정보를 넘어서 곧바로 '돈'과도 연결되기 때문에 정보가 중요하다는 것을 쉽게 체감할 수 있는 우리 주변의 사례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앞에서 '정보의 홍수'라는 표현을 사용했는데, 인터넷을 통해서 다양한 정보들이 쏟아지듯 나오고 그런 정보들 가운데 나에게 필요한 정보를 골라내는 것은 요즘 시대에 ..
RSS(Rich Site Summary) 포털사이트나 블로그와 같이 컨텐츠 업데이트가 자주 일어나는 웹사이트에서, 업데이트 된 정보를 자동적으로 쉽게 사용자에게 제공하기 위한 서비스. 인터넷의 다양한 정보를 보다 쉽게 그리고 빠짐없이 얻고자 할 때 사용하는 것 중 하나가 'RSS'이다. RSS 주소를 RSS Reader 프로그램에 등록하면 해당 사이트(RSS 주소 제공 사이트)에 업데이트된 정보를 자동으로 확인 및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제공하는 것이 RSS의 가장 큰 매력이다. 필자 역시 하루에 한번씩 추천 사이트의 정보를 확인하는 과정을 빼놓지 않고 하는데... 이번 글에서는 블로그나 웹사이트와 함께 '페이스북 페이지'를 RSS로 등록하여 사용하는 방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RSS 서비스를 가장 잘..
미스핏 샤인(misfit shine)? 헬스온 샤인(HealthON shine)?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인기를 얻고 있는 요즘, 최신 IT 정보에 빠르신 분들이라면 미스핏 샤인과 헬스온 샤인 모두 잘 알고 있을 것이며, 만약 그렇지 않은 분들이라면 둘 중 하나만 알고 있을 수 있다. 물론, 두개 모두 모르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이번 글에서는 '미스핏 샤인'과 '헬스온 샤인'으로 불리는 제품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MISFIT Wareable을 통해서 제조된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바로 '미스핏 샤인(misfit shine)'이다. 사용자의 활동량을 체크하여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미스핏 샤인의 주요 기능이며, 그 외에도 시계(현재 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 역할로도 사용 가능..
컴퓨터를 켜면 자연스럽게 마우스를 가져가서 클릭하는 것이 있으니 바로 '인터넷'이다. 다양한 인터넷 브라우져를 사용해도 결론은 '인터넷'을 하기 위함일 것이다. 조금 더 나아가 최근 인터넷에서 자주 사용하는 서비스는 무엇일까? 트위터가 처음 등장했을 무렵만 해도 'SNS(소셜 네트워크)'는 일반 사용자에게는 생소한 인터넷 서비스였으며, 해외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는다고 해도 국내 사용자에게는 어느 정도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페이스북은 달랐다. 국내에서도 페이스북은 트위터와 대조적으로 빠르게 확산되었고, IT와 스마트폰에 얼마나 익숙하냐를 떠나서 남녀노소 누구나 '관심'만 있으면 페이스북을 통해서 소통할 수 있게 되었다. 친구와의 소통은 물론이고, 페이스북은 다양한 기업과 그룹..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에는 이유가 있다? 정말 쉽고 간단한 이야기며,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의 모든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이야기이다. 제품이나 서비스 심지어는 '사람'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에는 이유가 있다. 뛰어난 기능을 제공하거나, 다른 서비스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친절하다고 하면 사람들이 관련 제품과 서비스를 선호하는 것은 당연하다. 최근 1~2년 사이 빠르게 성장하여 우리 생활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페이스북(facebook)' 역시 이런 점에서 생각하면 뭔가 이유가 있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페이스북이라고 하는 SNS를 선호하는 이유는 역시 '친구(Friend)'라고 하는 개념을 통해서, 친구와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일련의 과정이 '페..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전파'라고 하는 부분을 잊을 수 없게 된다. 물론, 처음 '블로그'를 운영할 때는 다수가 아니라 개인을 위해서 남기는 기록쯤으로 시작하므로 이렇게 '전파'라는 부분에 신경쓰기 보다는 '기록'이라는 부분에 더 많은 신경을 쓰게 된다. 그러다가 일정 기간이 지나면 블로그에 작성되는 글(포스트)을 어떻게 하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쉽게 말하면 처음에는 글을 쓰는 것에 의미를 두지만, 조금 지나면 작성한 글을 보다 많은 분들이 읽어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갖는다는 것이다. 이런 변화가 SNS와 블로그를 연동하게 만드는 시작이 되는 것이다. 물론, SNS라고 하면 인터넷 상에서 작은 목소리 하나하나가 트위터, 페이스북, 요즘, 미투데이, 와글과 같은 서..
페이스북에 '페이지'가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사실, 필자의 경우만 하더라도 페이스북이라는 개념 자체가 어려워서 어떻게 이용하지는도 몰랐고, 이제 겨우 적응해서 친구들과 페이스북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 마당에 다양한 서비스(기술)을 이용한다는게 쉽지 않았다. 그런 와중에 주변 분에게 들은 '(팬)페이지'에 대한 내용은 '그냥 이런게 있구나'하는 정도였다. 그런데, 페이스북에 조금씩 적응이 되어가면서 스스로 '페이지'가 필요한 이유를 경험으로 알게 되었다. 그래서 길지 않은 내용이지만 필자가 알게 된 '페이지'의 매력을 공유해보려고 한다. 페이스북은 글로벌 서비스이므로 우리나라 서비스와는 달리 '주민번호'나 '휴대폰 인증'이 없다. 기껏 입력한다는 것이 성명과 이메일주소, 비밀번호 정도가 전부이다.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