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또는 '블로거'라는 단어를 생각할때 떠오르는 단어의 이미지를 묻는다면 어떤 것이 생각날까. 요즘 인터넷에서는 '블로그'에 대해서 좋지 않은 시선이 많아지고 있는 것 같아서 '블로거'의 한명으로 기분이 좋지 않다. 그런 시선의 이유는 간단하다. 바로 '돈'이라는 것 때문이다. 보다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부분에서 하겠지만... '블로그' 또는 '블로거'를 이번 포스트를 통해서 사람들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그러면 이제 블로거가 말하는 '블로그의 진실'을 이야기해보자. 가장 먼저 이야기를 시작해야 하는 부분이 바로 '블로그의 시작'에 대한 것이다. 싸이월드의 '미니홈피'가 강세를 보이던 3~4년 전에는 '블로그'는 도토리(돈)가 들지 않는 인터넷속 나만의 공간이였다. ..
남녀간에 연애를 할때만 '주제 파악'을 해야하는게 아니다. 블로거도 '주제파악'을 잘 해야 성공할 수 있다. 블로거에게 '주제 파악'이 중요한 이유는 바로 '주제'라는 단어의 의미만 보아도 쉽게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주제 [主題, theme] 작품의 중심이 되는 사상내용. 블로거가 되기 위해서 가장 처음 접근하고 준비해야 하는게 바로 '블로그의 주제'이다. 이 주제를 잘 파악하고 선정해야 보다 쉬운 블로깅을 할 수 있고, 전체적인 내용의 일관성을 꾸려나갈 수 있게 된다. 특히, 지난번 포스트 '찰흙처럼 티스토리 주무르기'편에서 '스킨 -> 카테고리 선정'부분이 이런 주제와 일맥상통하는 부분이다. 블로그의 '주제 선정(파악)'은 블로그의 시작과 같은 부분이므로 이번 포스트에서 자신이 운영할 블로그의 주..
작년 9월경에 시작한 블로그가 아직 '1년'이 되지 않았지만 많은 분들의 사랑(?)으로 방문객이 2백만에 가까워지고 있다. 오늘 처음 올리는 포스트가 만약 인기포스트가 된다면, 필자가 알고 있는 노하우를 계속 연재해서 포스팅해보려고 한다. 물론 1탄으로 끝이 날지는 이 글을 읽어주는 분들의 추천에 따라 정해진다. 포스트 제목에 있는 '남들보다 딱 15만원 월급 더 받는 방법'의 핵심은 바로 "블로그"이다. 요즘 경제사정도 좋지 않은 것을 감안할때 여유가 있다면 투잡, 쓰리잡을 하고 싶은 분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막상 재택근무나 주말근무를 하지 않으면 투잡도 시작하기 어려운게 사실이고...주말을 투자해서 투잡을 한다고 해도 무엇인가 비전(Vision)이 있어 보이는 일은 아닌게 많다. 물론 그중에서 정..
모든 사람이 무엇인가를 실행하고 행동할때는 '목적'이라고 불리는 의미를 갖고 있다. 물론 그것이 상대방까지 다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라면 우리는 그런 사람을 '일을 잘 처리하는 사람' 즉 '똑똑한 사람'으로 말한다. 그에 비해서 반대로 공감하지 않는 경우에는 '이상한 사람'으로 생각한다. 그만큼 모든 행동에 대한 주체인 '목적'이 얼마나 정확하게 정의해서 자신이 실행에 옮기는지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블로그'도 그렇지 않을까? 당연히 블로그도 그렇다. 블로그를 시작하는 사람들은 각자가 생각하는 '목적(이유)'이라는 것을 가지고 시작한다. 그 목적이 '파워블로거'처럼 큰 목표일 수 도 있고, '관심거리'라는 소소한 이유일 수 도 있다. 만약 어려분은 '블로그를 하는 이유'에 대해서 물어본다면 뭐라..
집 사려고요... 장가 가려고요... 취미를 살리려고요... 돈이 없어서요... 많은 사람들에게서 들을 수 있는 이런 다양한 대답에 대한 물음은 과연 무엇일까? 바로 "왜 투잡을 할까요?"이다. 투잡은 영어로 'Two Job(s)'이라고 한다. 최근 직장인들이 '주 5일제'로 근무 형태가 변경되면서 사람들은 남는 시간을 활용한다는 측면에서 다양한 '투잡'을 하고 있다. 물론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경제적 여유'를 들 수 있지만, 그런 이유를 넘어서서 '능력개발'의 하나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취미생활을 통해서 수입이 생긴다면 그보다 좋은 투잡은 없다. 물론 인기 블로거분들도 '블로깅'이 투잡의 형태일 수 있다.(필자는 아직...실력이 부족해서^^;) 이렇게 다양한 투잡에 대한 관심은 일반인들뿐만 아니라 ..